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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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것이 이를 두고 한 말이던가?
암만 자신들의 이해에 어긋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경우라 할 지라도
아무리 앞뒤 말이 질서없고 내뱉는 말끝마다 거짓이 담겨 있다하더라도
일국의 대통령을 이토록 심하게 폄훼하고 비하할 수가 있단 말인가.
시의적절히 나타만 최선의 경제 대통령이라며 그토록 크게 지지하여
경쟁자와 엄청난 격차를 만들어 당선시킬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그 초심을
이토록 완벽하게 잊어버릴 수가 있는가?
경쟁자와 엄청난 격차를 만들어 당선시킬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그 초심을
이토록 완벽하게 잊어버릴 수가 있는가?
그만큼 믿고 표를 던졌던 지지자라면 설령 중간에 몇몇 실망스런
행태가 있었다 하더라도 최소 임기를 마칠 때까지는 심정적인 지지라도
계속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행태가 있었다 하더라도 최소 임기를 마칠 때까지는 심정적인 지지라도
계속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동문회장직을 맡기는 경우라 하더라도 임기 중반에 이토록 흔들어 대지는
않는 것이 상식이다. 공직자의 공과는 임기를 다 마친 후에 평가해도
늦지않는다. 하물며 일국의 대통령직임에랴 -
게다가 전과가 많아 도덕성에 일부 문제가 있다손 치더라도 무능력한
좌파 대통령보다는 백배 낫고, 경제를 살려내는 능력만 보여준다면
그 모든 것이 용서될 수 있다며 모두가 암묵속에 지지했던 대통령이 아니던가.
좌파 대통령보다는 백배 낫고, 경제를 살려내는 능력만 보여준다면
그 모든 것이 용서될 수 있다며 모두가 암묵속에 지지했던 대통령이 아니던가.
과거의 소소한 전과로 인한 영향에 대하여는 수업료로 간주하겠으니
일단 한 번 이명박에게 일을 시켜보자던 그 큰 배포는 다 어디로 갔는가?
일단 한 번 이명박에게 일을 시켜보자던 그 큰 배포는 다 어디로 갔는가?
지금과 같은 대통령에 대한 불신과 멸시 현상은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될 수가 없으며 분명 그 배후에 남남갈등을 조장하려는
붉은 세력이 도사리고 있음이 틀림없다.
검찰은 지금 저축은행 부실관련한 정치권 배후 수사같은 헛지랄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멀쩡한 전철안에서 저토록
능멸되고 있는 사태보다 더 위중하고 급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인가?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멀쩡한 전철안에서 저토록
능멸되고 있는 사태보다 더 위중하고 급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인가?
국정원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수사기관은 지금 즉시 그 배후 파악을
위한 엄중한 철퇴를 모두가 드높이 들어 올려야 할 것이다.
위한 엄중한 철퇴를 모두가 드높이 들어 올려야 할 것이다.
-시애틀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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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ㅎㅎㅎ 그러게요..
요즘 쥐박이 반값등록금 공약을 이행하라며 촛불을 드는 젊은이들도 많다던데 이참에
일망타진해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