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이란 '진실의 약속(True Promise) 2'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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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이란 '진실의 약속(True Promise) 2' 작전
* 이란 '진실의 약속 2' 작전 이모저모
* 중국, 44년 만에 둥펑-31 ICBM 태평양 발사
* 이스라엘, 약 90기 핵탄두 보유
* 미 브루킹스 보고서 "이란 핵시설 공격에 네타냐후 동원해야"
* 이란 나데리 의원 "이란의 핵 독트린 수정해야 할 때가 왔다"
* 이해영 "이란 10월 5일 진도 4.5 지진 발생, 핵실험 의혹 여부 논란"
*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이란의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
*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10월 7일 1년
* 영국, '마지막 아프리카 식민지' 차고스제도 모리셔스에 반환
* 브릭스 정상회담 10월 22~24일 러 개최...유엔 사무총장 참석 예정
* IAEA 수장 "조선은 핵보유국"...미 민주당·공화당, 정강정책에서 '한반도 비핵화' 삭제
* 김여정 "한국, 갈수록 쇠퇴 몰락하는 미국과 함께 파멸의 나락으로 질주하고 있다"
저자: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이사장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 아야톨라가 2024년 10월 4일 이란 테헤란의 이맘 호메이니 무살라 모스크에서 금요 기도를 주도하고 있다. © Getty Images / Anadolu / RT
⃞ 이란 <진실의 약속 2> 작전
- 약 180~200발 탄도미사일 발사, 약 160발 미사일 방어망 돌파
- 파타-1(마하 13~15) 극초음속 미사일 포함, 세계 최초...최신 미사일은 사용 안 해
-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최대 미사일 공격
- 이스라엘 3개 공군기지, 레이더기지, 모사드 본부, 탱크부대 공격
- 90% 미사일 탄착, 이스라엘 애로우-2, 3 요격망 무방비
- 미, SM-3 미사일 12발 발사, 요격 실패...1년치 생산분
- 네게브 네바팀 공군기지 전파, F-35 2개 편대 20여대 파괴...2028년 3차 편대 인도
- 이란 대통령 페제쉬키안 "시온주의 침략에 대한 대응, 합법적 권리...힘의 일부만 사용“
→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체계는 “유리보다 깨지기 쉽다”
- 이란 혁명수비대 "이스라엘이 바보처럼 행동한다면 세계가 놀랄 미사일 파괴력 보여줄 것"
- 미국에 사전 통고 없이 공격, 사후 경고
- 트럼프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이 세계를 3차 세계대전 직전으로 이끌고 있다"
- 텔아비브 주재 러 대사, 150만 러시아인들에 “너무 늦기 전에 이스라엘 떠나라” 권고
- 에르도안, 유엔에 이스라엘이 무력 사용을 중단하지 않으면 대이스라엘 무력 사용을 권고 할 것을 촉구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시오니스트 정권의 터무니없는 위엄을 산산조각 냈습니다.
텔아비브의 중심부에 로켓이 쏟아졌고 역사가 바뀌었습니다. 이슬람 국가와 전 세계의 자유인들은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 찼고, 이스라엘의 굴욕을 지켜보던 미국의 테러 정부는 두려움에 떨고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 작전에서 일부 공군 및 레이더 기지, 음모 센터, 테러 설계센터가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 지역은 최첨단 대규모 방공 시스템으로 보호되었지만 미사일의 90%가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타격했습니다. 군사 분석가들은 대대적으로 홍보된 이스라엘의 방어 시스템이 이란 미사일의 고속 및 뛰어난 기동성에 무력하다고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아이언 돔 방어 시스템은 주로 가자에서 발사된 단거리 로켓과 박격포탄을 요격하고 무력화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습니다. 그러나 마하 5를 초과하고 매우 기동성 있는 궤적을 가진 초음속 미사일에 관해서는, 아이언 돔을 포함하여 전 세계의 어떤 기존 방공 시스템도 신뢰할 만한 억제력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초음속 미사일은 속도, 궤적의 예측 불가능성, 레이더 시스템을 회피하는 능력으로 인해 고유한 과제를 제시하여 기존 방어 기술로는 대응하기 매우 어려운 위협이 됩니다.
