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대 총장! 벼룩에 간을 빼 쳐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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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가 올해 초 청소. 경비. 시설 노동자들의 농성과 관련하여 2억8천 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서비스공공노동조합 서울 경인지부(서경지부)는 29일 홍익대가 공공서비스노동조합 홍익대 분회 이진숙 지회장과 농성기간 당시 서경지부 간부 5명을 상대로 2억 8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서경지부 김태훈 부장은 "오늘29일 오전10시경 서울 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관련 서류들이 도착 해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서류들을 아직 꼼꼼히 훑어보지는 못했지만, 지난 5월25일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권 부장의 말에 따르면 홍익대학교는 농성중에 투입한 대체 일용직 지원들의 인건비및 식대비, 농성으로 인한 기존 직원들의 연장근무 수당, 농성기간 중에 투입한 경비근무에 투입한 홍익대 학군단(ROTC)근로장학금 등 1억 9000만원에, 학교에 대한 명예회손 1억원 등으로 이같은 액수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권 부장은 이와 관련 자신의 트위터에 "비정규직 청소.경비 노동자들을 차가운 칼바람 속으로 내몰은 것도 부족해 손해배상까지 청구(하느냐)"며 비난했다.
권 부장은 전화통화에서 "서류분석이 끝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담은 자료를 낼 것"이라며 "법적인 문제는 법적으로 대응하고, 도의적인 문제는 시위 등 나름의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홍익대 측에서는 전화통화에서 "우리는 아는 바 없다."고만 말했다. 그렇다면 유령이 소송을 제기했다는 이야기란 말인가???
여하튼 조금이라도 지위를 가졌다 하면, 불리한 것은 나 모르세로 끝내려는 권위주의자들, 이자들은 노동자는 못 배우고 돈 없는 거렁뱅이로 취급을 한다. 인간의 기본 양심조차 없는, 더럽고 유치찬란한 족속들...
강원조 (ceo2584)
출처: 한겨레
전국 서비스공공노동조합 서울 경인지부(서경지부)는 29일 홍익대가 공공서비스노동조합 홍익대 분회 이진숙 지회장과 농성기간 당시 서경지부 간부 5명을 상대로 2억 8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서경지부 김태훈 부장은 "오늘29일 오전10시경 서울 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관련 서류들이 도착 해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서류들을 아직 꼼꼼히 훑어보지는 못했지만, 지난 5월25일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권 부장의 말에 따르면 홍익대학교는 농성중에 투입한 대체 일용직 지원들의 인건비및 식대비, 농성으로 인한 기존 직원들의 연장근무 수당, 농성기간 중에 투입한 경비근무에 투입한 홍익대 학군단(ROTC)근로장학금 등 1억 9000만원에, 학교에 대한 명예회손 1억원 등으로 이같은 액수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권 부장은 이와 관련 자신의 트위터에 "비정규직 청소.경비 노동자들을 차가운 칼바람 속으로 내몰은 것도 부족해 손해배상까지 청구(하느냐)"며 비난했다.
권 부장은 전화통화에서 "서류분석이 끝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담은 자료를 낼 것"이라며 "법적인 문제는 법적으로 대응하고, 도의적인 문제는 시위 등 나름의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홍익대 측에서는 전화통화에서 "우리는 아는 바 없다."고만 말했다. 그렇다면 유령이 소송을 제기했다는 이야기란 말인가???
여하튼 조금이라도 지위를 가졌다 하면, 불리한 것은 나 모르세로 끝내려는 권위주의자들, 이자들은 노동자는 못 배우고 돈 없는 거렁뱅이로 취급을 한다. 인간의 기본 양심조차 없는, 더럽고 유치찬란한 족속들...
강원조 (ceo2584)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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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독청년님의 댓글
다독청년 작성일
서민들은 끝까지 밟아서 더 이상 반발할 기력을 찾지못하도록 조져놓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고 배 좀 부르게 해주면 금방 달려들며 더 내놓으라 행패를 부리는 곤조가 있다.
따라서 밟을 때 인정사정 보지말고 확고히 밟아놓아야 한다.
이명박 저 -서민,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중에서
강추님의 댓글
강추 작성일약한자에게 악랄하게 강하고, 강한자에게 비열할정도로 연약하고,이익되면 족보를 따지지않고 줄서기하고,겉으로는 겸손하고 점잖은 체면을 유지하면서, 속으로는 서민을 무능하고 비천한 존재로여기며 가슴속에 사랑은 메마르고 인생을 무자비 하게 살아가는 지도층들 이런 부류들은 조국이 위기에 처해 주권을 상실했을지라도 결코 독립운동을 할 부류들은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