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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민민세력 단결이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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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0건 조회 1,591회 작성일 11-12-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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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임시통신-2011.12.14 수요일]
 
 
1.주간 촌평: 민민세력 단결이 열쇠이다
2.인간 쓰레기 오길남에 대한 <<우리민족끼리 보도>> 
3.궁색한 처지에 놓인자들의 위안광대극
4.추악한 공모결탁

 
 
  
[촌평]민민세력 단결이 열쇠이다

민족민주세력은 그 어느때 보다 단결하고 단합해야 한다는 역사의 부름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민민세력은 그 동안 한나라당 세력에 의해 부패해 온 정치권을 바로잡아야 하고, 한나라당에 의해 날치기 처리된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을 무효화시키기 위한 투쟁을 가열차게 전개해야 하고, 그리고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의해 최악의 사태로 추락한 남북관계를 하루 속히 화해와 협력관계로 회복시켜 평화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 젖혀야 하기 때문이다.
 
통합진보당은 이미 하나의 대오를 꾸리고 이정희 공동대표, 유시민 공동대표, 심장정 공동대표를 뽑고 향후정책을 반영한 5대방향을 내걸었다. 지난13일 통합진보당이 창당 선포식에서 발표한 ‘5대 방향’은  △나라의 주권 확립 △복지국가 건설 △한반도 평화와 통일 추구 △생태주의 사회 지향 △한국 정치 변혁이다. 이러한 정책들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지향한 정책들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민주당은 혁신통합진영과 결합하는 과정에서 다소의 난관도 겪었으나 하루 속히 대오를 가다듬고 희망찬 2012년의 새 역사를 이루기 위해 어지러운 분위기를 일소하고 단합과 단결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지금 사대매국세력으로 지탄받아 온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파산지경으로 가고 있다. 이들 주변에는 부정부패와 분열분파가 만연하다. 이들의 정책은 또 자기 국민들을 위한 것들이 아니고 대부분 한반도를 지배하고 간섭해 온 외세들과 자기 측근들을 위한 사리사욕으로 가득차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민심은 이미 한나라당에 등을 돌리고 있다.
 
그런데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오늘 날, 남녘과 해외동포들의 민심이 민민진영에 기울어져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이것이 지속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없지 않다. 여기에는 기득권을 누려온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세력이 예상치 못할 사건들을 조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이를 배후에서 지원해 온 외세가 자기들의 이해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일련의 사건을 조작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향후 우리 민민진영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러한 상황에서 민민세력의 단결단합은 대단히 중요한 과제가 된다. 민민세력이 단결하고 단합하기만 하면 그 어떤 세력도 물리칠 수 있고, 그 어떤 환경도 극복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앞으로 통합진보당과 민주당이 야권세력의 양 기둥이 되어 서로 의논하고 토론하면서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임한다면 반민주, 반평화, 반민족, 반통일 세력인 한나라당 세력을 물리칠 수 있고, 외세의 간섭과 지배의 사슬을 끊고 우리 민족의 진로를 향해 보무당당하게 진군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바로 그 열쇠가 민민진영의 단결단합이다.(끝)
 
2011년 12월14일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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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0(2011)년 12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인입
  짐승보다 못한자 내세우다가...
 
  중국에 사는 한 조선동포는  남조선보수당국이 이른바 《통영의 딸》이라고 하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선우광남이라는 필명으로 《짐승보다 못한자 내세우다가…》라는 글을 올렸다.
 그 전문을 소개한다.
 
