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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10.4선언 4돌기념행사 등반대회 겸해 공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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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0건 조회 4,565회 작성일 11-10-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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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시간 2011.10.02 10:27:15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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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10.4선언 4돌기념행사 등반대회 겸해 공원서 진행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이번 10.4선언 4돌기념 행사는 주말인 토요일(1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외곽에 위치한 파사디너 근처 어네스트 뎁스 파크에서 통일등반대회를 비롯 족구대회,
줄당기기 등 체육행사를 겸하여 진행되었다. 금년행사도 지난해 주관했던 시민사회네트워크(Corean
American Advancement Network=CAAN) 주최로 열렸다. 소속단체 회원과 어린이들, 그리고 통일운동 단체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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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선언 4돌기념 미주행사가 1일 통일등반대회 겸 진행되었다.



[미주]10.4선언 4돌기념행사

등반대회 겸해 공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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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참석자들은 10.4선언 8개항을 낭독하며 그 내용을 다시한번 되돌아 봤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이번 10.4선언 4돌기념 행사는 주말인 토요일(1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외곽에 위치한 파사디너 근처 어네스트 뎁스 파크에서 통일등반대회를 비롯 통일운동 역사 알아맞추기 경기, 족구대회, 줄당기기 등 체육행사를 겸하여 진행되었다.

금년행사도 지난해 주관했던 시민사회네트워크(Corean American Advancement Network=CAAN) 주최로 열렸다. 소속단체 회원과 어린이들, 그리고 통일운동 단체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다.

어린이들과 어머니들은 공원에서 지내는 동안 다른 성인들은 공원주변의 등산로를 올라 호수가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인근 정자각에 모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10.4선언 8개항 낭독, 조국통일 구호 등 순서를 갖고 다시 등반온 길을 따라 공원으로 내려가 체육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10.4선언 행사 순서에는 백승배 범민련 재미본부 의장을 위시하여 김현환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사무총장, 양현승 목사, 박상준 선생, 박영준 선생, 햐용진 선생 등이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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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생일축하 노래를 부른다음 선물봉지 터뜨리기 행사에 참가한 모습
이날 참석자들은 10.4선언 4주년 공식행사를 주로 10.4선언 8개항을 낭독하고 그리고 이 내용들을 알아 맞추는 경기를 통해 이해하며 상품도 받는 방법으로 이날 행사의 본뜻을 기렸다. 그리고 나머지 순서들은 주로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역점을 두면서 이날 생일을 맞은 참석 어린이, 어른에 대해 노래를 불러주고 축하해 주었다. 특히 어린이들과 그들 어머니들이 참가한 행사가운데에는 남미계 사람들의 전통적인 행사인 <선물봉지 때려 떨어트리기> 순서가 진행될 때 참석자들은 환호하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점심시간에 갈비를 구어 식사를 나누면서 옹기종기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다. 한 좌석에는 2012년 총선과 대선이 대단히 중요할 것이기 때문에 해외동포들, 특히 재미동포들이 한층 더 노력하여 개혁진보진영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들은 특히 6.15선언과 10.4선언으로 이미 평화통일의 활로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총선과 대선을 소망하는대로 치룬다면 잠정적으로 휴지기를 맞이했던 통일운동은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6.15민족위원회(남측, 북측, 해외측 공동위원회)는 이번 10.4선언 4주년 행사를 맞이하여 각지역에서 행사할 때 남북해외 대표들이 합의한 다음 호소문을 발표하고 이 뜻에 부응해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호소문 내용의 전문을 아래에 싣는다.

10.4선언 발표 4돌에 즈음한 호소문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남북공동선언들을 적극 이행해나가자!

 
   오늘 해내외 온 겨레는 자주통일에 대한 커다란 희망을 안겨준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발표 4돌을 맞이하고 있다.

  나라의 평화와 통일, 공동번영을 위한 실천적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역사적인 10.4선언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과정에 마련된 또 하나의 소중한 민족적 성과이다.

