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님 로지스틱 함수에 관한 철학적 고찰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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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앞서 올렸던 ... 로지스틱 곡선과 관련한 몇개의 글들에 대하여 ... 수학을 모르기 때문에 어렵다는 말들을 하시는 네티즌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 수학의 함수식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 단지 그래프와 표로만 설명을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 번 쓴 글에서 ... 다음과 같은 말을 했었습니다.
" SBS에서 공개한 그래프는 ... 아주 매끄러운 로지스틱 곡선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지난 번 글에서 살펴본 것처럼 ... 로지스틱 함수를 가지고 역산과 재연이 완벽하게 가능할 정도로 매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득표량의 증가가 ... 음(-)의 2차함수적인( 물론 정확한 2차함수는 아닐 것이다 ) 일정한 기울기를 가지고 변화할 때만 가능한 모습이다.
그렇다면 ... 실제로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개표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 전국적으로 합계한 득표량의 증가가 정말로 함수형태의 매우 규칙적인 증가율 변화를 보이면서 ... 그렇게 증가한다고 보는 것이 과연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것인가? 하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오히려 전국적인 개표 상태에 따라서 ... 득표량 ‘변화율’이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면서 ... 전체적인 ‘누적득표량’이 증가하는 것이 더 일반적인 현상이 아니겠는가?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시간대별로 살펴본 누적득표량 그래프는 ... 비록 전체적으로는 로지스틱 곡선의 모습을 나타낸다고 하더라도 ... 작은 구간에서는 요철의 모습을 띠게 되는 것이다. 즉, 아주 매끄러운 로지스틱 곡선의 모습이 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마치 경제의 순환 사이클이나, 주가의 변동에서 장기간의 추세변동곡선 상에 ... 단기적으로는 많은 등락이 나타나는 것처럼 ...
그리고 이런 단기적인 등락의 과정 속에서 ...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의 두 누적득표량 그래프는 시간을 따라 진행하면서 서로 교차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개표결과를 지켜볼 때 ... 시간을 두고 두 후보의 ‘상대적 득표율’이 등락을 거듭하면서 ... 때로 반전이 일어나서 역전이 되기도 하는 그런 현상인 것이다. 특히 이번 대선처럼 두 후보 간의 상대적 득표율이 51.6% : 48.0%로 박빙이었다는 사실이 ... 정확히 맞는다면 말이다.
영남 지역은 박근혜 후보에게 또 호남지역은 문재인 후보에게 지지표가 편중된 가운데 ... 전국적으로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 이들의 득표수를 누계한 누적득표량 곡선이 로지스틱곡선 형태를 띠면서 ...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번의 상호교차가 나타나지 않은 채, 그토록 매끄럽게 또 두 후보 사이에 거의 일정한 간격을, 마지막까지 유지하면서 진행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즉 아래에 곡선 상에 나타나는 것처럼 ... 비록 단기간의 등락은 무시하여 ... 곡선의 요철이 없는 매끄러운 상태라고 가정하더라도 ... 장기적으로 두 후보자의 누적득표율 곡선이 ... 초록색 구간처럼 ... 상대적인 득표율에 있어서 서로 역전이 일어나는 때가 어떻게 단 한 번도 없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특히 서로가 박빙의 경쟁이라고 하는 상태에서 ...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 "
그리고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 아래와 같은 그래프를 그려서 제시 했었습니다.
이제 실제로 외국의 사례를 들어서 ... 실제 득표량 그래프가 어떤 모습을 보이는 지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외국의 사례로 든 그래프들은 ... 어느 한 네티즌("모비딕" 님)이 이곳 아고라에 올린 그림을 참조로 한 것입니다.
그 글의 주소는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39046&pageIndex=1 입니다.
먼저 이번 미국 대선에서 서로 겨룬 ... 오바마와 롬니의 그래프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이 그래프는 ... 개표 시간이 마지막으로 다가갈 수록 ... 일정하게 안정된 수치로 수렴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 그래프를 잘 살펴보면 ... 일단 매끄럽지 않고 ... 요철이 분명한 것도 역시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이 그래프를 ... 만약 개표된 수치가 1분 단위로 거의 실시간으로 집계가 되어서, 연속적이라고 가정하하고
그 선들을 ... 터프하게 연결해서 다음과 같은 그래프를 그렸다고 해 봅시다.
