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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박사, 안철수의 이중잣대 비판/북 김정은 지도자 현지지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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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1건 조회 1,693회 작성일 12-05-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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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임시통신=5-30-2012-03]

 

김상일 박사는 최근 안철수 교수의 발언에 주목하면서 그는 미국과 이명박 정권처럼 북을 바라보는 안목이 2중잣대에 의해 생각한다면서 안타깝다고 한탄하고, “누가 남한의 감옥에 들어 가 있는가라고 질문하며 여기에는 애국애족, 민족사랑 지상주의자, 한반도 평화 자주통일을 부르짖는 자들이 대 부분이다라고 지적하는 한편 그러면 북에는 누가 감옥에 있는가라고 재차 질문한 다음에 이에 대해 친일 매국노들 외세 앞잡이들 악덕 지주계급들이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현실에 대해 감옥에 갈 자들이 감옥에 가 있는 곳하고, 감옥에 가지 말아야 할 자들이 감옥에 가 있는 나라의 잣대는 같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의 글 전문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에만 다른 잣대 동의 못해"에 동의 못해

 

*: 김상일 박사(전한신대학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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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교수의 부산 발언 소식을 오늘 하루 종일 기다리던 차 방송에서북에만 다른 잣대 동의 못해란 제목만 듣고는 반가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필자도 평소에 같은 발언을 해 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의 발언이 자구 하나 틀리지 않고 나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 속에 내포된 의미는 상반됨을 알게 되고는 실망을 금할 수 없어서 이 글을 쓴다.

 

내가 평소에 이해한 이 말은 이렇다. 지금 미국과 남한 이명박 정부는 북에만 완전히 다른 잣대를 사용하고 있다. 중국에다 인권 문제 거론 하니 중국은 미국을 향해 너희들 나라 인권이나 제대로 챙겨 라고 힐난한다.

 

지금 미국이 사용하는 잣대는 두 개 이상인 것이 분명하다. 중동의 경우 자기들 입맛에 맞는 나라의 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자기들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에는 엄격한 인권이란 잣대를 휘둘러 댄다. 그러면서 자스민 혁명 운운한다.

사실 미국이란 나라는 인권이란 잣대를 자기들 나라 안에 둘러 대면 할 말이 정말 없는 나라이다. 아직 남부에 가면 교회 안에 백인이 사용하는 변소와 흑인이 사용하는 변소가 따로 있을 정도이다.

 

미국의 경제라는 것이 불황 속에서 굴러 갈 수 있는 것은 멕시코에서 넘어 온 불법체류자들의 저임금 덕택이다. 미국의 고속 로를 한 번 밤중에 달려 보라. 그 한 밤에도 도로 수리 공사 하는 인부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임금 착취하고 있는 현장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아닌가.

 

인권 문제로 말하면똥묻은 개 겨묻은 개 나무란다가 제격이다. 남의 나라에 가서 대통령도 체포 구금하는 것을 서슴없이 하면서 인권이라, 개도 웃을 노릇이다.

자 그러면 미국이 인권 운운 한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는 문제인가. 그것이 아니다. 인권. 종교의 자유, , 미사일... 그 무엇이든 이런 것들이 그것 자체로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미국이 사용하는카드라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 북이 인권 문제 개선 한다고 한 다고 할 때에 그 다음 미국과 남한이 북을 그냥 둘 것인가. 아니다. 그 다음 또 다른 카드를 들고 나온다. 핵 다음에 인권, 인권 다음에 종교, 그 씨리즈는 끝이 없다. 깡패가 이지메 거는 방식들이 이렇다.

 

결국 마지막은 북을 붕궤 시키자는 것이다. 이것을 두고카드라고 한다. 안철수가 이것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형안이 없는 그리고 민족 문제를 바로 내다보지 못하고 있는 아마추어급에도 못 미치는 평범한 과학도 일 뿐임이 판명 되었다.

 

다음 북의 인권 문제 자체를 생각해 보자. 감옥에 가 있는 사람들을 두고 보자. 북에서 누가 감옥에 가서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는가?

 

반대급부로 누가 남한의 감옥에 들어 가 있는가. 애국애족, 민족사랑 지상주의자, 한반도 평화 자주통일을 부르짖는 자들이 대 부분이다.

 

그러면 북에는 누가 감옥에 있는가. 친일 매국노들 외세 앞잡이들 악덕 지주계급들이다.

감옥에 갈 자들이 감옥에 가 있는 곳하고, 감옥에 가지 말아야 할 자들이 감옥에 가 있는 나라의 잣대는 같을 수 없다.

 

그런데 안철수는 이를 같다고 보았다. 안철수는 이렇게 판단했다. 주사파와 소위 종북주의자들은 북에는 인권 문제가 없는 것처럼, 그리고 남한에만 인권 탄압을 하는 냥 생각하고 있는 무리들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들은 북에 대해서만 다른 이중잣대를 사용한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을 이중 잣대 사용하는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명박정권이다.

그래서 안철수는 그 반대로 생각했어야 할 것이다. , 지금 미국과 이명박 정부는 북에만 다른 인권 잣대를 둘러대고 있다고 생각했어야 할 것이다.

 

다음은 안철수가 위에서 지적한 두 가지 점 이외에 심각한 착각과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 있다.

지금 검찰과 새누리당은 종북 그리고 북의 인권이란 화두를 내 세워 대선 프레임을 짜고 있다. 그 프레임 속에 안철수가 말려들었다. 박지원이도 말려 들었다. 그래서 12월 대선은 보나 마나 한 선거가 될 것이다.

 

이 문제는 보통 문제가 아니다. 지난 총선에서 한명숙이 박근혜의 프레임에 휘말려 허욱적 거리는 것을 보고도 무엇을 배웠는가?