이란 언론에 따르면, 작전 "True Promise II"에는 다양한 유형의 미사일이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2005년에 공개되어 사거리 1,350km의 Ghadr-S, 1,650km의 Ghadr-H, 1,950km에 달하는 Ghadr-F의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Ghadr 미사일이 있습니다. 사거리 1,700km의 탄도 Emad 미사일도 발사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IRGC는 사거리 1,400km, 최종 속도 마하 13~15(시속 16,000~18,500km)의 초음속 Fattah-1 미사일을 사용했습니다.”
☞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전 사령관 사르다르 바히디
“시오니스트 정권이 대응하면 우리는 '텔아비브'와 '하이파'를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파괴할 것이고, 정착민들의 삶은 더 이상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군 총사령관 압돌라힘 무사비
“우리는 한동안 자제의 쓰라림을 견뎌왔지만, 이것이 적절한 선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시오니스트들이 추가적인 실수를 저지른다면, 우리는 더욱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며, 그 경우 그들의 기반 시설을 파괴할 결정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권 이전에 미국이 중요한 메시지를 받아야 하며, 만약 ‘이스라엘’ 존재가 악행을 계속한다면 완전히 파괴될 것입니다.”
☞ 이란 혁명수비대(IRGC) 부사령관 알리 파다비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이란은 그들의 모든 에너지원, 시설, 정유소와 가스전을 공격할 것...이스라엘의 존재 자체가 파괴될 것"
→ 이란 의회 대변인 “'진정한 약속 2 작전'이 이스라엘 정권의 안보 신화를 산산이 부수었고, 이 시오니스트 단체는 이제 전장과 언론 전쟁에서 모두 패배자가 되었다."
☞ 전 CIA 분석가 래리 존슨
"아이언 돔은 실패로 판명...미국은 이스라엘이 장기간의 소모전을 치르는 데 필요한 만큼 신속하게 방어 시스템을 보충할 수 없다...록히드마틴은 하루에 1.5발 미사일 생산...이스라엘은 다방면 전쟁을 할 입장이 아니며 장기간 소모전을 할 전략적 깊이도 없다."
☞ <가디언> "이란의 최근 미사일 공격은 이스라엘 방공 시스템의 취약성을 보여줬으며 장기간의 공격 교환이 이스라엘에 유리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이스라엘의 방공 비축량은 비싸고 제한적이다. 이는 분쟁이 계속될수록 국가가 더욱 취약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슈피겔> “이스라엘의 전설적인 방공망에 균열이 갔다. 화요일의 대규모 로켓공격을 통해 이란은 처음으로 신종무기 사용을 포함, 천적을 겨냥한 군사적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 “한 쪽은 90% 명중이라고 하고, 한 쪽은 90% 막았다고 한다. 그래서 바이든도 네타냐후도 이란의 미사일 공격은 ‘실패’였다고 말했다. 이런 ‘정치적’ 평가가 그나마 긍정적 측면이 있다면 이런 거다. 이란 공격이 실패했는데 그러면 이스라엘은 재반격을 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기다려 보자. 이스라엘이 어떻게 나오는 지 말이다.
이번 공격을 보면서 나는 한 가지 사실을 발견했다. <조선>과 <한겨레>의 협업 말이다. 그래, 외교에는 여야가 없다더니 결국 <조선>과 <한겨레>가 드디어 해내었다. 자기기만과 허위의 소위 ‘집단서방’의 프로파간다에 서로 굳게 합심해 공고한 거짓의 카르텔을 결성하기로 말이다.” _ 이해영 교수
☞ “가자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 걷고, 박수를 치고, 노래하는 대규모 dudtkd이 나와 있습니다. 1년 동안의 대량 학살, 기아, 이주 등의 와중에 드문 밤에, 이것은 가자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감옥에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하마스 카삼 여단 대변인 아부 오베이다
"우리는 점령된 팔레스타인 전역에 걸친 이란의 대응을 축하하며, 지역에서의 광란과 자국민에 대한 공격이 처벌 없이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 범죄 점령자에게 강력한 타격을 가한 것에 대해 찬사를 보냅니다."
"오늘은 이 갈등의 역사에서 특별한 날이며, 민족의 저항의 불꽃이 팔레스타인의 하늘을 가로질러, 예멘, 레바논, 팔레스타인, 이란의 무자히딘들이 텔아비브를 공격한 날입니다. 이는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위해 민족의 모든 자유로운 이들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호소입니다."
