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완 선생께 폭력휘두는 어버이연합 꼴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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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네들이 과연 어떤 분을 그렇게 함부로 대한 것인지 알기나 한 것이냐? 살아갈 가치를 잃어버린 꼴통들아!) 어버이연합 ‘백기완 선생’ 폭력휘둘러…영상 급확산 | ||||||||||
| 욕설에 택시 발로차고 돌까지 던져…“노망꼴통들 광기” | ||||||||||
| 민일성 기자 | newsface21@gmail.com 11.08.02 18:18 | 최종 수정시간 11.08.02 18:55 |     | |||||||||
경찰의 방조로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의 폭력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고 있는 가운데 2일 서울 대한문 앞 한진중공업 농성장을 찾은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택시 앞에 드러눕고 돌까지 던져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맞기도 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이 찍은 보수단체 회원들의 폭행 장면의 동영상이 트위터와 인터넷을 통해 급확산되고 있다.
네티즌 ‘구지’는 “대한문앞 어버이연합이 3시부터 기자회견을 하던 중에 백기완 선생님께서 농성장을 찾아주셨다”며 “농성자들을 격려해주시고 가시던 도중에 어버이연합 무리들이 백기완 선생님이 택시 타는 과정서부터 폭력을 휘두르며 타셨던 택시를 막고 택시를 부수며 갖은 만행을 저질렀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는 “그러나 경찰은 막기만 할뿐 단 한명도 연행을 하지 않더군요. 정말 답답합니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영상에 따르면 백 소장이 탄 택시에 보수단체 회원들이 달라붙어 차를 두드리고 발로 차고 “나와 새끼야, 개새끼” 등의 욕설을 퍼부었다. 경찰들이 택시 주위를 포위해 막아섰지만 노인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택시를 막고 범퍼와 뒷문을 쾅쾅 두드렸다. 경찰들은 “어르신들 이러면 안돼요. 다치십니다”라며 살살 노인들을 밀어냈고 노인들은 “이거 안놔, 안놔”하며 더욱 택시로 달려들었다. 영상을 찍던 시민은 노인들의 과격한 행동에 카메라를 떨어뜨리기도 했고 아래로 내려서 카메라 렌즈가 보이지 않게 촬영을 하기도 했다. 트위터에도 관련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 트위터러는 “택시를 타고 현장을 빠져 나가려는 백기완 선생을 뒤쫓는 어버이연합 회원들로 시청앞 도로가 5분간 마비됐습니다”라고 전했고 또 다른 트위터러는 “백기완 선생님이 탄 택시 앞에 드러눕고 택시를 발로 차고 돌 던지시는 어버이분들. 남자친구는 결국 던진 돌에 맞음. 등짝이라 아프진 않다 함. 유성분들 심지어 견찰도 이번엔 함께 막아야 했음. 저 무지막지 노망군단들을. 진짜”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트위터러는 “농성장을 찾아온 백기완 선생님, 나가시려는 것을 어버이연합 노인네들이 달려들어 택시를 발로 걷어차고 못 가게 막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들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광기...미쳐버린 광기입니다”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트위터에는 “노망난 노인네들 저러니 욕을 먹지”, “백기완 선생님이 타신 택시를 가로막고 발로 차고 힘도 좋다. 노망꼴통들”, “이게 웬 한류스타 백기완 선생님의 위엄도 아니고 말이죠”, “우익단체들의 무질서와 폭력이 도를 넘고 있다. 백기완 선생 타신 택시에 몰려가 행패를 부리는 꼴이라니, 도대체 이명박의 주구 견찰은 법질서에 대한 개념이 있나?”라며 현장 사진과 비난 글이 쏟아지고 있다. 어버이연합의 폭력 영상을 담은 동영상도 무한알티 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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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추님의 댓글
강추 작성일망령노인네들의 치매증세는 치유가 불가능하므로 시간이 빨리 흐르길 기다려야 할것같다.
일당할배님의 댓글
일당할배 작성일
윗선에서 다 지시받고 하는 일이니....할배들만 너무 나무라지 맙시다.
작으나마 나중에 일당을 받으려면 하라는 대로 해야되겠지요.
저러다가 폭력사태가 번지기를 은근히 기다리고 있겠지요.
좌파 빨갱이들이 마구 설치며 폭력을 가하는 바람에 인명피해가 났다...
아무래도 좀 강하게 단속을 해야겠다... 하면서
행동에 나서는 시민들을 강하게 두드려 패면서 겁을 주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