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저편, 그리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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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66년, '그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
금강산에도, 개성에도, 평양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청춘 남녀는 연애를 하고, 일과를 끝낸 강태공은 낚시줄을 드리우고,
변성기일성 싶은 남학생은 농구공을 튀기고, 개구장이들은 쫓고 쫓기며 그렇게 살고 있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곳'과 같은 얼굴의 사람들이, 같은 언어를 쓰며 살고 있다.
방북 취재에서 만났던 북녘 동포들의 모습을 다시 보며 칠천만 동포의 한결같은 염원인 평화와 통일을 되새긴다.
금강산에도, 개성에도, 평양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청춘 남녀는 연애를 하고, 일과를 끝낸 강태공은 낚시줄을 드리우고,
변성기일성 싶은 남학생은 농구공을 튀기고, 개구장이들은 쫓고 쫓기며 그렇게 살고 있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곳'과 같은 얼굴의 사람들이, 같은 언어를 쓰며 살고 있다.
방북 취재에서 만났던 북녘 동포들의 모습을 다시 보며 칠천만 동포의 한결같은 염원인 평화와 통일을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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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님의 댓글
강추 작성일우리의 소원은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