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통합진보당 사태 의혹투성이다/비대위에서 자취 감춘 "진상조사특위"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진단]통합진보당 사태 의혹투성이다/비대위에서 자취 감춘 "진상조사특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0건 조회 1,929회 작성일 12-05-18 22:16

본문


편집시간 2012.05.18 21:07:28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뉴스
전체기사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통일 | 국제 | 노동,농민 | 기타

돌아가기

[진단]통합진보당 사태 의혹투성이다
비대위에서 자취 감춘 "진상조사특위"



[서울=민중의 소리 정웅재 기자]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 활동에서 이번 사태의
계기가 된 '조준호 보고서'에 대한 '재조사' 활동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
전국운영위원회에서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준호 보고서'에 대한 재검증 및
비례선거 전반에 대한 추가조사를 하기로 했으나, 아직 위원회 구성도 못하고 있다.




[진단]통합진보당 사태 의혹투성이다
비대위에서 자취 감춘 "진상조사특위"




news_37221-1.jpg
blank.gif
통합진보당 사태 의혹 밝혀야 한다!
[서울=민중의 소리 정웅재 기자]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 활동에서 이번 사태의 계기가 된 '조준호 보고서'에 대한 '재조사' 활동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 전국운영위원회에서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준호 보고서'에 대한 재검증 및 비례선거 전반에 대한 추가조사를 하기로 했으나, 아직 위원회 구성도 못하고 있다.

비대위는 16일 오전 첫 회의를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17일까지 두 차례 회의를 통해 '비례대표 사퇴 시한'을 21일로 못 박고, 중앙위 폭력사태와 관련해서는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2주 내에 조사를 마치고 관련자들을 당기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진보당 사태 불씨
‘조준호 보고서’ 검증 및 추가조사 의지 의문


또 비대위가 당운영 전권을 갖고 있는 만큼 '인사위원회'도 구성해 중앙당 당직자 보직변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인사위원회'가 신당권파 인사들로만 구성된 만큼, 구당권파를 중앙당 요직에서 배제하는 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신당권파는 비대위를 앞세워 구당권파를 당 운영에서 배제하면서 '일방통행'을 하고 있고, 구당권파는 '당원비대위'를 구성해 진보당이 사실상 한 지붕 두 가족체제로 가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사태의 계기가 됐던 '조준호 보고서'에 대한 재조사는 현재 자취를 감췄다. 이정미 비대위 대변인의 18일 오전 브리핑에서도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다만, 브리핑이 끝난 후 '진상조사특위 구성은 어떻게 되고 있냐'는 질문에 "구성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진상조사특위 구성이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안동섭 경기도당 위원장은 "진상조사특위 구성은 무엇보다 먼저 돼야 한다. 혁신비대위가 먼저 처리해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혁신비대위 운영에 대해서 여러 우려를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앞서, 비례대표 선출 선거 부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조준호 공동대표)는 지난 2일 "총체적 부정과 부실"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도부 총사퇴, 비례대표 총사퇴 의결 등이 추진됐으나, '조준호 보고서'의 부실조사가 드러나면서 당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석기, 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들도 "진실이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부당한 사퇴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보고서가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아 당원의 명예를 훼손한 점 등도 드러나면서 지난 10일 전국운영위원회에서는 '진상조사보고서 결과에 따른 후속처리 및 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운영위원 41명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이에 따라 11명(당외인사 7명, 당내인사 4명)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준호 보고서' 내용을 포함해 비례대표 선거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추가조사하기로 했었다.

사퇴한 이정희 공동대표는 '진실에 기초한 엄중한 책임'을 강조했었고, 현재 당 내분사태 수습을 위해서도 비례대표 선거 전반에 대한 재조사는 시급해 보이는데, 비대위는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의 추가조사와 비례대표 사퇴 문제는 별개라고 선을 그으면서 비례대표를 사퇴, 중앙당 인사, 폭력사태 관련자 처벌 등 '칼'을 휘두르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조준호 보고서'가 촉발시킨 통합진보당 사태로 궁지에 몰린 구당권파를 상대로 신당권파가 당권투쟁에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동영상을 통해 진실을 밝힌다.(아래를 짤각해 열람)




[특집방송]통합진보당 선거논란의 진실1



[특집방송]통합진보당 선거논란의 진실2



[특집방송]통합진보당 선거논란의 진실3



[특집방송]통합진보당 선거논란의 진실4



[특집방송]통합진보당 선거논란의 진실5









*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출처 : 민족통신 종합 2012-05-19]

민족통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