☞ 예멘군 :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의 억압받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저항 세력을 지지하며
“예멘 무장군의 미사일 부대가 점령된 팔레스타인 내 시온주의자들의 심장부 군사 시설을 향해 세 발의 Quds-5 순항 미사일을 발사하는 군사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미사일은 목표 지점에 성공적으로 도달했으며, 적은 이번 작전의 결과에 대해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멘 무장군은 이란의 ‘진실의 약속 2’ 작전이 ‘이스라엘’ 적군을 겨냥한 것을 축복하며,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국민을 지지하고 모든 ‘이스라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군사작전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 한설 박사 “탄도 미사일은 이란이 이스라엘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탄도미사일을 서로 주고 받으면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해 승리하기 어렵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지원과 개입없이 이란과 직접적인 군사적 충돌을 감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에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이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무대를 만들어주었다는 점에서 오히려 자신에게 불리한 짓을 한 것이다. 군사적 모험주의가 정치적 곤경을 초래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스라엘은 아랍을 이길 수 없다. 이스라엘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팔레스타인 및 아랍세계와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런 것도 쉽지 않게 되었다. 하마스와 헤즈볼라는 죽어도 이스라엘과 공존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꿰었다.”
☞ 러시아 유엔 특사 네벤자
"이스라엘 전쟁 기계의 새로운 희생자는 레바논이다. 레바논에 대한 집중적인 포격 이후, 남쪽 이웃이 그 나라에서 지상작전을 시작했다. 이란이 ‘하마스 집행위원회 의장 하니예, 헤즈볼라 사무총장 나스랄라, 그리고 이스라엘에 반대하는 운동의 여러 지도자들의 암살을 포함한 일련의 정치적 청산 이후에야’ 군사 행동을 취했으며, 2개월 동안 ‘예외적인 자제력’을 보였다.”
→ 이스라엘이 군사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은 환상이며, 이스라엘은 주요 경쟁자인 이란을 미국과 맞붙게 하려 하고 있다.
→ 유엔 사무총장을 이스라엘에서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적 기피인물)로 선언한 것은 유엔에 대한 무례한 태도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뺨을 때리는 짓이다.
→ 러시아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을 비난하고 이스라엘 군대를 레바논 영토에서 즉시 철수할 것을 촉구한다.
→ 러시아는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의 살해를 강력히 비난한다. 그를 제거하기 위해 주거 지역에 1톤 폭탄 80발을 투하했다.
1. 중국, 44년 만에 둥펑-31 ICBM 태평양 발사
9월 23일 러시아가 사정거리 1만 8천km의 대륙간 탄도탄 사르맛을 시험 발사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여기에 주눅들지 않고 수정된 핵독트린을 발표해 서방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수정된 핵 독트린을 발표한 데다 러시아 매체가 핵미사일로 런던을 초토화시키는 영상을 발표하자 워싱턴은 잔뜩 겁에 질렸습니다.
이어 9월 24일에는 중국 로켓군이 태평양을 향해 둥펑-31AG ICBM을 발사했습니다. 발사는 성공적이었고 로켓은 1만2천KM를 비행했습니다. SCMP는 중국이 44년 만에 처음으로 대외적으로 ICBM을 과시했고 사정거리는 미 본토에 도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군사평론가 송쫑핑은 ICBM 발사 결과 탄도가 완벽했으며 기술이 성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그 강력한 실전능력은 모 국가의 핵위협을 능히 저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둥펑-41은 이미 고비사막에서 실험했고 둥펑-31은 이번에 날려봤으니 이제 둥펑-51이 등장할 차례라고도 합니다. 둥펑-51은 관성유도방식으로 베이더우로 제어됩니다. 사정거리는 1만 5천KM로 최대 30개의 핵탄두를 탑재합니다. 사정거리가 워낙 길어 극지를 넘어서 미국을 타격할 수도 있습니다.
둥펑-31AG 미사일 발사에 대한 미 펜타곤의 반응은 의외였습니다. 펜타곤 대변인 싱은 중국으로부터 사전에 발사통지를 받았다면서 이는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월드 리딩>
2. 이스라엘, 약 90기 핵탄두 보유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2024년 1월 현재 이스라엘은 약 9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F-16 또는 F-15 항공기로 운반하는 중력 폭탄 30개, 지상 기반 제리코-3 탄도 미사일용 탄두 50개, 돌핀급 잠수함용 핵 순항 미사일 10개가 포함된다.