  그러나 오늘 10.4선언 이행의 앞길에는 엄중한 장애가 가로놓여 있으며 남
북 사이의 불신과 대결은 계속되고 있다.

  지금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는 뜨겁게 손을 맞잡고 통일의 대통로를 넓혀나가던 6.15시대를 되돌아보며 이를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나가려는 드높은 각오와 의지로 가득 차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민족의 화합과 평화,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강렬한 의사와 염원을 모아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남북공동선언들을 존중하고 실천해나가야 한다.

  남북공동선언의 채택과 이행으로 남과 북은 불신과 대결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밀어내고 서로 화해하고 협력하면서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역사의 새 시대를 열어놓았다.

  반세기 이상 끊어졌던 민족의 혈맥과 지맥이 이어지고 남북 사이의 다방면적인 왕래와 접촉, 통일회합이 활발히 진행되어 백두로부터 한나에 이르는 온 삼천리강토가 통일의 환희로 들끓었다.

  남북공동선언이 가져온 이 거대한 현실과 민족사적 의의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모든 활동들을 재개하고 적극 장려하며 그것이 전민족적운동으로 되게 만들어야 한다.

  남북 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남북공동선언을 잣대로 하여 온 겨레의 요구와 이익에 맞게 풀어나가야 한다.

  남북공동선언을 부정하거나 그 이행을 가로막는 해위들을 철저히 배격해나가야 한다.

  동족 사이의 적대와 대결을 끝내야 한다.

  남북 사이의 사상과 제도의 차이가 결코 불화와 적대의 근원이 될 수 없다. 
  사상과 제도가 달라도 남과 북은 하나의 민족으로서 얼마든지 화합하고 통일할 수 있다는 것이 공동선언들의 이행과정에서 실증된 역사적 현실이다.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남과 북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용인하는 기초 위에서 통일을 지향해나가야 한다.

  동족 사이에 반목과 불신을 조장하고 상대방을 자극하는 온갖 행위들을 배격해야 한다.
  남북 사이의 군사적 긴장을 격화시키는 모든 군사연습과 무력증강을 저지시키고 이 땅위에 공고하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당면하여 남북 사이의 무력충돌의 불씨를 안고 있는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전개해나가야 한다.

  6.15민족공동위원회를 비롯한 남과 북 각계각층의 자유로운 통일논의와 활동을 보장하여야 한다.

  오늘날 6.15민족공동위원회의 활동은 가로막히고 공동선언 발표 이후 해마다 진행되어온 민족 공동의 통일행사들이 4년째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6.15민족공동위원회의 활동을 저해하는 것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부정이며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위한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행위이다.

  6.15민족공동위원회와 각계각층 단체들을 비롯한 모든 민간단체들의 접촉과 교류,협력을 재개하고 더욱 활성화하여야 한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는 모든 제도적 장애들을 제거하고 남,북,해외 각계각층 단체들 사이의 통일논의와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전개해나가야 한다.
.
  남북공동선언의 기치 아래 해내외 각계각층의 단합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이것은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고 6.15시대를 계속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며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민족적 대의를 앞에 놓고 계급과 계층, 당파와 소속, 주의주장의 차이를 뒤로 미루고 보조를 같이하며 함께 손잡고 나가야 한다.

  분열을 배격하고 연대와 통합을 강화하며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모든 세력의 강력한 단결을 통해 희망의 새 연대기를 기록해나가야 한다.

  민족의 대단합은 곧 평화이며 통일이다.
  해내외 온 겨레의 화합과 단결로 반목과 대결을 끝장내고 평화와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이행하여 평화와 번영의 통일조국을 건설해나가자!

