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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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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8건 조회 77,102회 작성일 13-05-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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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조용한 토요일 아침에 시간을 내어 인터넷을 열었습니다.
지인들의 5.18 광주항쟁에 관한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내려가노라니
마음이 아파오고 눈물이 맺힙니다.

역사를 왜곡하는 무리들이 다시 날뜁니다.
그 역사를 왜곡하고 민중을 오도하는 것을 통해서 권력을 유지하고
그 권력을 바탕으로 부를 독차지하는 것이 지금의 세상입니다.

청산되었어야 할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지 못한 죄는 길이길이 후손에게 물려집니다.

광주를 기억하고
수백 수천 그 귀한 생명들을 민주주의의 제단에 바친
열사들을 기억하며
이제 4주기를 맞이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합니다.

정의가 귀한 것은 그것을 이루는 일이 거칠고 힘들기 때문이겠지요.
그래 살아가는 동안 내내 이뤄야 할 우리들의 숙제입니다.

거창한 기념식은 할 수 없지만
저녁에 사람세상 시애틀 동지들을 만나
소중한 마음 서로 교류하며
오늘 하루를 보내려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우리들이 바라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추구하는 한
언젠가는 꼭 이뤄질 것입니다.


..........................................................

(다음은 권종상 사시모 회장의 글입니다)

5월은 노무현입니다.

 

우리가 노무현 정신이라는 말로 뭉뚱그려 말할 때, 거기엔 여러가지 뜻이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기득권자들이 만들어 놓은, 그들만을 위한 구조를 깨려 자신의 온 몸을 던진 사람.

우리나라의 발전을 저해하고 분열로 감정과 국력을 모두 소모하게 만드는 지역갈등을 깨려고 그 단단한 바위에 자신의 몸을 던진 사람.

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막으며 동시에 남북한의 평화 공존과 통일의 길을 모색했던 사람.

지금껏 어떤 권력자도 가지지 못했던 도덕적인 깨끗함과 정당성을 바탕으로 국민과 권력을 나누려 했던 사람.

반칙과 특권 없이 원칙만으로도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던 사람...

 

이 모든 것을 뭉뚱그렸을 때 우러나오는 것이 바로 노무현 정신이었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우리가 봐야 했던 몰상식들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저항했고, 그리고 그때 우리도 함께 함으로서 상식을 다시 찾으려 모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 안 되어 우리는 노무현이라는 지도자를 잃었고, 그것은 우리에게 단순한 저항을 넘어선 더 큰 구체적인 무엇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 미국 시애틀에 '사람사는 세상 시애틀 모임'이 태어났습니다.

 

그때를 계기로 만들어진 저희 사시모가 이제 노무현 대통령의 4주기와 함께 4년을 맞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두 번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두 번의 기회를 저들에게 도둑맞았고, 이것은 바로 저들이 원하던 정치에의 무관심을 양산했고, 국민들은 희망을 잃고 자신들이 서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다시 희망을 만들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어떻게 희망을 만들어내야 할까요? 그리고 지금 우리는 어떤 처지에 서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과, 우리의 갈 길은 무엇일까요?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큰 아픔으로 자리매김한 오월 광주 민주화 항쟁 기념일인 18일,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우리의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금의 현실을 분석하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함께 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비록 희망을 찾기 어렵더라도, 그 희망을 여럿이 모여 찾으면 발견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일 시: 2013년 5월 18일 오후 6시

장 소: 쇼어라인 나라 중식당  15033 Aurora Ave. Shoreline, WA 9813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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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식님의 댓글

추모식 작성일

노무현 전대통령 얼과 정기를 잇어받기 위한 사시모 단체에서 추모식을 않한 것은 사시모 단체를 포기 한다는 것으로 생각해도 좋겠지요

사시모 주최측에서 임원님들의 1.2.3.카드를 내놓지 못하고 식당에서 각자 자기 돈으로 식사하고 잡담쪽으로 시간을 떼우는 그런 단체라면 없어져야 합니다

고노무현 대통령 4주년 추모식이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하여 못했다면 주최측의 책임이 큽니다

임원님들이 몇달 전부터 아니 2012년 월말 부터 새해 예산을 세우고 진행되어야 하는데 매달 식당에 모여서 예산도 안세우고 시간만 낭비한 꼴입니다
제생각에는 어림잡아 1200불 정도 사시모 단체 금액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4번정도 사시모 모임에 참석 했다면 이런 발언을 할수 있는게 아닐가요?
일년에  쓴 경비와 그리고 새해 예산은 알려야 할것 같습니다 자기하고 의견이 특히 통일 문제로
다르면 전화를 탁 끊은 그런 사시모 임원중에 톱으로 생각하는 그런분의 행실에는 반기를 들고
마치 독선과 독재자 북조선과 대한민국 같은 행동입니다

