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김상일 박사(전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
민족 통일의 최대 공약수와 최대 공배수는 단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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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김상일 전 한신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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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통일의 최대 공약수와 최대 공배수는 단군이다. 그 어느 종교나 이념도 우리 민족을 하나로 만들 수는 없다. 금년 신묘년은 단군이 탄생한 간지에 해당하는 해이다. 단군이 나라 세운지 4344년이 되는 해이다. 그리고 내년 2012년은 마야인들이 예언한 지구의 대 변동의 해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선과 총선이 있고,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 미국 들이 모두 일제히 국가 지도자가 바뀌는 해이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 탄생 100 주년 되는 해로 삼고 강성 대국 원년이라 하여 그 준비에 바쁘다.
옛 마야인들은 2012을 두고 5125년 마다 지구와 행성사이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바 8 번 째 주기되는 해라고 한다. 천재지변 그리고 인간의 의식 구조들에 큰 격동과 변동이 일어 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인지 지금 미국에서도 거의 100 여년 만에 미국의 수도 한 복판에서 지진 5.9가 발생하였고 대형 허리케인이 지나갔다.
미국의 상징은 모뉴먼트 기념비가 지난 지진으로 금이 갔다. 관광이 중단될 정도이다. 2018년 까지 미국에는 가뭄이 들어 거의 농사짓기가 어렵게 되어 농산물 수출에 의존해 오던 미국에 큰 타격을 입고 이것이 미국의 종말을 고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 한다. 어떤 인간이 만든 제국도 우주의 변화 앞에는 속수무책이다.
마야의 13, 18, 20은 우리 민족의 수이다. 마야인들은 2012년 12월 21일 동짓날은 바로 대 주기의 전환점을 만드는 날이라고 하는 데 이들이 이런 계산을 해 내는 근거가 13, 20, 18을 각각 하나의 톱니바퀴로 하여 서로 맞물려 돌아가 게 할 때에 출발점에서 다시 일치점이 만들어지는 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무슨 근거로 마야인들이 13, 20, 18을 셈법의 기준으로 삼았느냐 이다. 그래서 마야 연구 학자들은 그 원인과 근거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숫자를 찾는 아주 쉬운 방법이 하나 있다. 그것은 우리의 윷말판이다. 거기에는 말이 가는 3 가지 방법이 있는데 1/4, 1/2원, 그리고 온 원으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말판의 점들을 셈하다 보면 그것이 가각 13, 18, 20인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1/2와 1/4원의 경우는 14와 19인데 각각 1을 빼야 한다. 그 이유는 중앙에 있는 점은 북극성에 해당하는 데 그것은 북두칠성의 밖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네 개의 상한 속에 있는 말의 자리 수는 각각 7개씩이다. 북두칠성의 그것이다. 중앙의 북극성을 중심으로 24간만에 북두칠성은 한 바퀴 돈다.
우리 문화와 마야와의 관계는 이와 같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단정해 보는 또 다른 근거가 있다. 그것은 바로 마야의 피라미드가 우리의 단군릉과 같이 9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각 층은 대 변환을 상징하는 층이다. 1992년 북한 학자들은 고문헌을 고증하여 단군릉을 건립하였다. 마야의 그것과 얼마나 같은 지 아래 그림에서 비교해 보기 바란다. 북조선이 단군릉을 건립할 때에 사회과학원 학자들은 옛 문헌들을 자세히 고증했고, 당시에는 마야 문명과는 상관도 없이 만들어진 것이다. (아래 평양 강동군에 있는 단군릉)
‘피리미드’이라 하면 이집트를 빼 놓을 수 없다. 기원전 2000 여 년 전후에 세워진 것들이다. 그런데 이집트 피라미드의 원형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지구랏이다. 지구랏은 구약 성서에서 바벨탑으로 알려진 것이다. 무려 기원전 3500 여 년 전의 것이 지구랏이고 보면 이집트의 것은 1000 여 년이나 후대의 것이다.
지구랏과 피라미드 위 두 개의 피라밋 가운데 위의 것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있는 쿠쿨-칸(뱀이란 뜻)이고 아래 것은 이집트 사카라에 있는 피라미드이다. 우리의 단군릉과 함께 한 번 비교하여 보라.
