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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광명성3호-2호기 극궤도 따라 23일째 정상운행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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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0건 조회 4,433회 작성일 13-01-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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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광명성3호-2호기 발사후 극궤도 진입해 23일째 정상운행 포착

글쓴이 : 민족통신 종합 날자 : 2013-01-04 (금) 17:33 조회 : 1 btn_singo2.gif btn_print.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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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광명성3호-2호기 발사후 극궤도 진입해 23일째 정상운행 포착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지난 12월12일 발사된 북녘의 인공지구위원 광명성3호-2호기는 이 시간 현재 극궤도를 따라 정상운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NASA 위성탐사기를 비롯 중국, 러시아 등 탐사기로 포착되고 있다.

4일 오후2시현재(로스엔젤레스 시간) LAT:8도2.41', LON: 164도17.84E, ALT:535.439 Km, V:27354.67 Km/h, 그리고 42 min 57 Second to Sunset 으로 운행되고 있다.

《광 명성 3호》2호기는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오전 9시49분46초에 발사되어 9분27초만인 9시59분13초에 예정된 궤도에 정확하게 진입했고, 97.4도의 궤도경사각으로 근지점고도 499.7킬로메터, 원지점고도 584.18킬로메터인 극궤도를 돌고 있으며 주기(지구를 한바퀴 도는 시간)는 95분29초라고 테레비죤 방송원은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하여 흥분된 어조로 발표하면서 이 위성에는 “지구관측에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되여 있다고 발표한바 있다. 그리고 북녘 방송보도원은 "이 《광명성 3호》2호기의 완전성공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자랑찬 결실이며 자주적인 평화적 우주이용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여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를 발전시켜 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고 설명하면서  “온 나라에 위대한 김정일 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차넘치고 있는 시기에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김일성 주석의 탄생100돐이 되는 2012년에 과학기술위성을 쏴 올릴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였다”고 보도한바 있다.

서 방 일부 언론들은 《광명성 3호》2호기가 인공지구위성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것이 장거리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일부에서는 이것이 실패했다는 등 헛소문을 퍼뜨리며 북의 자체힘으로 성공시킨 첨단과학기술과 우주개발 업적을 왜곡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이러한 왜곡은 일본과 남녘의 일부 보수언론에서도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하지 않고 폄훼하는 태도를 보여 왔다.


*《광명성 3호》2호기의 실시간 운행정보를 보려면 아래 주소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www.lizard-tail.com/isana/tracking/index.html?&target=kwangmyongs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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