보시는 것처럼 ... 롬니는 초록색 선으로 ... 또 오바마는 붉은 색 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붉은 색 선으로 연결된 오바마의 그래프는 ... 로지스틱 곡선과 비슷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 전혀 매끄럽지 않습니다 ... 조금 울퉁불퉁한 굴곡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 실제 데이타니까요 ...
중요한 것은 ... 별로 박빙이 아니었던 오바마와 롬니의 대결에서도 ...
개표결과는 ... 굵은 초록색 화살표로 표시된 구간에서 ... 오바마와 롬니의 역전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즉 개표의 처음에는 ... 오바마가 더 득표율이 높았다가 ... 이 구간에서 롬니가 잠시 역전을 한 것입니다.
물론 나중에는 ... 다시 오바마가 역전해서 ... 결국은 오바마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만 ...
박빙이 아닌 투표에서는 ... 개표시 이런 역전 구간이 ... 쉽게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모비딕"님이 올려주신 ... 다른 그래프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그래프는 Franken 과 Coleman 이란 두 후보가 ... 아주 박빙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는 ... 두 그래프가 거의 겹쳐져 있어서 ... 누가 이겼는지조차 잘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또 이들 두 후보는 ... 개표가 처음 시작할 때도 ... Coleman 후보가 살짝 앞섰을 뿐 ... 역시 박빙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그래프에서 중요한 점은 ... 역전구간이 중간 중간에 ... 여러번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 역전된 크기가 별로 크지 않아서 잘 눈에 보이지 않는데 ...
그 가운데 비교적 더 두드러진 부분을 ... 아래와 같이 표시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초록색으로 표시된 구간에서 ... 분명히 Franken 후보가 역전을 시킨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 박빙의 투표에서는 ... 두 후보 사이에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반전과 역전의 등락이 나타나는 것이 ...
자연스럽고 일반적인 모습인 것입니다.
물론 ... "모비딕"님께서 올려주신 자료에는 ... 역전이 전혀 없는 그래프도 하나 있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득표량 그래프가 아니라 ... 두 정당간의 득표량을 그래프로 표시한 것 같습니다.
마치 이번 박근혜 후보와 ... 문재인 후보의 득표량 그래프를 보듯이 ... 개표 초반의 혼전을 제외하고는 ...
개표가 끝날 때까지 전혀 ... 반전이 없이 ... 거의 평행하다시피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 이처럼 거의 평행을 달리다시피 하는 그래프에서 조차도 ...
전혀 매끄럽지 않고 ... 대단히 울퉁불퉁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 아주 자연스런 실제 현상입니다.
또 ... 전체적으로는 로지스틱 곡선의 형태를 지니지만 ... 아주 매끄럽고 깔끔한 곡선의 모습은 ...
결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 더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 실제 득표수로 ...
물론 이 그래프는, 아래 범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 가장 선호하는 정당과 두 번째로 선호하는 정당에 대한 ...
득표량을 그래프로 표시한 것이기 때문에 ...
개인별 득표량 그래프와 동일한 의미를 지니는 지는 ... 조금 더 살펴보고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그래프 하나는 ... 득표량 그래프가 ... 거의 평행한 것처럼 진행되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역전이 일어난 그래프의 모습입니다.
Begich 와 Stevens ... 두 후보의 득표량 그래프인 것 같습니다.
거의 평행을 달리다시피 개표가 진행되다가 ... 마지막 3/4 지점에서 ... Begich 후보가 역전승리한 것입니다.
이처럼 박빙의 대결에서는 ... 반전과 역전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
이로 인해 ... 방금 위 표에서 살펴 본 것처럼 ... 역전이 일어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그래프 역시 ... 전혀 매끄럽지 않고 ... 울퉁불퉁한 모습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 두 후보의 표가 ... 140,000 표로 수렴해 가고 있지만 ... 전혀 로지스틱 곡선의 형태가 아닙니다.
이런 외국의 사례들과는 달리 ... 이번에 발표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 그래프는 ...
