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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3》호 발사계획에 각계 평양시민들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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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2건 조회 5,015회 작성일 12-03-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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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시간 2012.03.17 14:53:25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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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3》호 발사계획에 각계 평양시민들 다양한 반응



북부조국이 《광명성-3》호를 발사한다는 계획이 발표되자 각계각층의 평양시민들은 벌써부터 흥분된 마음으로 환영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자와 17일자 보도를 통해 과학자를 비롯하여 학계, 체육계 및 일반시민들의 반응을 취재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10여개 보도문을 한데 묶어 여기에 모두 종합하여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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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3》호 발사계획이 발표되자 북녘동포들은 흥분된 분위기에 휩싸이고 있다.


《광명성-3》호 발사계획 발표에 대한 평양시민들의 반응




국제우주과학 전문가들과 기자들 초청해 발사실황 보여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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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광명성 2호 인공지구위성 발사모습
(평양 3월17일 조선중앙통신)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를 발사하기 위한 준비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나라의 해당 기관들에서는 국제적규정과 절차에 따라 국제민용항공기구와 국제해사기구,국제전기통신동맹 등에 필요한 자료들을 통보하였다.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다른 나라의 권위있는 우주과학기술부문 전문가들과 기자들을 초청하여 서해위성발사장과 위성관제종합지휘소 등을 참관시키고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의 발사실황을 보여주게 될것이다.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한 평양시민들의 반향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광명성-3》호가 발사된다는 소식에 평양시민들이 떠들썩하고있다.

  평천구역 해운1동에서 살고있는 한창길(남자,67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광명성1》호가 날아오른 그날에 벌써 광명성이라고 유난히 빛나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우리의 위성이 저 푸른 하늘에 련이어 날아오를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우리와 같이 제국주의의 끊임없는 봉쇄와 압력속에서, 최악의 조건에서 100% 자기 힘으로 위성을 만든 나라는 없다.강권으로 우주를 자기의것으로 만들어 세계를 제 마음대로 통치하려는 렬강들의 오만성에 드센 타격을 가하며 저 하늘에 힘차게 솟구쳐오를 정의의 위성! 생각만해도 통쾌하고 긍지스럽다.

  대동강구역 청류2동의 한련희(녀자,43살)는 지금처럼 조선민족의 자부심을 한껏 느낀때는 없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민족은 정신력이 강할뿐아니라 더없이 지혜롭고 슬기로우며 마음먹으면 무엇이든 해낼수 있는 튼튼한 기술경제적잠재력을 가지고있다.우리는 이제 세계앞에 자주강국이 어떻게 일떠서는가, 우리가 자기의 국력을 어떻게 다져나가는가를 똑똑히 보여줄것이다.(끝)



체육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준 위성발사소식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지구관측위성《광명성-3》호를 쏘아올리게 된다는 소식은 체육인들을 크나큰 환희에 휩싸이게 하였다.

  체육성 부상 김정수(남자,52살)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를 쏘아올린다는 소식을 듣고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느꼈다.
  내 손으로 직접 미더운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꽃보라를 뿌려주고 꽃목걸이를 걸어주고싶은 심정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부서기장 김정식(남자,48살)은 《광명성-3》호의 발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에 드리는 가장 큰 선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백전백승의 령도가 있고 그이만을 믿고 따르는 천만군민이 있는 한 우리는 그 어떤 최첨단과학기술장비도 만들수 있고 경제강국도 건설할수 있다.

  위성제작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들처럼 우리 체육인들도 금메달로 선군조선의 영예를 빛내여나감으로써 내 나라, 내 조국을 명성높은 축구강국, 체육강국으로 만드는데 이바지할것이다.(끝)

위성발사가 단번에 성공할것이라고 확신하는 조선인민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격정에 넘쳐있는 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의 단번발사성공을 확신하는 목소리들이 높아가고있다.

  평양기계대학 교원 김순희(녀자,50살)는 위성발사의 성공여부에 대해서는 더 론할 여지가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나라의 인공지구위성은 100% 우리의 지혜와 기술, 힘으로 제작되였다.그 정확성과 위력은 이미 2차례의 시험위성의 성과적인 발사로 증명되였으며 그 과정에 실용위성의 발사와 정상운영을 위한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였다.

  경공업성 부원 정만호(남자,45살)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처음 이 보도를 들을때 주체87(1998)년 8월과 2009년 4월에 발사되였던 《광명성1》호와 《광명성2》호를 상기했다.남을 쳐다보지 않고 오직 자기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였기에 우리 나라는 이 위성들을 단번에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시킬수 있었다.자주, 자립에 기초한 위성의 100% 국산화, 나는 바로 이것을 가장 긍지스럽게 생각하며 자랑으로 여긴다.

  국토환경보호성 부원 박진명(남자,30살)은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불순한 목적밑에 온갖 반공화국광기를 다 부렸어도 우리는 위성들을 통쾌하게 쏘아올렸다, 한다면 반드시 하고야 마는 조선사람의 의지와 배짱, 자립적경제과학기술의 위력은 이번 발사의 성공을 확고히 담보하고있다고 말하였다.(끝)


우주를 들었다 놓을 《광명성-3》호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의 발사소식에 접한 기계공업성 일군들의 격동된 심정이다.

