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해외위, 남측당국의 6.15실무단 방북 불허 규탄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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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해외위, 남측당국의 6.15실무단 방북 불허 규탄성명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곽동의 위원장)는 31일 남측 당국이 6.15민족공동위윈회 실무접촉에 참가하기
위한 남측위원회 실무대표단 성원ㄷ르의 방북신청을 끝내 불허하였다고 지적하며 "우리는 남측 당국이
5.24조치를 당장 철회하고 6.15공동선언 발표 11돌 기념 민족공동행사를 조건없이 보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전문을 여기에 전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출처 : 6.15해외측위원회 2011-05-31]
민족통신
위한 남측위원회 실무대표단 성원ㄷ르의 방북신청을 끝내 불허하였다고 지적하며 "우리는 남측 당국이
5.24조치를 당장 철회하고 6.15공동선언 발표 11돌 기념 민족공동행사를 조건없이 보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전문을 여기에 전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남측당국의 6.15실무단 방북신청 불허 규탄성명 30일 남측 당국은 6. 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실무접촉에 참가하기 위한 남측위원회 실무대표단 성원들의 방북신청을 끝내 불허하였다. 결과 23일 개최하기로 되어 있었던 6.15민족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회의가 그러하였 듯이 6.15공동선언 발표 11돌 기념 남북해외 공동행사의 개최를 논의하기 위하여 오늘 개성에서 열려야 했던 실무접촉은 또다시 파탄되었다. 온 겨레가 지지환영한 역사적인 6.15공동선언 발표 11돌을 남과 북, 해외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게 기념하려는 6.15민족공동위원회의 지극히 정당하고 진지한 성의와 노력은 그날을 눈앞에 두고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어째서 남측당국은 같은 피가 흐르는 한 민족, 한 겨레가 접촉하고 대화하며, 한 자리에 모여 얼싸안고 평화와 통일, 번영을 위하는 일을 이렇게도 필사적으로 가로막으려고 하는가. 새 천년대와 더불어 화해와 단합, 통일의 한 길을 질주하여 온 남북관계를 단 3년동안에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최악의 위기에 쳐넣은 남측 당국에게 더는 기대할 것도 없으니 민간끼리라도 만나 힘을 합쳐 6.15시대에 이룩된 귀중한 민족의 재부들을 고수하고 발전시키려고 하는 것 뿐인데 어째서 남측당국은 겨레들의 만남을 그토록 두려워하면서 이를 차단하는데 혈안이 되는 것인가. 모든 사실은 남측당국이 온 겨레가 염원하는 자주통일, 평화번영과는 절대로 함께 할 수 없으며 오직 반통일과 대결의 길에서만 살 수 있는 생태적인 반 민족적 정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사면초가에 처한 남측 정권의 희생물이 되어 더 이상 화해와 단합, 평와와 통일이 없는 허송세월을 보낼 수는 없다.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도, 통일도, 민중도 안중에 없이 한까닥의 민족의 희망과 양심마저 짓밟는 남측 당측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다. 조국반도정세는 대화에로 흐르고있다. 남측 당국은 민족사의 전환점에서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기 운영을 개척해 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염원을 가로막으려고 어리석게 놀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자주통일의 기치로 변함없이 추켜들고 그 이행을 위한 투쟁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남측 당국이 5.24조치를 당장 철회하고 6.15공동선언 발표 11돌 기념 민족공동행사를 조건없이 보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
[출처 : 6.15해외측위원회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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