전혀 굴곡이 없는 ... 글자 그대로 아주 매끄러운 형태의 로지스틱곡선을 따라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 외국의 예에서 살펴본 ... 실제 득표량 그래프와 얼마나 다른 지 ...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 많은 사람들이 ...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 어떻게 실제로 개표해서 얻은 득표량 그래프가 ...
어떻게 ... 저렇게 자연스럽게 ... 마치 수학공식으로 풀어 놓은 것처럼 ... 매끄럽게 나타날 수가 있을까??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 이런 합리적인 의문과 개표조작에 대한 의심을 ...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고 ... 심한 비난을 해대는 것은 ... 전혀 이성적인 모습이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합리적인 의심이 제기되면 ... 그럼 국민들이 원하는대로 ... 수개표로 재검을 해서 ...
모든 의심과 의혹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 정정당당하게 정상적인 방법으로 당선되었음을 보이면 되는 것입니다.
이제 박근혜 후보가 ... SBS의 발표대로 실제로(?) 얻었다고 ... 발표한 득표량 숫자를 ... 조금 조정해서 ...
다른 숫자를 만들어서 ... 그래프를 그려보기로 하겠습니다.
실제 득표량 숫자를 임의로 변경해서 만든 ... 이 그래프가 ... 앞서 외국의 예에서 살펴본 것처럼 ...
더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습니까???
이 그래프를 도출한 누적 득표량 숫자와 ... SBS에서 발표한 숫자를 비교하면 ... 아래 표와 같습니다.
실제 누적득표량은 ... 아주 매끄러운 로지스틱곡선을 나타내는 수치이고 ...
제가 임으로 숫자를 변경한 ... 가상의 누적득표량은 ... 오히려 외국의 예처럼 ... 울퉁불퉁 한 모습입니다.
이제 이 두 수치를 ... 함께 그래프로 표시해 보겠습니다.
붉은 색으로 매끄럽게 표시된 ... 계열 2 의 그래프가 ... SBS에서 발표한 실제 누적득표량 그래프 입니다.
그리고 파란 색으로 울퉁불퉁 하게 표시된 ... 계열 1의 그래프가 ... 임의로 변경한 가상 득표량 그래프 입니다.
여러분은 ... 이 두 그래프 가운데 ... 어떤 그래프의 모습이 ... 더 이론적인 로지스틱 함수값에 가깝게 보입니까?
붉은 색 그래프 입니까?? ... 아니면 파란색 그래프 입니까??
참고로 ... 로지스틱 함수식에 의해서 ... 완벽한 로지스틱 곡선에 대한 그래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실의 실제적인 수치가 ... 이론에 의해서 도출된 수치와 ... 같지 않다는 것은 극히 상식적인 생각입니다.
실제적인 수치는 ... 이론과 거의 비슷하게도 수렴하기 힘든 것입니다.
따라서 ... SBS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발표된 누적득표량 수치가 ... 이론적이며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대단히 합리적이며 ... 자연스러운 의심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합리적인 이성을 지니고 있는 모든 인간은 ... 자신이 바라보기에 이상한 현상이나 현실에 대하여 ...
합리적인 의심을 품고 ... 의문을 제기하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의심에 대하여 ... 자유롭게 자신의 견해를 표명하고 ... 이에 대한 반론과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곳 ...
그곳이 바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장소입니다.
합리적이고 타당한 의심에 대해서까지 ... 권력자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 뒷조사를 하고 .. 추적을 하고 ...
민간인 사찰을 하면서 ... 소환을 해댄다면 ... 어떤 국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마음 놓고 개진할 수 있겠습니까?
언론이 ... 정확한 fact에 근거한 사실과 ... 이를 올바로 해석한 진실을 ...
국민들 모두에게 당당하게 마음껏 밝히지 못하고 ... 늘 권력자의 눈치를 살피면서 ...
권력자의 입맛에 맞는 보도만 해댄다면 ... 이는 언론이 차단되고 통제되고 ... 조작되고 있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어떤 나라의 체제가 ... 민주주의인지 독재인지를 판단하는 ... 가장 기초적이고 본질적인 방법의 하나가 ...
바로 언론의 자유가 얼마나 보장되어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언론의 통제가 일상화 되다시피 한 나라는 ... 아주 분명한 독재국가입니다.
