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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기-10]김정은 대장, 그는 누구인가(2): 겸손, 배려, 신속, 소박, 헌신, 정서,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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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6건 조회 33,144회 작성일 11-11-1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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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기-10]김정은 대장, 그는 누구인가(2)

겸손, 배려, 신속, 소박, 헌신, 정서, 포용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인류역사 뿐아니라 한 나라, 한 사회의역사도 그 지도자들이
누구인가에 따라 그 성격과 위상이 결정된다. 그래서 그 영도체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도자들의 자질과 역량에 집중되어 왔다.미국언론들의 관심도 지대했다. 씨엔엔
방송도 최근년에 세계 10대 관심인물 가운데 북조선의 김정은 대장을 꼽은바 있다. 민족통신 특파원도
이번 방북기간에 여러가지 취재들도 하였지만 내심 북녘의 김정은 대장에 대한 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만나는 사람들마다 “김정은 대장, 그는 누구인가”에 대해 물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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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선로동당대표자회의 이후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 낸 김정은 대장


[방북기-10]김정은 대장, 그는 누구인가(2)

겸손, 배려, 신속, 소박, 헌신, 정서,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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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장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인류역사 뿐아니라 한 나라, 한 사회의역사도 그 지도자들이 누구인가에 따라 그 성격과 위상이 결정된다. 그래서 그 영도체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도자들의 자질과 역량에 집중되어 왔다.

미국언론들의 관심도 지대했다. 씨엔엔 방송도 최근년에 세계 10대 관심인물 가운데 북조선의 김정은 대장을 꼽은바 있다. 민족통신 특파원도 이번 방북기간에 여러가지 취재들도 하였지만 내심 북녘의 김정은 대장에 대한 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만나는 사람들마다 “김정은 대장, 그는 누구인가”에 대해 물어 보았다.

세계 최강국을 자랑하는 미국의 지도자, 버라크 오바마는 40대이지만 미국과 맞서 66년을 대결해 온 북조선의 지도체계 연령은 30대로 젊어졌다. 다시 말하면 항일투쟁을 거쳐 일제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이후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초기시기의 북조선 지도자, 김일성 주석의 연령이 30대 초반이었다.

김정은 대장의 연령도 김일성 주석이 국가수반으로 오르던 그 연령과 비슷하다. 그는 지금 30대에 접어드는 청년지도자로 부상했다. 김일성 주석이 1912년 4월15일 태어났고, 김정일 위원장이 1942년 2월16일, 그리고 김정은 대장이 1982년 1월8일에 태어났다.

김정은 대장은 그의 성장과정에서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발자취를 따라 배웠다. 김일성 주석은 10대에 나라를 찾기위해 고향을 떠났고, 20대 직전에 중국 장춘현에 위치한 카륜에서 회의를 갖고 항일투쟁의 방향을 정리한 「조선혁명의 진로」를 발표했다. 그는 당시에 이미 주체사상의 원리와 창시를 구체적으로 선포하였고, 조선혁명의 성격을 ‘반제반봉건 민주주의혁명’으로 명확히 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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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장의 현지지도 모습
김일성 주석은 10대와 20대에 일제에 항거하여 나라를 찾기위해 항일빨치산부대와 항일유격대를 조직해 투쟁했고, 30대에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하고, 또다른 제국주의 나라, 미국과 대항하여 전쟁도 하고 그리고 회담도 해 왔다. 한편 30대에 역사적인 남북연석회의를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개최하여 김구 선생을 비롯하여 남녘의 정당, 사회단체 대표들이 거의 모두 참석(이승만 세력 제외)해 민족대단결의 장을 만들기도 했다.

김정일 위원장도 10대부터 군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김일성 주석이 걸어 온 발자취를 따라 배우며 연마해 왔다. 이분은 김일성 대학을 졸업하던 1964년 20대에 이미 김일성 주석이 독창적으로 창시한 주체철학과 주체사상을 풍부화하는 사업을 정력적으로 벌이는 한편 30대, 40대부터 사상강국, 군사강국을 건설하여 놓았고, 50대, 60대에 첨단과학기술강국과 함께 선군정치 이론과 실천전략 등을 개발해 놓았고, 그런 과정에서 세계최강국이라고 불리워 온 미제국주의의 고립압살정책에도 조금도 흔들림 없는 영도력을 보여왔다. 그러면서 북의 주체사회주의를 음악예술강국, 핵무기와 미사일을 보유한 군사강국, CNC를 포함하여 핵융합기술개발 및 자체기술과 자체자료에 의해 인공지구위성의 발사를 성공시킴으로서 첨단과학기술강국으로 만들어 놓았다. 김정일 위원장은 또 미래를 책임지고 끌고 나갈 영도체계를 민심에 기초하여 드팀없이 구축해 놓았다.

김정은 대장은 이제 막 30대에 접어 들었지만 그의 군사 지략과 전략, 그리고 현대전에 대한 전문지식과 지략, 그리고 전법에 대한 실력과 문무를 겸한 그의 자세는 마치도 김일성 주석이 항일유격대 시대에 보여준 인품과 같다는 것이 북녘 동포들의 일치된 생각이다.