SIPRI는 이스라엘이 2023년 초에 750~1,110kg의 플루토늄을 보유했을 수 있으며, 이는 최대 277개의 핵탄두를 제작하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3. 미 브루킹스 보고서 “미, 이란 핵시설 공격에 네타냐후 동원해야”
이해영 교수는 2009년 미 부루킹스 보고서에서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할 때 비비(네타냐후의 애칭)를 시켜서 하고 미국은 관여를 거부하라고 권장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란 의회 아마드 나데리 의원
"이란의 핵 독트린을 수정해야 할 때가 왔다. 국제 정치 관계는 힘의 균형에 기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너무 늦기 전에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
☞ 이해영 “이란 10월 5일 진도 4.5 지진 발생, 핵실험 의혹 논란...사실이면 서아시아 지정학에 일대 전변”
→ “이스라엘, 결과의 불확실성으로 10월 6일 이란 공격 연기 추정...이란, 약 25개 이스라엘 핵심 시설에 2000발 미사일 조준”
→ <예루살렘 포스트> “미, 이스라엘에 ‘이란을 약하게 타격하면 보상’ 제안”
4. 이란 이슬람혁명 지도자 하메네이, 4년 만에 금요기도 주도
- 이란의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
- 모든 무슬림 국가가 "공통의 적"을 공유하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 예멘까지, 이란에서 가자, 레바논까지 방어선을 강화하라"
- "모든 국가는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 "이스라엘의 행동은 저항의 축의 분노를 격화시키고 그들의 결의를 강화했다"
- "지도자들이 살해됐지만 지역 내 저항은 후퇴하지 않을 것", "무슬림이 단합하면 공동의 적들(이스라엘·미국)을 이겨낼 수 있다"
- "시온주의 정권에 대한 어떤 타격도 이 지역 전체와 인류에 이익이 될 것", "오늘날 범죄적인 시온주의자 깡패들은 하마스, 헤즈볼라를 절대 이기지 못하는 결론으로 빠져들 것"
5. 중동 저항의 축 전선
* 미국과 영국, 4일 예멘 내 후티군 15곳 표적으로 새로운 공격 개시
* 사상자 1만명 육박…레바논, 이스라엘 공격 3주만에 역대급 참사...이스라엘, 미국 아프간 침공시 한해 공습치 폭탄 이틀간 쏟아부어
*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UAE, 바레인, 쿠웨이트 5개국, 미 공군기지 사용 불허
6.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10월 7일 1년
* 미, 가자전쟁 1년간 이스라엘에 최소 179억 달러(24조원) 기록적 군사 지원
* 가자 지구 사망 41825명, 어린이는 17000여명, 부상 96000여명, 실종 1만여명...주택 22만7천여채 파괴
* 서안 지구 사망 723명 이상(미성년자 160명), 부상 5,750명 이상
* 레바논 사망 1,974명 이상(미성년자 127명, 부상 9,384명 이상 <알 자지라>
* 유엔 사무총장, 가자전쟁 1년 맞아 즉각적 폭력 종식 촉구...이스라엘, 구테흐스 '외교적 기피 인물' 지정
*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팔레스타인 연대 지지 집회
* 미 헌법권리센터 "바이든 행정부가 대량학살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
* 마크롱 "이스라엘에 가자지구서 쓸 무기 공급 중단해야"
7. 영국, '마지막 아프리카 식민지' 차고스제도 모리셔스에 반환
영국과 모리셔스는 영국이 관리하는 차고스 제도를 모리셔스에 양도하는 대가로 디에고 가르시아에 있는 전략적 인도양 군사기지에 장기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협정을 발표했습니다.