국민들이 자신의 견해를 마음 놓고 표명하지 못하는 나라 ... 유언비어와 괴담으로 매도되는 상황들 ...
모두 다 ... 그 사회가 독재체제 하에 놓여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모습들입니다.
북한에서 언론을 통제하여 ... 공산독재를 하는 것과 ...
대한민국에서 언론을 통제하여 ... 문민독재를 하는 것과 ... 독재를 하는 점에 있어서 ...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대한민국에 언론이 통제되지 않고 있다면 ... 왜 이시점에서 ...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
제대로 된 언론 ... 사실과 진실을 있는 그대로 국민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언론으로 ...
뉴스타파 같은 대안방송을 ... 왜 만들자고 나서겠습니까??
대한민국의 현 상황이 ... 권력자에 의해서 언론이 통제되고 있음을 ...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사실아닙니까??
어쩌면 독재권력을 휘두르는 권력자는 ... 국민들이 갖고 싶어하는 진정한 대안 언론까지도 ...
극렬하게 탄압하고 방해하여 ... 독재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 극단으로 치닫게 되지 않을까 하는 ...
그런 우려와 의심도 이 시점에서 해 봅니다 ...
권력을 잡은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 또 주권을 가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명하게 요구합니다!
정상적인 일반 국민들의 ... 합리적이고 지극히 당연한 의심들을 ... 더 이상 매도하고 탄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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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모두 좀 머리가 아파도 이런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바보가 되지 않는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35846
드디어 딴지일보의 공식 트윗이 올라왔습니다!~.
딴지일보 @ddanzis
로지스틱함수를 근거로 한 부정선거 논란 관련 저희가 의뢰한 통계전문가분에 의하면 아고라 그루터기추억의 계산값이 틀린 부분은 있지만 선거 결과 그래프 자체는 현실적으로 거의 나오기 힘든 값이라고 합니다.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35846
…딴지일보 @ddanzis
로지스틱함수로 본 18대 대선 부정선거 논란은 수시로 공유하겠습니다. 현재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는 최근에 올라온 그루터기추억님의 글입니다.
...................................
이번 대선의 득표수를 나타내는 SBS 자료의 득표량 곡선은 ... 대단히 매끄러운 로지스틱곡선이었다.
따라서 만약 ... 누군가가 전형적인 로지스틱 함수를 이용하여 ... 시간대별 득표수를 미리 설계했다면 ...
그리고 그 설계에 따라서 ... 득표수를 시간대별로 미리 계산해 놓고 ...
개표현장에서 ... 컴퓨터에 입력되어 올라오는 득표수치를 ... 중간에 집계하는 프로그램 과정에서 개입하여 ...
미리 계산해 놓은 득표수로 ... 치환해 버린다면 ... 시간대별로 종합적으로 나타나는 득표수는 ...
실제 개표현장에서 집계해서 올려보낸 개표수와는 전혀 다른 ...
사전에 치밀하게 설계하여 ... 미리 산출해 놓은 득표수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언론에는 이 득표수를 제공해 주면 ... 국민들은 개표소 현장에서 실제로 개표한 득표수는 전혀 모르고 ...
오직, 미리 설계해서 ... 중간에 집계 프로그램 과정에서 바꿔치기 된 ... 가상의 득표수만을 보게 되는 것이다.
< 물론 이런 생각은 ...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검토하는 것이지 ... 꼭 그렇다고 단정하는 것은 아니다. >
왜냐하면 아직 수개표로 재검을 한 상태도 아니며 ... 누가 양심선언을 하면서 사실을 고백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철저하게 확인을 해 보아야만 된다.
즉, 수개표로 실제 개표수를 확인해 봐야되고 ... 개표결과가 컴퓨터로 전송되어 ... 집계되는 과정을 확인해야 된다.
그리고 투표인 명부에서 투표한 숫자와 ... 개표소에서 실제 개표된 숫자 ... 또 컴퓨터로 전송되 집계된 숫자 ...
마지막으로 ... 언론에 공개된 숫자 등 ... 이 모든 것을 다 서로 대조해서 비교해 보아야지만 ...
