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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한류스타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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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열
댓글 1건 조회 1,608회 작성일 12-02-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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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아버지라고 하고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고 하는 것이 무슨 죄가 되나
일본이 하는 짓을 보면 과거에 대한 반성이 전혀 없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김태희(32)가 일본 내 반한(反韓) 네티즌들의 등쌀에 못 이겨 21일 예정된 현지 행사에 불참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이날 일본 니칸스포츠에 따르면 로토(Rohto)제약은 도쿄에서 열기로 돼있던 기초 미백화장품 ‘유키 고쿠치’의 새로운 CF 기자발표회를 전격 취소했다.
로토제약 측은 “화장품 모델인 김태희에 대해 인터넷에 비판글이 많았다”며 “예상치 못한 사태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상황 발생이 우려됐다”고 행사 취소 이유를 밝혔다.
반한 네티즌들은 반한 성향의 커뮤니티 등에서 “독도 수호천사 김태희를 일본에서 몰아내자”며 준동해왔다. 일부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김태희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기업에 항의 전화를 하는 내용의 음성 파일들을 올리기도 했다.
김태희가 공격 대상이 되는 이유는 단순하다. 반일 여배우라는 것이다. 김태희는 2005년 4월 남동생 이완과 스위스 취리히 등을 방문해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행사에 나선 적이 있다.
반한 네티즌들의 ‘김태희 퇴출’ 시도는 별다른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 김태희는 지상파 후지TV의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반한 네티즌들은 일본 시마네현이 정한 다케시마(독도)의 날(22일)을 앞두고 “노력이 드디어 현실화됐다”며 반기고 있다.
이들은 특히 자신들의 움직임에 무관심했던 언론에서 행사 취소를 다뤘다는 데 고무돼 있다. 일본의 거대 커뮤니티 ‘2CH(2채널)’ 등에는 “이참에 김태희를 아예 일본에서 몰아내자”는 식의 비난글이 쇄도했다.
일본놈들의 잘못된 반 김태희 운동에 대응해서 김태희 응원 운동을 벌여야 할 것 같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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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님의 댓글

대응 작성일

독도문제에 대응하려면 지금부터라도 대마도뿐만이 아니라 홋가이도가 조선땅임을
강력히 주장해 나가야 한다.

대마도 인근에 군함을 보내어 수심을 측정하는 행사도 수차례 벌리고 일본대사관 앞에서
'옛 마한과 고구려 땅인 홋가이도를 돌려달라' 는 식의 촛불시위도 열어나가야 한다.

일본에서 어거지라며 항의하고 나오면 독도문제를 꺼집어내어 적당히 타협하며
홋가이도는 일본 땅임을 인정해 준다.

그러나 홋가이도/독도 딜 해결 뒤에도 대마도는 죽어라 조선 땅임을 계속 주장해 나가다가
나중에 적당한 시기에 대마도 영토문제로 시비를 걸어 일본을 완전 침공 점령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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