2019년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영국령 인도양 영토가 모리셔스가 영유권 주장을 하는 차고스 제도를 지배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판결한 지 5년 만에, 런던은 공식 조약이 체결될 때까지 해당 섬의 영토에 대한 지배권을 양도할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거래에 따라 영국은 차고스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디에고 가르시아에 대한 지배권을 "최초 기간"인 99년 동안 유지할 수 있게 되며, 1814년 이래 인도양 영토를 지배해 온 런던은 1970년대에 섬 주민을 강제로 쫓아낸 후 건설된 영국-미국 합동 군사기지를 22세기까지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중앙 인도양에 위치하고 현재 미국과 영국 군인과 계약자들이 거주하는 디에고 가르시아는 아시아와 중동 사이의 주요 미국 거점으로, 동남아시아에서 페르시아만까지 해군 및 항공 작전을 용이하게 하며 냉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섬은 1991년 이후 중동에서 미국이 주도한 거의 모든 전쟁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으며, 핵무기 장착이 가능한 B-2 및 B-52 전략 폭격기와 심해 항구 시설을 위한 기지가 있습니다.
8.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우크라군 러 쿠르스크 지역 손실 20,600명
* 슬로바키아 피코 총리 “EU는 러시아가 필요하다. 우크라 분쟁 종료 이후 러시아와 관계 회복 희망”
9.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브릭스 정상회담 10월 22~24일 러시아 카잔 개최...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참석 예정
* 중국, 상반기 이란 최대 무역 파트너
* 이란-유라시아경제연합(EAEU) 무역 4년 만에 2.5배 증가
* 러, 3분기 유럽 가스 공급 13.3억 입방미터...미국 추월
* 한설 “중국은 전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 : 세계 최대 조선 강국, 미국의 230배...미국의 방위 산업은 위축되고 자원과 유연성이 부족하며 심각한 결함을 안고 있다”
* 나토, 각 5,000명의 군인을 배치한 49개 전투준비여단 추가 창설 계획
→ 비엔나 러 대표단 즈다노바 “나토의 '게임'이 통제 불능이 되어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조선 외무성 “미국의 극단한 이중론리, 이중기준이 키워낸 기형아 나토는 하루빨리 력사의 오물장에 처박혀야 한다”
* IAEA 수장 그로시 “조선은 핵보유국, 매우 신중하고 외교적인 준비 조치 필요”
→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정강정책에서 ‘한반도 비핵화’ 삭제
→ 전 미 국방부 부차관 리처드 롤리스 “조선을 완전하고 명실상부한 핵보유국으로 받아들여야...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 <민플러스>
〔단신〕
<한국>
* 한미 방위비 분담금 타결...2026년 1조5,1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
→ 미집행 금액 총 1조7,700억 원 쌓아두고 다시 인상 <한국>
* 이재강 의원실 "국정원, 통일부 통해 비밀리에 '대북전단살포 단체' 지원"
* 한설 "전작권 없는 한국, 전쟁나면 가장 잔혹한 핵전쟁…3개월 버티기 어려워" <프레시안>
<조선>
* 김정은·시진핑, 수교 75주년 축전 교환
* 7일 최고인민회의 열어 개헌…통일 삭제·영토 조항 신설
* 김정은, 윤석열 실명 비난 "괴뢰, 온전치 못한 사람"
* 김여정, 국군의 날 행사는 "잡다한 놀음", "허무한 광대극",,,"핵보유국 앞 졸망스러워"
→ "핵보유국과의 군사적 충돌에서 생존을 바라는 것은 부질없는 일“
→ “한국, 갈수록 쇠퇴몰락하는 미국과 함께 파멸의 나락으로 겁기없이 질주하고 있다”
* 김정은, 북송 비전향 장기수 리재룡에 80회 생일상
<중·러·미>
* 미, 허리케인 헬렌으로 심각한 피해...200명 이상 사망..."연방의 대응 전혀 없어...수십억 달러의 재난기금 불법체류자 수용에 사용“
→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 “허리케인 헬렌 복구 노력에 90억 달러 부족”...같은 날 이스라엘은 미국으로부터 87억 달러의 군사 자금을 지원받을 것이라고 발표
* 미 조지아주 화학 실험실 화재...수천 명 대피
<아시아>
* 파키스탄 경찰, 임란 칸 전 총리 지지 시위에 수도 봉쇄·인터넷 차단...파키스탄 당국, SCO 앞두고 군 투입
<중동·아프리카>
* 지부티 앞바다서 이민선 2척 침몰…최소 45명 사망
<유럽·중남미 기타>
* 폴란드 내년 국방비 GDP 4.2%→4.7% 증액
출처 : 통일시대 (https://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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