정확한 득표 수치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자 이런 상황을 전제로 하고 ... 이제부터는 이번 대선에서 << 박근혜 후보 >> 가 얻은 득표수를 ...
과연 사전에 설계하고 ... 미리 산출해서 그 값들을 구해 낼 수 있는 지를 ... 간단하게 살펴보기로 하자 ...
먼저 ... 로지스틱 함수식을 살펴보기로 하자 ...
이 식이 ... 로지스틱 함수 식이다.
둘째 줄에 있는 미분함수를 적분한 후에 ... 이를 정리하면 ... 첫째 줄의 로지스틱 확률함수가 도출된다.
그리고 이 함수식을 이용해서 ... 전형적인 로지스틱곡선을 그려보면 아래와 같이 된다.
즉, 최소값은 0이고, 최대값이 1인 ... 0 < p(t) < 1 의 범위안에 존재하는 로지스틱 곡선을 만들 수 있다.
아주 완벽하게 S자 모양을 나타내는 ... 전형적인 로지스틱곡선을 만들 수 있다.
만약 이런 전형적인 로지스틱 곡선을 만드는 ... 아주 치밀한 함수를 미리 설계한 뒤에 ...
<< 박근혜 후보 >>의 ... 시간대별 득표수를 산출하기 위하여
설계된 함수로부터 ... 다음과 같은 ... 시간대별 로지스틱 확률함수 p(t)를 ... 미리 산출했다고 가정해 보자 .
21개의 구간으로 나눠진 .... 이 로지스틱 확률값을 ... 엑셀을 이용하여 그래프로 그려보면 ...
앞서 보았던 ... 전형적이고 완벽한 ... 로지스틱곡선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 이런 로지스틱 확률값 p(t) 를 가지고서 ...
<< 박근혜 후보 >>의 시간대별 득표율을 구하기 위한 과정을 ... 살펴보기로 하자 ...
로지스틱 확률[ p(t) ]로부터 ... 시간대별 득표율 [ f(t) ]을 구하는 공식은 ... 아래와 같다.
이 식을 이용하여 ... 시간 t 의 변화에 따른 득표율 확률을 계산하기 위해서 먼저 ...
시간에 대한 지수함수 ... e(t)와 1-e(t) 값들을 차례로 구해보면 ... 아래와 같이 된다.
다음에는 ... 앞에서 설명한 f(t) 를 구하기 위해서 ... 아래와 같이 계산한다.
분자값은 ... A로 따로 계산하고 ... 분모값 역시 ... B로 따로 계산한다.
그리고 구해진 분자와 분모를 나누어 ... 시간대별 득표율 f(t)를 구한다.
이제 이 시간대별 득표율에 ... 마지막 t =24의 득표율 값이 f(t) = 1.0000 이므로 ...
이 값이 << 박근혜 후보 >>의 최종 득표수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구해진 f(t) 값에 최종 득표수를 곱한다.
이렇게 해서 ... 로지스틱 함수로부터 미리 설계한 ... 로지스틱 확률값을 가지고서 ...
박근혜 후보의 시간대별 득표수를 산출해 보았다.
이제 산출된 이 숫자를 ... SBS에서 발표한 ... 시간대별 박근혜 후보의 득표수와 비교해 보기로 하자 ...
완벽하게 일치하는 ... 득표수가 산출된 것이다.
물론 문재인 후보의 득표수 역시 ... 또 다른 로지스틱 확률값 p(t)를 산출해서 ... 구해내면 된다.
박근혜 후보의 시간대별 득표량 그래프와 ... 문재인 후보의 시간대별 득표량 그래프는 그 모습이 서로 다르므로
득표율을 구하기 위해서 이용해야 될 확률값 p(t) 역시 ... 서로 다를 수 밖에 없다.
결국 문제는 ... 누가 어떤 로지스틱 함수를 이용해서 ... 시간대별로 정확한 로지스틱 확률값을 계산했었고 ...
이를 이용해서 ... 득표율과 득표량을 계산해 놓았었는가? ... 또 이 자료를 컴퓨터 집계에 어떻게 이용했는가?
하는 점이 될 것이다 ....
