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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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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열
댓글 0건 조회 1,598회 작성일 12-07-0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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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모독한 일본인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은 김순옥 배춘희 이용녀 김군자 이옥선 강일출 유희남 할머니 등 나눔의 집 거주 위안부 피해자 8명과 대구 이용수, 충북 이옥선 할머니가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47)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4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나눔의 집과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국제평화인권센터, 시민 1000여명도 고발장을 낸다.
 이들은 고소·고발장 접수에 앞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를 찾아 스즈키의 입국금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은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전쟁 피해자의 실체를 부정하고 피해자를 매춘부로 인격 모독하면서 할머니들의 분신인 소녀상에 말뚝을 설치한 스즈키는 테러리스트”라며 “전쟁범죄를 찬양하고 반인륜적 테러를 한 일본인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즈키는 지난달 18일 서울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 앞에, 이튿날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옆에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는 한글과 ‘다케시마(竹島)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일본어가 적힌 흰색 말뚝을 세워 논란을 일으켰다.
 이런 쪽빠리들과 정보보호협정을 맺지 않을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한국의 국력이 더 강해지면 일본의 도움같은 것은 필요없고 당당하게 그들의 과거의 잘못에 대해 추궁할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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