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종북세력의 실체 > 통일게시판

조,중,동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고야 말 것이다.

조중동을 욕만 할 수는 없다.

두려움에 떨면서도 기어코 살아남고자 하는 본능적
행태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미군이 머지않아 남한에서 철수하게될 지 모르며
만약 그러하게되는 경우, 해방후 친일파 처단계획에 의해
거의 죽었다 다시 살아났던 그 끔찍함의 상황이 다시금
자신들에게 재연될 것이라는 크나큰 두려움에 젖어있다.

따라서 자기들 멋대로 겁을 먹고 있는 이들은 사전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미국을 남한에 잡아두고자 하며
만약 설령 그것이 불가한 상황이 되더라도, 미군 철수후 남한내에서
친일친미나 부패의 죄명으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자신들을 처단되어야 할 집단으로 거목할 것처럼 여겨지는  세력들을
미리 사전에 빨갱이나 종북으로 몰아서 먼저 처단시켜버리고자
눈이 벌겋게되어 무의식적으로 일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조상이 지은 죄의 업이 이토록 대를 이어까지 연결될 줄이야
그들 스스로도 몰랐던 것이다.

근래 이들은 나꼼수 등 무슨 사안이건 종북이나 빨갱이로 몰아가는
경향이 아주 심하며 특히 제주 해군기지는 미국과 연관된 것이어서 더우기나
이들이 가진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재료로는 너무나 훌륭한 사안인 것이다.

막연히 조중동이라고만 되뇌여서는 안된다.

이러한 심리상태에 있는 모든 세력들을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대처해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