물론 아니라고 하는 쪽에서는 ... 이 모든 득표수 집계 결과가 ... 아주 우연하게 ... 정말로 아주 우연하게 ...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 모두 다 ... 어쩌다보니까 로지스틱 곡선형태로 나타난 것 뿐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하지만 ... 전국적인 개표가 이루어지고 ... 그 개표결과가 실시간으로 집계되고 있는 상황에서 ...
각 지역의 후보자별 지지도가 전혀 상이한 상황에서 ... 이 처럼 두 후보의 시간대별 득표수 그래프가 ...
아주 매끄러운 로지스틱 곡선의 모습을 나타나게 된다는 것은 ... 정말로 신기하고 이상한 일일 뿐이다.
사실 일부러 이런 모양이 되도록 ...각 지역의 개표수를 조정하는 것도 ... 보통 힘든 일은 아닐 것이다.
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선관위 전산시스템-18대 대선직전 무슨 변화 있었나? [125]
블루문 (jazzb****)
주소복사 조회 6696 12.12.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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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1. 전자개표기 시스템 구성도
증거 2. 이재진의 정보공개에 대한 중앙선관위 답변
<사진 내용 중 선관위 답변과 관계없는 내용은 논란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마킹처리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2012&articleId=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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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시스템 구성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선 전산 시스템은 각 선거구별로 데이타를 집계하는 부분이 있고,
각 선거구별로 데이타를 다시 중앙선관위에서 집계하는 부분이 있다.
또한 중앙선관위 시스템에 해킹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중앙선관위 보안을 담당하는 업체가 존재하는데,
16대는 안철수 연구소가 대주주인 코코넛이 담당했고,
17대는 이글루 시큐리티가 담당한 것으로 나와 있다.
16대, 17대 공히 민간인 전문 업체가, 중앙선관위 보안을 담당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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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당일 전국 모든 투·개표 현황을 집계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시행하는 선거통합정보시스템 점검도 마무리했다. 지난 2009년 웹 기반으로 구축해 쓰는 시스템이다. 방송국 등 언론사로 전송하게 되는 개표 현황 전송시스템의 최종 리허설도 완료했다.
정보보호도 대폭 강화했다. 선관위는 과거 특정 선거기간 동안만 운영하던 보안관제를 지난 5월 별도 관제센터를 구축해 24시간 365일 체계로 전환했다. 대선에선 상시 관제체계로 불법적·악의적 사이버 공격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외부에 의존한 보안인력도 자체인력으로 교체해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2121717162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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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의하면 18대 대선을 치루기 약 7개월전인 2012 5월경에,
선관위는 어느 날 갑자기 외부 전문업체에 용역을 주던 보안관제를,
자체인력으로 급거 교체하였다.
일단 여기까지는 기사가 거짓이 아니라면 FACT로 보여진다.
참고로 말씀 드린다면, 보안관제를 외부업체에 맡기게 된다면,
중앙선관위 전산 시스템은 적어도 보완관제를 맡는 외부업체에게는 노출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선관위가 보안관제를 맡게된다면,
중앙선관위 전산 시스템은 선관위 관계자를 제외하고는 그 정보를 절대 알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왜 보안인력을 자체인력으로 교체했는가?
순수하게 보안을 강화하려는 취지라면 전문 보안 인력과 노하우가 뛰어난 전문업체에 위탁하는 것이 더 낫지 않는가?
아니면 내부적으로 보안관제 업체에게 조차 노출될 수 없는 또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던 것일까?
진실은 알수 없으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있다.
2012년 12월...5000만을 놀라게 만들었던 Logistic Curve를 그리는 세계유일의 선거집계 결과가,
바로 선관위 자체의 보안 관제에 의해 관리되었다는 사실이다.
전세계 유일 무이...Logistic Curve를 그리는 대한민국 18대 대선 집계 프로그램!!!
중앙 선관위는 16대, 17대에 보안관제를 민간 업체에 용역을 주다가,
왜 뚜렷한 이유도 없이, 갑작스럽게 18대 대선 직전에 자체인력만으로 충당했을까???
18대 대선 직전에 보안관제를 자체인력으로 바꾸었다면,
보안관제 뿐만 아니라, 방송국에 송출되는 최종 선거집계 프로그램은 바뀌지 않았는가?