  부상 최춘길(남자,53살)은 주체87(1998)년 우리 나라에서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가 발사되고 3년전에는 《광명성2》호가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랐다, 이미 두 차례의 위성발사를 통하여 실용위성발사를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였다, 우리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실용위성인 《광명성-3》호는 이제 온 우주를 들었다 놓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최첨단과학기술의 종합체인 인공지구위성은 나라의 국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징표라고 하면서 국장 윤동규(남자,55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세계는 지금 보다 높은 지식경제시대를 향하여 나아가고있다.이번에 쏴올리게 되는 《광명성-3》호는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신념과 의지를 세계앞에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다.

  국장 장성호(남자,47살)는 세계적으로 우주공간을 개척하고 리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우리 조선은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섰다, 우리 나라 우주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상징하는 《광명성-3》호는 위대한 선군태양이신 김정일동지의 웅대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현실로 꽃피우는 민족사적대경사로 될것이다, 위성제작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끝)

《광명성-3》호의 발사는 절세위인들께 드리는 최대의 경의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조선의 <광명성-3 >호는 김일성민족의 원대한 포부를 담아 싣고 우리 행성을 굽어보며 힘차게 날을것이다.》

  전자공업성 부상 강춘남(남자, 61살)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그는 인공지구위성발사소식에 접한 우리들은 간고한 시련속에서 다지고 다져온 주체공업의 위력과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에 대해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된다고 토로하였다.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쏴올리게 되는 《광명성-3》호는 극궤도를 따라 도는 지구관측위성으로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백두의 선군령장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최대의 경의로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국장 허철(남자, 51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고도기술의 종합체인 다계단운반로케트와 인공지구위성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발한 우주과학자들의 불타는 애국심과 높은 실력은 우리들에게 크나큰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김일성동지의 후손, 김정일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과학자들앞에 점령못할 과학기술의 요새란 있을수 없다.우리는 앞으로 새세기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산하 단위들에서 최첨단과학기술이 도입된 제품들을 개발함으로써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사업에 적극 이바지해나가겠다. (끝)

《광명성-3》호의 발사는 우주과학기술발전사에서 획기적인 리정표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를 발사하게 된다는 소식에 접한 과학,교육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교직원,학생들은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국가과학원 부원장 리의구는 우주과학기술발전사에서 획기적인 리정표로 될 《광명성-3》호의 발사는 조선의 과학자,기술자들에게 평화적우주정복을 위한 무한대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국장 박승철은 몇개 나라들만이 독점하고있는 위성발사는 세계 많은 나라들의 동경과 선망의 대상으로 되고있다,100%국산화된 지구관측위성의 발사는 조선이 우주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음을 보여주는것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부총장 후보원사,교수,박사 김일광은 지구관측위성발사는 조선의 우주과학기술분야에서 비약적발전이 이룩되고 실용위성발사와 정상운영을 위한 토대가 튼튼히 마련되였음을 보여주는것으로 된다고 확신에 넘쳐 말하였다.

  강좌장 리선국은 《광명성-3》호의 발사는 우주과학기술분야의 과학자,기술자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드리는 자랑찬 선물이라고 하면서 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언급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부총장 공훈과학자,박사,부교수 리원철은 과학기술인재양성사업과 최첨단돌파전에서 보다 큰 위훈을 창조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리과대학 학장 박사,부교수 조세영은 아득한 우주에로 날아오르는 우리의 위성과 함께 천하를 굽어보는듯한 심정이라고 하면서 이제 세계는 최첨단을 향해 돌진하는 선군조선의 기상을 다시금 똑똑히 보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

조선의 과학자들 강성국가건설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고 강조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4.15) 100돐을 앞둔 선군조선이 세계를 향하여 또 한번 하늘땅을 진감시킬 희한한 소식을 전하였다.

  4월 12일부터 16일사이에 운반로케트 《은하-3》으로 극궤도를 따라 도는 지구관측위성인 《광명성-3》호를 발사한다는것이다.

  국가과학원 연구사 리순철(남자,39살)은 우리 일군들과 연구사들의 긍지는 이 행성을 박차고 솟구쳐오를 《광명성-3》호와 함께 하늘끝에 닿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광명성1》호,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에 이어 태양절에 즈음하여 《광명성-3》호가 발사된다는 소식을 듣고보니 끓어오르는 격정을 누를길 없다.  지금 나의 심정은 온 우주를 통채로 안은듯하다.  우리의 과학기술이 주체적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며 높이 치달아올랐다는것이 확연히 알린다.  이번 발사는 정치사상,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는 공화국이 과학기술분야에서도 막강한 잠재력을 가진 나라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온 세상에 과시하게 되는 일대 사변으로 될것이다.

