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문익환 목사 사모, 박용길 장로 25일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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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목사 사모, 박용길 장로 25일 운명
문동환 목사 부부 급히 한국으로 출발
고 문익환 목사의 사모, 박용길 장로가 25일 오전1시30분(조국시간) 숙환으로 운명했다. 향년93세.
유가족들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영안실 2호실에 빈소를 차리고 발인은 28일 오전에 할 것이라고 한다.
이같은 사실은 고인의 자제 문성근씨가 트위터를 통해 부고소식을 세상에 알리면서 "박용길 장로는
문 목사가 그랬듯 '각막'을 기증하고 모란공원/마석에 '합장'합니다. '조화'는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내용도 전했다.
[출처 : 트위터/통일뉴스 2011-09-24]
민족통신
유가족들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영안실 2호실에 빈소를 차리고 발인은 28일 오전에 할 것이라고 한다.
이같은 사실은 고인의 자제 문성근씨가 트위터를 통해 부고소식을 세상에 알리면서 "박용길 장로는
문 목사가 그랬듯 '각막'을 기증하고 모란공원/마석에 '합장'합니다. '조화'는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내용도 전했다.
문익환 목사 사모, 박용길 장로 25일 운명 문동환 목사 부부 급히 한국으로 출발
이같은 사실은 고인의 자제 문성근씨가 트위터를 통해 부고소식을 세상에 알리면서 "박용길 장로는 문 목사가 그랬듯 '각막'을 기증하고 모란공원/마석에 '합장'합니다. '조화'는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내용도 전했다. 한편 통일뉴스 25일자도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사단법인 '통일맞이'도 고인의 부고를 알리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이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2호실에 마련됐다고 보도했다. 고인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통일맞이,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민화협, 통일연대 상임고문, '6.15 남북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북 해외 공동행사 남측준비위원회' 명예대표,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공동의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 남북 화해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았다. 유족은 딸 문영금씨와 아들 의건(JP모건 시카고 부사장). 성근(배우)씨, 며느리 정은숙(성신여대 석좌교수). 김성심 씨와 사위 박성수 씨가 있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
[출처 : 트위터/통일뉴스 20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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