김정은 대장은 10대와 20대에 민족숙명론을 거부하고 우리민족의 지정학적 우위론과 미래낙관론을 정립했고, 인민군 사병생활을 통해 군사문제 전문가가 되었고, 2006년 12월24일 24세에 김일성군사종합대학교를 졸업하면서 <<주체적 군사사상과 전법>>이라는 논문을 써 이미 북녘의 군사전문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또 이 논문 내용들을 통해 명장의 위치로 다가 갔다는 것이다. 김정은 대장은 일찍부터 인민군 사병생활을 경험했다. 그 당시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다른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인민군 사병에 입대하여 근무했는데 나중에 같이 근무하던 동료들이 그의 신분을 알고서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겸손성과 남을 배려하는 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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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동안 김정은 대장을 두번이나 만난 경험담을 말하며 겸손과 배려 깊은 분이라고 설명하는 지배인
김정은 대장에 대한 이야기는 이북출판물에 보도된 것은 별로 없었다. 내 기억으로는 오익제 선생과 비전향장기수 김동기 선생이 발표한 글 가운데 약간 언급될 정도의 자료 이외에는 별로 김정은 대장에 대해 알아볼 구체적 공식자료가 없었다.

이번에 그 이유도 알아냈다. 김정은 대장 자신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억제해 달라는 간절한 부탁이 있었다고 한다. “척, 척, 척…”으로 시작되는 <발걸음>이라는 노래도 북녘동포들 사이에 많이 퍼져 나갔지만 이 노래가 더 이상 퍼지는 것을 만류해 달라고 당 간부들에게 부탁하였다는 것이다. 북녘동포들은 이에 대해 “그 분의 겸손” 이라고 설명한다.

림은숙 보통강상점 지배인(49)은 “2009년 8월16일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께서 이곳을 현지지도하고 가셨는데 바로 그 이틑날 존경하는 김정은 대장동지께서 오셔서 장군님의 관심을 알아보셨다”고 설명하고 나서 “보통강상점이 잘꾸려졌지만 윗층을 오르내리는 노약자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한 이후 김정은 대장은 그 이후 열흘동안에 기존건물을 고쳐서 그 자리에 승강기(엘리베이터)를 설치하도록 배려했다는 일화를 들려주며 그분의 겸손성에도 감탄했지만 신속성에도 놀람을 금치못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2011년 9월8일에 김정일 위원장과 김정은 대장이 함께 이곳에 현지지도해 주었다고 설명하면서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께서 계산대에서 일하는 봉사원에게 손님들에게 물건을 팔 때 어떻게 계산해 주는가”라고 물었을 때 일어난 겸손성과 신속성에 얽힌 일화도 자세히 말해 주었다.

봉사원이 “물건들 마다 포장된 곳에 표식판이 있어 그것을 이 기계에 들이대면 물건값이 자동화되어 가산된다”고 말하기 시작하자 김정일 위원장 옆에 있던 김정은 대장이 얼른 판매대에 뛰어가 몇가지 물건들을 가져와 봉사원에게 주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옆에 여러명의 보좌관들도 있는데 김정은 대장이 솔선하여 재빨리 물건을 가져오는 그 때의 그 모습에서도 겸손성과 신속성,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림은숙 지배인은 연거퍼 두번이나 김정은 대장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우렁찬 목소리와 남을 배려하는 자세를 보며 꼭 수령님을 뵙는 것 같은 순간이었다”며 그 순간의 소감과 감정을 흥분된 어조로 피력했다.

그는 김정일 위원장과 김정은 대장이 현지지도 할 때 돌아본 방들을 하나 하나 소개하면서 "이젠 하나를 만들어도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세계에서 제일좋은 시설로 하자"는 두분의 뜻을 알게 되었다면서 두번 만난 경험담을 통하여 이들 지도자들이 얼마나 인민의 생활향상에 관심이 많은가를 자상하게 알려주었다.

안정숙 안내원(개선청년공원)은 김정은 대장을 만난 기쁨을 뭐라고 이야기 할지 모르겠다며 격앙된 목소리로 “놀이터에 설치된 각종 기구들을 하나 하나 직접 타보신 존경하는 김정은 대장동지께서는 전부 안전하게 설치되어 좋다고 평가해 주셨다”고 그를 본 소감을 전해주었다. 그는 이어 “우리 인민들이 고난의 행군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그것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은 모두가 수령복, 장군복, 대장복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응답한다.

*소박, 헌신, 정서, 포용의 자세


자강도에서 만난 한 인민군 장교는 김정은 대장의 소박성에 대해 감탄을 받았다며 한 일화를 소개해 주었다. 김정은 대장이 한 포병부대 훈련장에서 탱크를 직접 몰면서 시범을 보여준 것도 놀랬지만 그 이후 인민군 장병들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한 병사가 “대장동지 무슨노래를 좋아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묻자, 김정은 동지는 빙그레 웃으며 “내가 지켜 선 조국”이라고 대답하고 나서 1절, 2절, 3절을 몽땅 불러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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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와 어린이를 위해 열흘만에 승강기를 설치해준 김정은 대장의 신속성과 배려에 대해 설명해 주는 림은숙 보통강상점 지배인
김정은 대장은 음악예술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식도 대단한 정도로 알려져 있다. 북녘의 <은하수>관현악단이 공연하는 연주 곡명을 지어주며 지도하는 한편 이 공연곡에 담겨 있는 악보들의 소절 소절의 편성에 대해서도 현대적 정서를 가미하여 지도해 준다고 한다.