18대 대선 하루 전날에 방송국 송출까지 치밀하게 리허설 했다는데,
그렇게 치밀하게 리허설 했다면 당연히 Logistic Curve를 그리는 집계결과를 확인했을 터.
이런 황당한 결과를 송출하는 선거집계 프로그램에 대해서 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가?
진실의 실체는 여기서부터 규명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 ...
위 시스템 구성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개표를 하더라도, 각 선거구별 개표상황도 물론 체크해야 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중앙선관위의 중앙 집계 프로그램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각 선거구별 개표상황만 점검하다 보면,
자칫 코끼리 더듬기 식으로 또 다른 개표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글에 동감하시면,
이글 널리 퍼날라 주시고,
이글에 추천꽝!!! 부탁드립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http://cafe.daum.net/mjlovenet
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수개표 기사 떴습니다. [172]
문재WIN (ianstu****)
주소복사 조회 8567 12.12.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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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됐으니 다시…" 인터넷선 '대선 불복론'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229005503065
불복이 아니라 정당한 요구인데 물타기 하는군요.
댓글이라도 남겨서 진실을 알리고 이슈화 시켜야 합니다.
현재 댓글 3500입니다. 더 필요합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229005503065
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조작됐으니 다시…" 인터넷선 '대선 불복론'
“전자개표 조작됐으니 수개표 다시 하자” 인터넷·SNS 청원운동에 20만 명 댓글
박지원도 “수검표 검토 필요” 가세
중앙일보 | 채병건 | 입력 2012.12.29 00:55 | 수정 2012.12.29 11:08
네티즌의견 (총6170개)등록순| 추천순| 내 댓글 목록
자유인님 다른댓글보기
대승적 차원에서 다시 수개표 해야합니다
이미 아고라에선 20만명이 청원에 서명을 했고,서명않한 국민들도 의혹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이를 덮고 간다면 박근혜당선인 또한 부담을 가질수 밖에 없을겁니다
반드시 수개표 해서 국민통합의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12.12.28|신고
답글 183 2642138
시민k님 다른댓글보기
수개표는 헌법에 보정된 너무나 당연헌 권리!
수개표 없이는 박정권 출범도 없다!!! 12.12.28|신고
답글 27 235484
친일독재파렴치역적에사기당했다님 다른댓글보기
그리고 이번 득표의 집계현황이 특정함수의 결과값이랑 똑같다는 의혹은
바보라도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잖아요
.
지난 대선의 시간별 득표상황도 로지스틱 함수에 대입해서 비교해 보세요.
지난 대선에 대입해서도 결과가 똑같으면 이번에도 그런 결과가 타당하다고 짐작할 수 있고
만약에 지난 대선에 대입해서 곡선구간에 상당한 오차가 발생한다면
이번의 집계는 인위적이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이것도 못하시겠습니까?
왜 못하는데요? 12.12.28|신고
답글 14 207664
Kim_Chul_Ho_님 다른댓글보기
나도 확인차원에서라도 다시한번검증했으면합니다....수치의흐름이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12.12.28|신고
답글 7 202655
rjfla님 다른댓글보기
수개표를 용인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부정선거의 의혹에서 벗어나기 힘들겠지요
방송3사가 모두 정권에 장악되어 놀아나는 판국에 어디까지 국민의 눈을 속일지 더는 못 참겠습니다
한아이의 엄마드림... 12.12.28|신고
답글 10 193960
친일독재파렴치역적에사기당했다님 다른댓글보기
수개표냐 전자개표냐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개표를 집계하는 과정
즉, 전자집계에 부정이 개입할 여지가 있습니다
전자집계 프로그램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얼마든지 조작 가능한 일입니다
.
한쪽에서는 의심간다고 주장하고
상대쪽에서는 떳떳하다고 한다면 확인 못할 이유가 뭐 있습니까?
