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국민통합 즉, 원수사랑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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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국민통합 즉, 원수사랑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진짜 이말은 맞는거 같아요. 저 어렸을 때 독재자 박정희 대통령 존경하는 면도 있었는데요!
그건 육영수 여사께서 살아계시기 때문이였어요... 즉, 남자는 마누라가 옆에 있어줘야 해요
그래서 일일이 챙겨주시고 할때가 박정희가 가장 아름답게 보였어요... 하지만 ‘육 여사’께서
피살된 이후 난 박정희 대통령을 안좋아하게 됐답니다 내가 보기엔 육영수 여사께서 참혹한
죽음을 맞으신 이후론 악순환의 연속이였다고 생각해요 쉽게 말해서 그동안 높이 쌓아 올린
전정(前政)을 까먹고 있었던걸로 추측되요 그래서 옛말에도 적당할 때 물러나란“ 말이 있죠
곧, 김재규는 박정희나 그 가족들로만 본다면 철천지 원수가 분명하지만 국민전체로 본다면
결국 박정희 치적을 더 높여줬으며 국민들로 하여금 박정희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만들어 준
장본입니다. 그러므로 이건 내생각인데 박근혜가 진정으로 국민통합에 진정성이 있으시다면
김재규 묘소를 한번 공개적으로 찾아뵈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게 제일 중요한거구요
그 다음이 박정희로부터 피해입은 모든분들을 찾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가해자는
찾지않고 피해자들만 찾아가서 위로하는 것은 어딘지 모순 된다는 게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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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태님의 댓글
행태 작성일
새롬이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들은 사실 통합의 개념에서 이행하고 있는
행사가 아니고 선거에서의 유불리를 따지는
잔머리 굴리기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지요.
새롬이님의 댓글의 댓글
새롬이 작성일
오 그런거 같아요
진실성이 희박한거 같아요
자신은 응어리진 가슴을 갖고있으면서 남만 화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