이정희, "노대통령도 좌익공격 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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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나는 쉬운 길을 가고 싶지 않았다.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쉬운 길을 택하다보면, 이분법의 폭력 아래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나라도, 이분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
/“지금 한반도에서 누구도, 분단의 고통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기 때문”이라며 “진보운동을 해온 사람 치고, 누구든 이분법의 굴레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다”/
남들이 모두 북을 비난할 때 함께 해버리면 편한 길이겠지만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생각하면 결코 지도자로서 그 길을 걸어서는 안된다. 이정희 대표의 이런 마음가짐이 훗날 조국의 평화적인 통일을 위하여 크게 빛을 발하는 날이 꼭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