  중앙실험분석소 부소장 최응철(남자,45살)은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또다시 격동적인 소식을 들으니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그 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사무치게 어려와 마음을 진정할수 없다. 지구관측위성발사로 조선의 강성국가건설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온 세상이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지구환경정보연구소 소장 조일광(남자,51살)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공화국정부의 우주개발과 평화적리용정책에 따라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이미 두차례의 시험위성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세상사람들이 공인하는바와 같이 운반로케트나 인공지구위성은 첨단과학기술의 종합체로서 고도과학기술을 소유한 나라들만이 만들수 있는것이다.  이제 쏴올리게 되는 《광명성-3》호는 우주연구와 지구관측에 필요되는 정보자료들을 종합적으로 얻을수 있는 과학위성이다.  우리는 앞으로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더 높이 떨쳐갈것이다.(끝)

《광명성-3》호의 발사는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대경사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대변인담화를 통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실용위성을 쏘아올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접한 철도성의 정무원들은 앞을 다투어 목청껏 《만세!》를 불렀다.

  국장 배금철(남자,51살)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말하였다.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온 세상이 보란듯이 지구관측위성을 발사하게 된다니 정말 기쁘다. 환희의 이 날을 맞고 보니 우리 나라를 존엄높은 핵보유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고 2012년을 향한 총진군을 앞장에서 헤쳐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의 모습이 사무치게 그리워진다. 한시바삐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달려가 위대한 수령님께와 경애하는 장군님께 이 경이적인 소식을 아뢰고싶다.

  국장 권철(남자,47살)은 이것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대경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대지를 박차고 창공높이 솟아오를 《광명성-3》호를 그려보는 우리들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민족적긍지에 휩싸여있다. 우리 장군님께서 키워주신 과학자, 기술자들이 제작한 인공지구위성이 우주공간을 날아예는 그 시각 세계는 다시금 선군조선의 위력을 깨닫게 될것이다.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도 나라의 동맥을 지켜선 책임감을 간직하고 증송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4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설것이다.(끝)


인공지구위성 제작국, 발사국의 위용을 다시한번 과시하게 될것이다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실용위성을 쏘아올리게 된다.…》

  16일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담화는 우주공간의 전파를 타고 세계에로 울려퍼졌다.

  이 감격스럽고 환희로운 소식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일군들을 끝없이 격동시켰다.

  부원 강정렬(남자,59살)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머지 않아 《조선》이라는 글발이 새겨진 우리의 실용위성이 화광을 분출시키며 하늘로 치달아오를 그날을 그려보면 저절로 눈물이 솟구쳐오른다.  세계최첨단과학기술의 정수에 당당히 올라 선 우리 나라의 우주과학기술!  생각만 해도 주체적인 위성강국의 한 성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처장 김영건(남자,50살)은 정말로 장쾌한 소식이다, 우리를 헐뜯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발광하던 세력들이 기절초풍하여 너부러지는 꼴이 눈앞에 보인다, 세계는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조선의 힘과 존엄높은 과학기술강국의 위력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국장 오정남(남자,55살)은 조선은 이미 2차례의 시험위성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에 현대과학기술의 총집합체인 위성의 설계로부터 제작, 조립, 발사장과 발사후 관측에 이르는 모든것을 100% 국산화하였다고 말하였다.그는 이번에도 무조건 단번에 성공할것이라고 하면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는 인공지구위성 제작국, 발사국의 위용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


조선의 교수들 《광명성-3》호의 성과적발사를 확신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낮 12시 조선의 과학자,기술자들이 완성한 실용위성인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를 발사하게 된다는 소식이 TV와 방송을 통하여 보도되였다.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담화에 접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수들은 민족적대경사를 맞이한듯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였다.

기자와 만난 교수, 박사 조정태(남자, 66살)는 TV를 통하여 또다시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이 우주에 오르게 된다는 장쾌한 소식을 들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은 주체98(2009)년에 있은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발사와 운영과정을 통하여 실용위성발사를 위한 과학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마련하였다. 그렇기때문에 이번 《광명성-3》호도 단번에 우주궤도에 진입되리라는것을 의심할바 없다.

후보원사, 교수, 박사 고경달(남자,69살)은 과학기술의 종합체인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를 발사하게 된다니 가슴흐뭇함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지금 나의 눈앞에는 비약과 혁신의 열풍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조국의 대지를 박차며 세계가 보란듯이 기세차게 우주공간에로 치솟아오르는 《광명성-3》호가 보인다. 주체적인 과학기술과 자립적민족경제토대를 튼튼히 마련해주신 절세의 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우주과학기술분야에서의 비약적인 발전을 어찌 생각할수 있겠는가. 우리의 선군조국은 《광명성-3》호의 성과적발사로 나라의 강대성과 자주적존엄을 최고의 높이에서 온 세상에 떨치게 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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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중앙통신 2012-03-17]

민족통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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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민족주의님의 댓글

지구민족주의 작성일

광명성3호 발사 성공을 바랍니다.

은하수 관현악단 연주 감상 잘했습니다

남한 에서는 이북에 관한 모든것을 철저히 차단했기 때문에 모든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민족통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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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님의 댓글

기원 작성일

광명성 3호가 성공리에 발사되기를 기원합니다.

북의 과학기술 발전의 큰 성과가 이번 발사의 성공에 달린 것 같습니다.

인공위성을 쏘아올려 그 혜택을 모든 북의 동포들이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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