  귀소문 말고 눈소문 내라는 말이 있다. 보고 확인되지 않은것은 말하지 말라는 소리이다.
  현재  남《한》에서는 《통영의 딸》로 지칭된 해괴한 인권소동이 일파만파로 퍼져 사람들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과 북에 천만의 리산가족이 있어도 이렇게까지 그 문제로 《동정》여론이 환기되지 않았는데 정체조차 불투명한  한 가족의 리산문제가 어떻게 되여 국내범위를 벗어나 국제사회에까지 알려지게 되였는가.
  왜 또 그것이 가장 악랄한 반북인권소동으로 변화무쌍되여가고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를 분석하려면 사건의 발단과정에 대한 전말을 알아야 한다.
  이 사건의 핵심멤버는 그들의 남편이며 아빠인 오길남씨이고 그 후원자들은 남《한》의 《국정원》과 같은 음모가들이다.  그 배후세력으로 보나 현재 오씨가 《국정원》산하 통일정책연구원에 몸담고있다는 사실을 류의할 때 이 사건은 남《한》보수꼴통들의 《북인권》소동과 일맥상통하다는것일뿐 고유한 의미에서 인권문제와는 너무도 거리가 멀다.
  오씨로 말하면 한때 해외에서 출범한 남《한》 반《정부》투쟁조직 《민건회》창립자의 한사람이고 련임 부회장의 직책에 있다가 처와 두 딸을 데리고 자진 북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부귀와 영달을 꿈꾸는 그 추악한 야욕을 북에서 이룰수 없게 되자 처자까지 다 버리고 변절하여 미국과 《한국》정보부 요원으로 되기를 자처해나섰다. 그 대가로 수만DM상당의 돈을 챙긴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지 모른다고 그는 그 돈을 고급료정과 륜락가에서 다 써버리며 부화방탕으로 일장춘몽과도 같은 20여년을 흘러보냈다.
  지금 오씨가 가족걱정에 발편잠 못 잔다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가는 곳마다에서《동정》을 구걸하고있지만 이미 가정을 버렸고 시들어가는 육체와 함께 정신마저 혼미해진 그가 처자운명 걱정한다면 돌부처도 웃지 않을수 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체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미전에 오씨에게 처자의 사진도 보여주고 육성록음도 들려주었지만 그때 그는 전혀 반응이 없이 시큰둥했으며 오히려 자식들 보고 《못났다》면서 히히닥거렸다는것이다.
  여우도 죽기 직전엔 제 보금자리를 그린다더니 이제는 명을 다할 때가 되였는가. 왜 가족걱정 한다며 부산을 피우는걸가.
  오씨의 배후에 있는 음모가들을 보면 그 답이 나온다.
  지금 남《한》의 보수꼴통들이 반북소동에 운명을 걸고 《인권》광대극에 열을 올리고있다. 바로 이런 때 오씨의 갑작스런 출현을 까마귀날자 배떨어진 격으로 봐야 하겠는가.
  결국 파고들어가면 갈수록 지금 소동은 《국정원》과 오씨와 같은 추악한 협잡배들이 서로 역스러운 입맞춤을 하며 벌려놓은 반북대결소동의 일환이라는것이 보다 명백해진다.
  문제는 이런 추태에 박수갈채를 보내는 해괴족들이 있다는것이다.
  과연 오씨가 문제해결을 호소하며 동분서주하는 나라와 사회단체들이라는것들의 면면을 보자.
  제 집안 인권문제도 바로 해결못하여 조소거리로 되고있는 처지도 망각하고 어디서 왔는지조차 잘 알지 못하는 정체불명인의 짐승같은 삶을 편들기하고있으니 그야말로 웃음밖에 나올것이 없다.
  원래 제 일신의 향락을 위해 가족을 버리고 달아난 오씨는 인권을 론할것이 아니라 인권법정에 세워야 한다.
  그런데 이런 리치도 모르고 저들의 리해관계에 부합된다며 추어올리고 상전이 하니 나도 한다는 식으로 편들기하니 그야말로 망신을 자초하는 행위가 아니고 뭔가.
  속심은 어중이떠중이들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우고 《북인권》문제를 널리 여론화하여 북압박의 공간으로 삼자는것인데 과연 그것이 통할가.
  물론 내가 이 글 쓰는 취지도 거기에 있지만 이번 사건의 진면모가 알려질수록 많은 사람들이 《늘 써오던 모략수법》, 《남북관계개선이 급선무인데 자꾸 이런 불청객이...》하며 조소와 지탄을 보내고있다.
  제 집안에서조차 배격받은 인물을 내세워 문제를 극대화하며 북 압박의 공간으로 삼으려 하니 실로 정치만화감이 아닐수 없다.
  명백히 하건대 짐승같은 오씨 편들다 같은 짐승취급 당할가 걱정이다. 
 