더군다나 저번 대선 때 한나라당에서 재검표를 요구해서 요구대로 했다잖아요 12.12.28|신고
답글 6 185249
선무당님 다른댓글보기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는 선진 민주주의 국가는 없다..너무나 쉽게 조작이 되기때문이지.그래서 수개표 청원을 하는 것...즉 결과를 명확히 하여 불복할 빌미를 주지 않으면 될 것....그동안 편향적인 선관위가 나와 공정했다고 하니...누가 믿냐?의혹만 키우지.....더구나 100만표차로 이긴 쪽이 뭐가 두려워 피하냐???오히려 야당 쪽에 정치적인 우세를 점할 기회인데.......수개표하자!!.......그래서 깨끗이 승복할 기회를 달라...아니면 부정선거 당선자로 의혹에 쌓인 채 5년??? 12.12.28|신고
답글 5 167948
은가비님 다른댓글보기
이미, 민주주의는 무너졌다!
가장 먼저 무너진 곳이 민주주의의 근간인, 언론이다.
언론만 바로서면 민주주의는 바로 회복된다.
그런데 그 언론이 썪어빠져 현싯점에서는 회복, 불능상태이다. 12.12.28|신고
답글 6 163043
들꽃처럼님 다른댓글보기
박지원 잘한다~~!!
이건 반대하는 애들보다
안 거드는 민주당이 더 밉다.......
빨리 국민의 의혹을 풀어줘라~~~ ㅅㅂㄴㄷ 12.12.28|신고
답글 11 157652
선무당님 다른댓글보기
조작이 용이한 전자개표기...사용한 것 자체가 이런 의혹을 키웠다...이는 한나라당에서 이미 지적을 한 적도 있으니...아마 쉽게 수개표에 응하겠지???????.........국민은 원한다.........수개표를 하라고....... 12.12.28|신고
답글 3 146135
손오공님 다른댓글보기
여러말이 필요없다!!
당장 수개표 해라!!! 12.12.28|신고
답글 0 141939
사람답게님 다른댓글보기
수개표하면 새누리당과 박근혜도 떳떳할 것 아닌감? 12.12.28|신고
답글 5 137632
a8681aaa님 다른댓글보기
나도 투표가 넘빨리 진행했구 투표가끝나기전에 결과가 나온것이 수상하던데 12.12.28|신고
답글 5 129331
꿈땅님 다른댓글보기
수개표 당장 실시하라!!! 12.12.28|신고
답글 2 120832
예쁜이님 다른댓글보기
이번에는 꼬리가 밟혔잖아,,총선 서울시장등 ,,,그땐 얼렁뚱땅 넘어갔지만,이번엔 아니다
증거가 수없이 드러나는데,국민이 가만 있겠냐? 바보등신이 아니면
당당하면 수개표를 하라! 선관위는 이제 완전히 믿을수 없다,,끝까지 거짓말 12.12.28|신고
답글 4 117527
예쁜이님 다른댓글보기
수개표에 동참해주세여 다음 청원방에 12.12.28|신고
답글 3 112131
vmffjtm님 다른댓글보기
찔리냐???...민주주의는 너희들이 이미 훼손했지...국민들이 바보인지 아냐.....이제 진정한 시민혁명이 시작되었다..여당야당 동서 청노년이 아닌 선과 악의 싸움이다...악을 심판하지 않으면. 선한사람들이 당한다는것을 우리국민들은 이제안다....이제는 우리시민들이 너희 악을 심판할것이다... 12.12.28|신고
답글 1 109526
안녕님 다른댓글보기
선거 운동 중 있었던 관권, 언론사 개입 의혹부터 시작해서 선거 당일 3시까지의 출구 조사 결과, 언론의 유례없이 신속한 박근혜 당선 선언, 선거 이후 김무성, 김능한의 증발, 수개표 청원 요구를 주요 언론에서 한 번도 메인 이슈로 다루지 않고 넘어가고 있는 것 등등 너무 많은 것들이 부정을 의심케 한다. 국민들의 승복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수개표 다시 하고, 떳떳하게 정당성 인정받고, 다음 선거에서 전자개표만으로 개표하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 내야 한다. 12.12.28|신고
답글 3 106431
두궁님 다른댓글보기
해야죠..수개표..5년 뒤를 위해서라도 선관위의 부정선거 막아야줘... 12.12.28|신고
답글 2 106335
착한사람님 다른댓글보기
수개표 당장 해라!
안그럼 의심받기 충분하다. 12.12.28|신고
답글 0 106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