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 사람사는세상] 에서 전세계 교포들을 위한 [봉하캠프]를 공지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워싱턴불나방입니다.
전세계 퍼져있는 노무현대통령을 좋아하는 분들의 [해외회원 봉하캠프]가 오늘 “노무현재단-사람사는세상”에 공식적으로 공지가 되었습니다. 미주/아시아/유럽/호주 등지에서 약 70여명이 참석하시겠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날짜는 8월 12일(금)~14일(일)이며, 한명숙 총리님을 비롯하여, 문재인 이사장님과의 대화시간, 주영훈 경호본부장님과의 대통령의 길 걷는 행사, 양정철 비서관님, 정윤재, 조기숙 교수님 과 기타 많은 참여정부 인사들이 함께 합니다.
서울에서 봉하까지 왕복 차편도 재단에서 제공하면 권여사님과의 다과시간도 준비되었습니다.
국내회원님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13일(토) 오후 한명숙 총리님과의 대화 시간 이후로 저녁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뜻깊은 행사는 울 노무현 대통령님 묘역에 깔린 [박석씻기] 행사입니다.
봉하를 방문하는 분들이 음료수나 껌 등을 박석위에 버려서 박석의 이물질을 닦아내는 행사입니다.
국내회원님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올 여름에 한국을 방문하는 분들께서는 시간을 내시어 참석하시면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이나 문의사항이 있는 분께서는 전화 703-625-9909 로 연락주십시오.
저는 8월 8일 봉하로 출발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노무현재단-사람사는세상]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nowhow.or.kr/bongha_inform/view.php?start=0&pri_no=999543862
고맙습니다.
워싱턴불나방 드림
- 이전글[손석춘칼럼] 노르웨이의 살인마가 한국을 격찬한 까닭 11.07.27
- 다음글"오세훈, 서울을 베네치아 만들겠다더니" 11.07.26
댓글목록
햇빛님의 댓글
햇빛 작성일
서부지역에서도 사시모 회원 그리고 사시모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함께 모여서 1일2박 하면 어떻까요? 서부지역 오레곤에서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우리조국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이야기 하면서 회포를 풀수는 없는지요?
오신다고 하시면 제가 음식을 마련할수도 있습니다 내년에 있을 총선거와 대선 모두가 걱정되고 염려 되는 사건이데 좀더 강한 사시모 그리고 평화를 추구할려고 하면 정의의 일을 해야 합니다
You want Peace work for jus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