그는 음악예술분야에 조예가 깊기 때문에 지난 해와 금년에 펼쳐진 밤하늘의 폭죽행사도 휘황찬란하게 준비하여 평양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아 주었다고 한다.

김정일 위원장에 대한 김정은 대장의 충직성과 헌신성은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일 위원장이 대동강종합과수농장과 대동강과일종합공장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김정은 대장은 이곳을 공식으로 현장지도하기 위해 방문한 이외에도 여러 차례 비공식 현장지도 방문하며 세계 최대의 과수농장을 건설했다고 공장관계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당초 130정보의 대동강과수농장이 계획되었으나 김정은 대장에 의해 이것을 1천정보를 늘려 세계최대의 종합과수농장을 건설했고, 그리고 이 과수농장 지역안에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을 최첨단 기계설비로 건설해 놓았다는 것이다. 공장관계자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김정은 대장이 어떤 분인가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정은 대장은 통이 크고 대범하며 동시에 헌신적이며 자상한 성품을 가진 인물로 알려졌을 뿐아니라 첨단과학에 대한 전문적 지식 및 우리 민족사에 대한 올곧은 역사인식을 가진 인물로 현대감각이 뛰어난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다음은 김정은 대장, 그는 누구인가(3)을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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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으로 만들라고 요청한 지도자들의 마음을 설명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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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상어, 자라 등을 판매하는 보통강어물상점-지배인은 김정은 대장은 모든것을 세계최고로 만들자고 말한 일화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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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강상점의 어물상에 철갑상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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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오후6시부터 밤12까지 빙빙돌아가는 롤로코스트(회전무대차)에서 함성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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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이 끝난 분위기-남녀노소 모두가 함성을 울리며 즐기는 <개선청년공원>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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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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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2011-11-12]

민족통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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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민족님의 댓글

한심한 민족 작성일

노길남씨 당신이 얼마나 남북통일에 방해꾼인지 아십니까?
대한민국에서는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 등등 감싸 안으면서 억지부리는 글을 읽으때 마다
분노가 터지는데 북조선에서는 김일성 항일 투사라는 경력을 가지고 3대 까지 해먹게다고 하는데 이것은 사회주의 체제가 않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독재살인 백정들를 역사 책에서 빼놓고
5.18항쟁  4,19혁명 6.10항쟁도 역사에서 없어버리는 교과서가 내년부터 나온다고 하니 조국통일과 양쪽 민주주의은 빛좋은 색갈이고 평생 후손들이 해 먹겠다는 수작입니다

대한민국은 박근혜와 독재 부역자들 북조선에서는 김정일 아들 김정은 한심한 민족입니다
당신같은 족속들 때문에 양쪽 체제에서 양심인들이 억울하게 조작 고문으로 고통받고 죽어 가고
있습니다 남북통일은 물 건너 가고요 한심한 족속 노길남 패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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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님의 댓글

니가해라 작성일

노길남 박사처럼 북에 오가면서 실상을 전해주는 사람이 통일꾼이지
무조건 비난하고 반대만 해대는 위의 댓글쓴 사람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통일이 안된다는 것을 아시기를.

남북통일 방해꾼으로 노길남 박사를 몰지 말고 니가 그럼 통일해보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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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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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단결님의 댓글

민족대단결 작성일

남북 바로알기 운동이 절실합니다. 우리는 북을 넘 모릅니다. 북의 현지 소식을 알아야 통일도 앞당길수 있지요. 근데 북한방문기를 통일방해꾼이라고 하면 어쩌자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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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님의 댓글

통일 작성일

노길남씨가 북에 오가면서 전하는 말은 완전히 독재자 장기집권자들의 편에 서서 말하고 있으니 나는 당신 말과 노길남씨 말에 동의와 찬성할수가 없습니다

나보고 통일하라고 하는데 통일은 독재자들이 말하는 정책에 따르는 것이 아니고 잘 잘 못을 지적하고 잘하는 정책에는 찬성표를 던져야만 한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는 우리가 통일 되는 것이 원치 않는다 우리 민족이 하나되면 더 커지고
그 나라들은 이속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미국은 무기를 팔아 먹을수 없고 일본은 사업
부분에서 이익이 없고 중국은 강하나 사이에 두고 있으니 북쪽을 이용할수가 없어 찬성 안한다

남쪽 국민 즉 민중과 북쪽 인민 즉 민중 7000만 겨레와 함께 함심하여 대국에 의지하지 않고
우리 힘으로 해야 한다 이것이 내 통일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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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님의 댓글

백두산 작성일

통일님 생각이나 민족통신 특파원님 생각이나 같은데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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