주체100(2011)년 12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궁색한 처지에 놓인자들의 위안광대극
 얼마전 남조선의 리명박역도가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헐뜯는 황당무계한 소설이라는것을 꾸며낸 인간쓰레기에게 그 무슨 《격려편지》라는것을 보냈다고 한다.
 문제의 소설로 말하면 조국을 배반하고 제 본색에 맞는 오물통으로 찾아들어간 인간추물이 토해낸 역스러운 배설물에 불과한것이다.
 죽을 죄에도 변명이 있다고 그 치욕스러운 인생을 합리화해보려는 취지에서 꾸며낸 소설이니 날조와 허위, 허황한 망상으로 엮어졌으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한것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사회각계는 물론 보수정객들까지 《정상사고로는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괴담》,  《탈북자들의 판에 박은 넉두리》라고 혀를 찼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도가 북의 실상을 알리고 《통일에 대한 의지》를 심어주었다느니, 《감사》하다느니 하며 추어준것은 그야말로 해괴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지금까지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정책의 나발통으로 인간쓰레기들을 써먹은적은 있었어도 이렇게 체신머리없이 놀아댄적은 일찌기 없었다.
 원인없는 결과란 있을수 없는 법이다.
 남조선당국이 집권 첫시기부터 《흡수통일》야망을 노린 대결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해왔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것이 민심의 강력한 항의에 부딪치자 근래에는 그 무슨 《대북정책의 유연성》이라는것을 들고나와 내외여론을 기만하려 들었다. 하지만 그 식이 장식이라고 대결적본색을 버리지 않은 《유연성》타령이 먹혀들어갈리 만무한것이다.
 남조선사회각계는 보수당국이 구차한 말장난을 늘어놓지 말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실질적조치를 취하라고 강력히 촉구하였다. 보수패당의 대결정책은 저들내부에서까지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집안싸움으로 번져져 역도는 도처에서 얻어맞는 동네북신세가 되고있다.
 그래도 보수패당의 대결정책에 박수를 보내는자들이 있다면 남조선 도처에서 따돌리우는 신세가 된데다가 역도의 대결정책에 추종해야 밥술이나 뜰수 있는 인간쓰레기들뿐이다.
 그래서 악취풍기는 오물을 빚어놓았는데 리명박이 쉬파리처럼 여기에 넌떡 붙어 단즙이 있다고 《감사》까지 표시했으니 실로 돌부처도 웃을 일이 아닐수 없다.
 결국 역도의 이번 《격려편지》놀음은 궁색한 운명에 처한자들이 서로 역스러운 입맞춤을 하면서 반북대결광기를 더욱 고취하기 위해 벌려놓은 위안광대극이라고밖에 달리는 말할수 없다.
 역도의 망신스러운 행동을 지켜본 남조선의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라도 잡는다더니 세상에는 실지로 그런 일도 있구나 하며 조소를 보내고 저주를 퍼부은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리명박이 반북대결광증이 골수에까지 꽉 차있던 나머지 체면상실증에 걸려도 단단히 걸린것 같다.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이라면 너절한 인간쓰레기들과 배꼽을 맞추며 돌아치는 행위가 어떤 후과를 초래하게 되겠는가는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제반사실은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가 개선되지 못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가 좀처럼 해소되지 못하는 근본원인이 다름아닌 리명박역도의 추악한 반북대결흉심에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리명박역도가 《흡수통일》야망실현에 매여달려 궁색한 처지에서 벗어나고 보수패당의 재집권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치졸한 놀음들을 벌려놓는것 같은데 오히려 그것은 역적패당에 대한 더 큰 환멸을 불러주고 규탄여론만 환기시켜줄뿐이다.
 오뉴월의 개꿈은 꾸지 않는것이 상책이다.
 