 

안철수는 진보당 문제에 대하여 진상 조사를 더 철저히 하자. 그리고 대한 민국의 헌법 정신에 맞게 처리하자고 했어야 한다. 사실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들 제명하자는 것은 초법적 그 이상의 발상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정말 이렇게만 말했더라면 안철수는 돋보이는 정치인이 되었을 번 했는 데.

 

안철수가 바이러스 잡는 천제였다면 이 정도를 구별 할 줄 알았었야 할 터였는데 반대로 그 자신이 수구 보수 검찰 프레임이란 바이러스에 걸리고 말았다. 안철수가 걸린 바이러스는 누가 잡아 줄 것인가?

 

답이 없는 게 문제이고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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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임시통신=5-30-2012-04] 김정은 최고사령관 창전거리 현지지도

 

핵보유국 및 대륙간탄도미사일 생산국으로 우뚝 선 북조선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평양시내 창전거리에 건설된 아동백화점과 살림집들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 30일자가 상세히 보도했다. 이 소식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김정은동지께서 창전거리에 일떠선 아동백화점과 살림집들을 돌아보시였다

  (평양 5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창전거리에 일떠선 아동백화점과 살림집들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량청송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건설에 참가한 시공단위와 해당 부문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완공을 앞둔 아동백화점을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깊은 관심속에 1961 11월에 개점된 아동백화점은 지난 수십년동안 아동용상품을 판매하는 곳으로서뿐아니라 어린이들을 교양하는 거점으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왔다.

  아동백화점은 이번에 창전거리와 함께 새롭게 건설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전적으로 봉사하는 현대적인 상업봉사기지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더욱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되였다.

  지하 2,지상 3층으로 되여있는 아동백화점의 건축면적은 1,491㎡이며 연건축면적은 6,118㎡이다.

  여기에는 2,503㎡의 면적을 가진 매대와 346㎡의 창고가 있으며 상점을 찾는 근로자들과 아이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설치된 여러대의 계단승강기들과 수직승강기들이 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1층으로부터 3층에 이르는 아동백화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건설자들이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 언제나 마음써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짧은 기간에 방대한 건설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낸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아동백화점은 우리 아이들을 제일로 사랑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이 모셔진 만수대언덕과 면한 명당자리에 자리잡고있다고 하시면서 백화점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아동상품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은 어떻게 세웠는가를 물어주시면서 백화점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일떠세운것만큼 아이들을 위한 봉사사업을 끊임없이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아동백화점에 옷과 신발,운동구를 비롯한 아동상품들을 많이 차려놓아 백화점을 근로자들과 아이들이 어느때나 즐겨 찾는 장소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지난 시기 여러 부문에서 각종 아동상품들을 만들어 상점들에 보내주었는데 아동백화점에 상품을 떨구지 않고 공급하기 위한 사업을 앞으로도 근기있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의 지능계발에 도움을 주고 과학적원리들을 터득할수 있게 하는 지능완구들을 많이 생산하여 보장해주는것이 특별히 중요하다고 강조하시였다.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종합완구공장을 일떠세우게 된다고 하시면서 아동백화점을 돌아보니 그 결심이 옳았다고 말씀하시였다.

  아동백화점의 면적이 대단히 넓다고 하시면서 상점에 매장뿐만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도 꾸려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아동백화점을 현대적으로 건설해주시였을뿐아니라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자기들의 일터를 찾아주신데 대해 정말 고맙다는 백화점봉사자들의 감사의 인사에 조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할 결심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된다는 뜨거운 말씀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창전거리에 새로 일떠선 살림집들을 돌아보시였다.

  창전거리에 건설된 살림집들은 우리 인민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는 어버이장군님과 김정은동지께서 수도시민들에게 안겨주시는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이다.

  창전거리에 특색있게 건설된 주택지구에는 수천세대의 현대적인 고층살림집들과 각종 편의시설들이 훌륭히 꾸려져 주민들의 생활에 최대의 편의를 보장해줄수 있게 되여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장시간에 걸쳐 창전거리 6호동과 1호동의 여러 살림집들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45층인 창전거리 6호동과 20층인 창전거리 1호동은 각각 세개의 동으로 이루어져있으며 35칸으로 되여있는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이 배치되여있다.

  조선로동당의 은정속에 창전거리에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새로 일떠섬으로써 지난 시기 이 구역에서 살고있던 주민들이 종전보다 45배나 더 넓은 살림집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창전거리 6호동 다동의 45 1,2,3,나동의 2 2,3,1호동 2현관 20 2,17 1호의 살림집들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각이한 형식으로 건설된 여러 살림집들의 내부를 돌아보시며 살림방의 크기와 부엌가시대의 쓸모,창고의 통풍정형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살림집들의 내부가 주민들의 가정생활에 편리하게 잘 꾸려졌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살림집들을 또다시 안겨줄수 있게 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창전거리 1호동 살림집들을 비롯하여 새로 일떠선 살림집들은 설계도 잘되고 시공도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였다고 하시면서 현대적인 살림집을 훌륭히 완공한 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45층과 20층 베란다에서 웅장화려하게 전변된 창전거리의 전경을 바라보시면서 짧은 기간에 이처럼 훌륭한 살림집들을 일떠세운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하시면서 건설자들의 수고를 거듭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선 창전거리살림집들을 돌아보시고 수도 평양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꾸려나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전체 건설자들과 평양시민들은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김정은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면서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빛나게 관철함으로써 내 나라,내 조국을 끝없이 빛내이는데 한몸 다 바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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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님의 댓글

교육 작성일

학식과 판단력이 좀 있어보이는 대부분의 보수세력
사람들이 바로 안철수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라 보면 된다.

판단과 사고에 일정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렇게 되도록 최선으로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탓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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