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보여준 박지성 선수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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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유에서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한 '캡틴' 박지성(31) 선수의 인기가 식지않았음이 입증되었다.
박지성 선수는 17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클럽 사바한 FA와의 경기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장해 전반 45분을 뛰었다. 지난 9일 QPR로 옮긴 박지성의 공식 데뷔전이었는데 QPR이 5대0으로 이겼다.
그러나 한국 팬들은 박지성의 경기를 볼 수 없었는데 그이유는 당초 QPR은 동영상 사이트 유스트림 채널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를 한다고 밝혔으나 14만여명이 동시 접속하면서 서버가 다운됐기 때문이다. 결국 QPR 측은 경기 직전 '최선을 다했지만 오늘 경기를 중계할 수 없다. 생중계를 기대했던 팬들에게 사과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박지성 선수 오는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3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아시아 투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박지성 선수는 17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클럽 사바한 FA와의 경기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장해 전반 45분을 뛰었다. 지난 9일 QPR로 옮긴 박지성의 공식 데뷔전이었는데 QPR이 5대0으로 이겼다.
그러나 한국 팬들은 박지성의 경기를 볼 수 없었는데 그이유는 당초 QPR은 동영상 사이트 유스트림 채널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를 한다고 밝혔으나 14만여명이 동시 접속하면서 서버가 다운됐기 때문이다. 결국 QPR 측은 경기 직전 '최선을 다했지만 오늘 경기를 중계할 수 없다. 생중계를 기대했던 팬들에게 사과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박지성 선수 오는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3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아시아 투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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