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평화통일 기도회: 37년째 신년맞이 등산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미주]평화통일 기도회: 37년째 신년맞이 등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1건 조회 4,396회 작성일 13-01-02 20:53

본문

[미주]평화통일 기도회: 37년째 신년맞이 등산

글쓴이 : 손세영 편집위… 날자 : 2013-01-02 (수)  btn_singo2.gif btn_print.gif

1662740850_aBVZp1UJ_4-nknewyear-sunrise.jpg

1662740850_d906d5ee_4-nknewyear-sunrise27.jpg



[사진]맨위 사진:등산중에도 중턱에서 노래부르는 통일기도회 남가주YMCA등산클럽회원들 모습이고, 바로 밑에 사진은 해맞이 통일맞이에 참가한 민족통신 노길남/손세영 편집진이 이른 아침 산정에 올라 온 모습


[
미주]평화통일 기도회: 37년째 신년맞이 등산<?xml:namespace prefix = o />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남녘이나 해외동포사회에 그렇게 많은 교회들이 있고, 교인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폭증해 왔지만 정작 기독교의 핵심이며 본질인 이웃사랑운동, 특히 가장 가까운 민족사랑 운동은 외면당해 같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평화통일 기도회'가 새해 아침에 진행되어 관심을 모았다. 

같은 분위기 속에서나마 지난 37년동안 조국평화통일 염원하며 새해 아침 그리피스 산정에서  신년맞이 기도회를 위한 등산을 진행해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

행사를 주최해 단체는 남가주YMCA등산클럽이다.   단체의 회장인 정요셉 장로 사회로 새해 아침 오전8시께  산정에서 진행된 행사는 해맞이를 위해 이곳에 올라 3백여 동포들이 해맞이 행사를 끝내고 하산한 직후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개최되었다.

순서는 김용훈 장로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기도 시작되었다.   7.4공동성명과  6.15남북공동선언과  10.4평화번영을 위한 귀중한 선언들이  이행되어 하루속히 평화통일을 이루자는 요지의 내영이었다.

참석자들은 다함께 시온이 빛나는 아침 찬송하며 새해 이른아침을 맞았다.

이어서 윌셔한인연합감리교 역임했던 원로목회자인 이창순 원로목사가 새해를 맞아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이삭과 리브가의 아들인에서야곱간의 장자권 상속에대하여 설교하면서 어머니의 사랑을 찾이한  야곱  어머니와  공모하여 속임수를 사용 하여  아버지 이삭으로 부터 장자의 축복을 받으나   에서 아버지가 죽은후야곱 죽일계획을 세워, ‘야곱 피신하여 지나다가  재산을 모으고 세월이지난후 형되는  에서에게 값진선물을 보내고  형의 용서를  구하며  평화롭고 화목하게 만난다는 상황을  .북분단에 비유하며  남북의 통일을 염원하는 내용을 담아서 설교했다.

이어서 이영성 목사의 통일 염원기도와 김응민 목사(L.A.복음 연합감리교회) 축도로 끝났다.

이날 새해아침 통일염원 기도회에는 스카이 김목사가 기타연주를 주었고, 유어준 성도가 하모니카와 기타를 함께

댓글목록

profile_image

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끊어진 것 이어서...)

이날 새해아침 통일염원 기도회에는 스카이 김목사가 기타연주를 해 주었고, 유어준 성도가 하모니카와 기타를 함께 연주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역사적인 모임은 로스엔젤레스 YMCA 등산클럽이 1976년 부터 ‘새해맞이 아침등산’ 으로 시작 한후  ‘조국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로  명칭을 바꾸고 그 이후 매년정기 행사행사로 진행되어 왔다. 정요셉 장로는 지난 20회째부터 이번해 37회까지 17년동안 참석해 왔다.

일반 기독교단체들이나 교회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외면하는 환경과 조건에서 기독교인들로 구성된 이 등산클럽이  조국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진행해 왔다. 범민련 재미본부 의장인 백승배 목사를 비롯하여 통일관계 인사들도 그동안 이 모임에 참석해 왔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