주체100(2011)년 12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추악한 공모결탁
  남조선 인터네트《구국전선》싸이트에  현 당국자가  북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며 온갖 비방중상을 늘어놓은 소설을 만들어낸 인간쓰레기에게 그 무슨 《격려편지》라는것을 보낸것과 관련한 반제민전대변인 론평이 실렸다. 
 론평은 이번 《격려편지》놀음은 현 당국자의  변함없는 대결적정체를 적라라하게 보여주는것으로서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는 온 겨레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라는데 대해 강조하고 이렇게 지적하였다. 
 소설을 꾸며낸자로 말하면 조국과 민족은 물론 자기의 친혈육까지 배반한 인간추물이다. 
 목숨은 붙어있으나 정신적지주가 없는 허수아비에 불과하고 입부리는 놀리고싶어도 들어줄 사람 하나 없는 그는 언제한번 밝은 세상에 나와보지 못하고 불안과 공포속에 구차한 명줄을 이어갔다.
 이런 인간쓰레기가 쓴 소설이고 보면 정신병자의 잠꼬대같은 넉두리로 엮어졌음이 분명하다.
 그런데 명색이 《대통령》이라고 하는 리명박이 무슨 귀물이라도 찾은것처럼 좋아하면서 《격려》놀음을 벌린것은 그 역시 꼭같은 인간추물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세상앞에 망신당하는줄도 모르고 사람값에도 들지않는 배신자들과 짝자꿍이를 하며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는것은 그가 얼마나 궁지에 몰려있는가 하는것을 실감있게 보여주고있다. 
 실제로 보수패당은 전대미문의 친미사대매국행위와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책동으로 말미암아 극도의 통치위기를 겪고있으며 우리 민중의 거센 항의와 규탄을 받고있다.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리명박의  머리속에는 어떻게 하면 남북대결을 격화시키고 동족을 해치겠는가 하는 궁리뿐이고 입만 벌리면 쏟아져내는것은 대결과 전쟁나발이다.
 지금 남북관계가 개선될 분위기는 전혀없이 극단한 대결에로 치닫고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최악의 전쟁접경상태가 지속되고있는것은 바로 리명박과 같은 대결광신자가 국민의 머리우에 군림하면서 대결정책을 한사코 추구하고있기때문이다. 
 남북관계를 지난 군사독재시기보다 더한 랭전대결에로 몰아간 리명박과 그 패당에 대한 원한과 분노, 단죄규탄의 웨침은  하늘을 찌를듯 높아지고있다.
 《한나라당》내부에서까지 리명박에 대한 비난과 불만에 찬 목소리가 련방 터져나오고있는 형편이다.
 그야말로 개밥의 도토리신세가 된 리명박이 나라와 민족을 배반한 추물들과 배꼽을 맞추며 돌아치고있는것은 이런 궁색한 처지를 모면하려는 가련한 몸부림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이 땅의 력대파쑈통치배들치고 남북대결을 추구하지않은자가 없지만 리명박과 같이 비루먹은 강아지마냥 숨어돌아가는 인간쓰레기들까지 걷어안고 역스러운 입맞춤을 하면서 동족대결에 광분한 례는 없었다.
 동병상련이라고 도처에서 얻어맞는 동네북신세가 된 리명박이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도 잡는다는 격으로 인간쓰레기들에게 의지해보려하지만 그것은 남북관계를 파괴하고 전쟁을 몰아오는 장본인으로서의 반역적정체만을 더욱 드러내보일뿐이다.
 끝으로 론평은 현 당국자를 비롯한  남조선의 역적패당은 탈북자와 같은 인간쓰레기들의 등을 두드려주면서 북남대결을 고취한 죄과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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