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당선자가 우리 기독교인 이였군요 참으로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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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당선자가 우리 기독교인 이였군요 참으로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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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거둘 때는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하며,, 자신과 하나님이 동행하는 것을 내세우지만,
그의 신앙은 성공을 위해 표절이라는 잘못된 방법까지 동원하는 걸 막는 데 어떠한 역할도
하지 못했다. 또 그를 내세워 선교에 나섰던 한국교회도 그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는 철저
하게 침묵했다. 이를 두고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교회가 윤리적으로 얼마나 타락
했는지 보여 주는 일이다"고 개탄했다. 손 교수는 그런 사람(문○○, 당선자)이 간증을 하는
것이나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방조'하는 한국교회의 문제가 크다.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럽다"
고 했다,,, 여기까지 인데요,, 그렇죠 전에 고문기술자 이근안이나 간통으로 만난 모 연예인
부부 간증집회는 정말 구역질났죠! 그런데 이번엔 박사논문 표절자도 간증하러 다녔다하니
부정한 방법으로 성공한자들의 간증을 전혀 막지 않는다는 얘기가 됩니다. 위에 부끄럽다는
바로 이런 한국교회 프레임이 부끄럽다는 겁니다. 아무리 흉악범도 예수만 믿으면 구원있다
이 프레임이 그대로 대입된거라 할수있죠. 이런식이라면, 정말 교회의 존재의의가 없는거죠!
교회 뭐하러 댕깁니까? 어둠과 썩음이 되려고 댕깁니까? 이사회의 빛과 소금 위함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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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구님의 댓글
송구 작성일
기독인들 스스로가 자신들이 다른이들보다 죄가 많아 교회를 나간다고 말하니
문 당선자를 비롯한 기독인들은 스스로 지은 죄에 대하여 굳이 비기독인들에
대하여 새삼스레 재삼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는 것이 아닐까.
오직 우리 주예수 하느님께만 송구스러워할 일이다.
새롬이님의 댓글
새롬이 작성일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