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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 목사, 기적은 민중의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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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
댓글 1건 조회 1,673회 작성일 12-12-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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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선생님의 아들 장호준 목사님의 이렇게 적절한 성서해석을 보십시요. 기적은 이렇게 민중의 힘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투표의 힘으로 역사의 물줄기를 크게 바꾸는 기적을 이뤄냅시다.

먹을 것에 굶주린 오천명이 있었습니다.
민주와 자유, 평화와 통일, ‘사람이 먼저인 세상’에 굶주린 오천만이 있습니다.

모두들 서로의 눈치를 보며 누군가 먹을 것을 주지 않을까 살폈습니다.
모두들 주저하며 누군가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살핍니다.

물고기와 보리빵을 가지고 한 아이가 왔습니다.
투표권을 가지고 2030이 옵니다.

예수가 광주리에 물고기와 보리빵을 넣고 나누어 주었습니다.

투표함에 문재인 표를 넣고 쏟아 붓습니다.

오천 명이 나누어 먹고도 남을 만큼 물고기와 보리빵이 나왔습니다.
오천만이 함께 살고도 남을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나옵니다.

아이가 가지고 온 물고기와 보리빵이 없었더라면 예수의 기적은 없었을 것입니다.
2030의 투표가 없다면 문재인의 기적은 없습니다.

2012년 12월 19일, 2030,
여러분들의 투표가 기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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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투표님의 댓글

투표 작성일 12-12-18 22:19

배가 제대로 고파본 적이 있어야 배불려준다는 투표를 할 것이 아닌가..

만약 투표를 제대로 하지않는다면 아직 배가 덜 고프다는 증거일지니...
배가 더 고파 창자에서 꼬륵소리가 날 때까지 조금 더 기다리는 것도
현명한 작전이 될 수 있다.

마침 때가 되었는지 2030들의 투표율이 높게 나와 문재인이 당선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이 메마른 시대의 기적이자 축복이 될 것이다.
모두들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