2011년 10월 4일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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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은 이날 어린이놀이터를 공원에 설치해 자녀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 놀이기구는 고 성동석 목사님의 장례행사때 들어 온 조의금에서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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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등반대회>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산행을 시작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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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가 아니라 발로차서 하는 족구경기의 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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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당기기 경기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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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은 한 엄마와 한 어린이가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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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를 구워 여기저기 옹기종기 앉아 점심을 나누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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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모자익 그림에 <민족>,<통일> 등의 글자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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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10.4선언 3돌기념 3돌기념 평화만들기 행사(로스엔젤레스) 보기---여기를 짤각해 열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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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 정신으로 남북화해협력, 평화통일을 이뤄야 한다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2007년 10.4 남북정상 선언문 전문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의 합의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중 역사적인 상봉과 회담들이 있었다.

상봉과 회담에서는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발전과 한반도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실현하는데 따른 제반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협의하였다.

쌍방은 우리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민족번영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 나갈수 있다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6.15 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남북관계를 확대ㆍ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적극 구현해 나간다.

남과 북은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따라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중시하고 모든 것을 이에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을 변함없이 이행해 나가려는 의지를 반영하여 6월 15일을 기념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남북관계를 상호존중과 신뢰 관계로 확고히 전환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내부문제에 간섭하지 않으며 남북관계 문제들을 화해와 협력, 통일에 부합되게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관계를 통일 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기 법률적·제도적 장치들을 정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관계 확대와 발전을 위한 문제들을 민족의 염원에 맞게 해결하기 위해 양측 의회 등 각 분야의 대화와 접촉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한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서로 적대시하지 않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며 분쟁문제들을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어떤 전쟁도 반대하며 불가침의무를 확고히 준수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서해에서의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해 공동어로수역을 지정하고 이 수역을 평화수역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과 각종 협력사업에 대한 군사적 보장조치 문제 등 군사적 신뢰구축조치를 협의하기 위하여 남측 국방부 장관과 북측 인민무력부 부장간 회담을 금년 11월중에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현 정전체제를 종식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직접 관련된 3자 또는 4자 정상들이 한반도지역에서 만나 종전을 선언하는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 「9.19 공동성명」과 「2.13 합의」가 순조롭게 이행되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경제협력사업을 공리공영과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적극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경제협력을 위한 투자를 장려하고 기반시설 확충과 자원개발을 적극 추진하며 민족내부협력사업의 특수성에 맞게 각종 우대조건과 특혜를 우선적으로 부여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해주지역과 주변해역을 포괄하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설치하고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 경제특구건설과 해주항 활용, 민간선박의 해주직항로 통과, 한강하구 공동이용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개성공업지구 1단계 건설을 빠른 시일 안에 완공하고 2단계 개발에 착수하며 문산-봉동간 철도화물수송을 시작하고, 통행·통신·통관 문제를 비롯한 제반 제도적 보장조치들을 조속히 완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개성-신의주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를 공동으로 이용하기 위해 개보수 문제를 협의·추진해 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안변과 남포에 조선협력단지를 건설하며 농업, 보건의료, 환경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 경제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재의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부총리급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로 격상하기로 하였다.

6. 남과 북은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우수한 문화를 빛내기 위해 역사, 언어, 교육, 과학기술, 문화예술, 체육 등 사회문화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백두산관광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백두산-서울 직항로를 개설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2008년 북경 올림픽경기대회에 남북응원단이 경의선 열차를 처음으로 이용하여 참가하기로 하였다.

7. 남과 북은 인도주의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흩어진 가족과 친척들의 상봉을 확대하며 영상 편지 교환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금강산면회소가 완공되는데 따라 쌍방 대표를 상주시키고 흩어진 가족과 친척의 상봉을 상시적으로 진행 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자연재해를 비롯하여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동포애와 인도주의, 상부상조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8. 남과 북은 국제무대에서 민족의 이익과 해외 동포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이 선언의 이행을 위하여 남북총리회담을 개최하기로 하고, 제 1차 회의를 금년 11월중 서울에서 갖기로 하였다.

※ 남과 북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정상들이 수시로 만나 현안 문제들을 협의하기로 하였다.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 김정일






[출처 : 민족통신 종합 2011-10-01]

민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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