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군 스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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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둔 미 7군 제30 의무사령부 사령관으로 근무하는 존 M 조(48) 대령이 지난주 발표된 준장 진급예정자에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미군에서 또 한국계 장성이 배출되게 되었다. 조 대령은 상원 인준을 거쳐 정식으로 승진한다. 그는 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했으며,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군의관대학과 미치몬스 육군병원, 월터 리드 육군병원 등을 거친 흉부심장질환 전문의이다. 주한미군 캠프캐럴 의무파견대 사령관으로도 근무했었다.
한국계 장성으로는 진급해 정규군 최초의 한인 장성이 된 해병대 소속 대니얼 유 준장이 있으며, 하와이주 공군방위군 소속의 조지프 김 준장이 있다.
한편 이런 좋은 소식이 있는가 하면 댈러스에서는 흑인과의 갈등이 보도되고 있어 뜻있는 동포들이 우려의 시선으로 주시하고 있다. 어울려 사는 지혜를 발휘했으면 좋겠다.
한국계 장성으로는 진급해 정규군 최초의 한인 장성이 된 해병대 소속 대니얼 유 준장이 있으며, 하와이주 공군방위군 소속의 조지프 김 준장이 있다.
한편 이런 좋은 소식이 있는가 하면 댈러스에서는 흑인과의 갈등이 보도되고 있어 뜻있는 동포들이 우려의 시선으로 주시하고 있다. 어울려 사는 지혜를 발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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