이렇게 초고대 문명은 피라미드로 서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문제는 어디가 피하미드의 원형이냐 이다. 바로 그 원형이 있는 곳이 문명의 발상지이고 문명의 축이라는 의미이다. 이집트와 조선과 마야의 피라미드 가운데 과연 어느 것이 가장 오래 된 최고最古의 것일까?
그 비밀을 알자면 피라미드의 기능을 알면 된다.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그 거대한 돌을 옮겨 불가사의한 행위를 했는가 이다. 그 비밀을 알자면 피라미드의 기능을 알면 된다.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그 거대한 돌을 옮겨 불가사의한 행위를 했는가 이다. 피라미드는 종합적으로 볼 때에 4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천문관측의 기능, 제의 기능, 무덤의 기능, 공동 집회소의 기능들이 그것이다.
그러면 고대인들이 이러한 제 기능을 수행하던 장소가 무엇인가. 그것은 산이다. 산 가운데서도 고산이다. 다시 말해서 고대인들은 산에서 이 네 기능을 모두 수행하였다. 그렇다면 수메르인 들이나 마야인 들이 해당 지역의 원주민은 아닐진대 이들이 떠나온 고향은 고산지대 어디일 것이다.
이들이 정착한 곳은 모두 평야이다. 이러한 추리에서 내려진 결론은 이들은 인조 산을 만들지 않을 수 없었다. 이상 네 가지 기능들이 이들에게는 너무나도 주요했기 때문이다. 중동이나 중남미 지역의 피라미드가 우리 것 보다 높은 이유도 분명해 진다. 고산 지대 자체에 있는 피라미드는 평양지대의 그것보다 그렇게 높을 필요가 전혀 없다. 이 이상의 추리는 사람들마다의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다.
강동군 대박산 기슭의 단군릉은 ‘문명의 축’인간은 무엇 하나 하는 것 마다 ‘제대로’ 된 것을 해야 한다. 북조선은 순수한 우리말을 지켜 나가고 있고 평양의 숭녕전, 그리고 구월산의 삼랑전등 우리 민족 시조 단군을 모시는 성전을 잘 보수해 간직하고 있는 데 놀랍다 아니할 수 없다. 1960년대 중국의 문화혁명의 무풍지대가 북조선이었다. 이것 하나로 북조선과 중국의 관계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992년 고 김일성 주석의 직접 지시 하에 건립된 강동군 대박산 기슭의 단군릉은 실로 장엄하다 아니할 수 없을 정도이다. 북조선 학자들은 이어서 ‘대동강 문화론’을 발표하였다. 대동강은 요하 문명으로 이어지면서 중동과 중남미로 우리와 핏줄과 언어가 같은 일군의 종족들이 양 날개를 펴면서 거석 문화를 창조하고 달력 제도를 개발하지 않았을 까. 이것은 또 하나의 연구 주세이다.
단군을 연구한 보수 정객이었던 초대 문교부 장관 고 안호상 박사가 국가 보안법을 무시하고 단번에 월북을 단행하여 단군릉 앞에 참배한 것은 넘치는 감격을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아니 남한에서 기독교인들이 단군의 목을 베는 것을 보고 화를 참지 못해서일 것이다.
실로 마야 문명의 재조명과 함께 지구촌은 지금 피라미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멕시코 티우화나 피라미드 유적은 지금 관광 명소가 되었다.
단군릉이 이 차제 없었더라면 하는 상상에 자지러진다. 실로 단군릉이 있어서 조선은(한국은) 인류 문명의 축이 되고도 남음이 있음을 온 세계에 강변하고 있다. 고 김일성 주석의 선견지명에 다시 한 번 감탄하고 존경의 념을 금할 수 없게 한다. 무엇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는 나라에 사는 국민들은 불행하다 아니 할 수 없다.
7천만 민족이 개천절 날 함께 머리 숙여 단군에게 경배하고 김주석에게 감사할 날이 하루 속이 오기를 바란다. 그 날이 바로 우리 조국이 통일이 되는 그 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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