그래도 권종상 회장이 되면 사시모 정책이 달라 질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밥에 그나물입니다  권종상씨가 보낸 초청 모임에 두번 참석했다면 그분의 의견을 받아 드리지 못 할지언정 이메일 회답 이나 전화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가요? 돈은 괴물입니다  그돈을 쓰지 않으면 욕심이 되고 
죄를 낳게 됩니다 계획을 세우고 단체를 운영하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임원님들이 의식이 있다면 한달에 100불정도 투자해야 하면 됩니다 수입과 지출 등등 을 보고하고 새 계획을 세우고 예산등등 책정하여 보고 한다면 의식이 있는분들은 동참 합니다

과거에 민주화 하던 분들을 그렇게 했습니다 자기돈 아깝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진정 정의를 위하여 희생 봉사한다는 정신으로 해야 하는것이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실천하신
발자취를 따르는 것입니다

젊은사람 등등 운운하면서 노인들을 비화 한다면 젊은 분들이 돈 말만 하면 뒷 꽁문이 치는 그런
의식없은 분들과 내돈은 아깝고 누가 지원해 주기을 바라고 폼만 재고 어깨에 힘을주고 먼훗날 나는 이런 단체에서 이렇게 했다고 자랑 할것 같으면 양심의 검은 구름이 낀것으로 생각하시고
고 노무현의 정서와 얼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북조선을 사회주의 인정하라고 하고 혁명국가라는 것을 선전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아마 이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않고 삭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몇명 임원님들은
이글을 읽은 후에 삭제하세요
고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생각이 말뿐이라면 헤체하는것이 옳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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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님의 댓글

관심 작성일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재정을 말씀하셨는데 작년 11월의 장호준 목사님 초청 강연때 많이 사용했으니
기껏 몇 백 불 정도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행사는 돈으로 치루는 것이 아닙니다.

판만 벌이면 사람들이 다 모인다고 여기지 마십시요.
해마다 거창하게 판을 벌이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노무현 정신으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안에는 북과 소통하고 교류하던 정신도 포함됩니다.
님의 글 가운데서 북과 단절한 이명박근혜의 투철한 반공정신을 보게 되는군요.
우리 민족을 죽이는 지름길이 바로 그것입니다.
서로 미워하고 전쟁하면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미래가 보장되지요.

글은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여과없이 올리는 일기장에 적는 것과 달리
공적으로 남에게 보여주는 글은 깊은 생각을 거쳐야 합니다.
스스로를 돌이켜보시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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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님의 댓글

장준하 작성일

반공 정신이 투철한것이 아니고 당신이 너무 북조선의 단점을 장점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미국에 올때에도 시위 한번 안하시면서 이명박과 박근혜를 비판한다는 것이 웃슴이 나옵니다 저는 평화 통일을 위하여는 북조선과 대한민국 독재자를 동시에 비판하는 사람입니다 억지로 인간을 강금 하고 돈 뜯어 내는 북조선 잘하는 짓입니까?
당신이 생각하는것이 반공이라고 하면 저는 독재자 두둔하는 인간백정 살인 악마로 생각합니다

장목사님 모시는데 돈을 많이 쓰셨다고 하니 다알고 있는 사건인데 ... 사시모 회원이나 반공주의나 진보나 모두 알고 있는 사건입니다 모른다고 하는 보수는 억지요 생떼입니다
당신이 그렇게 북조선을 두둔하니 그곳에 사는 인민들이 얼마나 비참한 생활을 하는지 아십니까?
독재자는 처단 되어야 하고 인민은 평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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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추모님의 댓글

합동추모 작성일

추모식을 하지 못했다니 사시모 모임이 해체된 것이나
다를바 없다는 지적에 공감합니다.

모임이 유지되도록 보다 많은 노력들이 부족했던 점도
회원의 일원으로서 자책이 큽니다.

하지만 금번 선거이후로 모두들 실망이 큰 탓인지 회원들의
참여가 극히 저조하여 합동추모식을 거행하는 의미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각자 개인적 추모를 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압니다.

이해 있으시기 바라며 통일문제는 여러 인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서로의 의견을 이해하려는 자세를 상호 내보여야 할 것으로 사료합니다.

모두의 건강과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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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추모님의 댓글

관심과 추모 작성일

예수님이나 석가머니가 세상에 와서 집회를 한다고 해도 다 모일수 없고 모두 동의와 찬성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음에 맞는 사람들이라도 고 노무현 대통령의 얼과 정기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면 선전하고 추모 집회를 열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묵상한다고 하면 단체는 필요 없고 친목단체라고 하면 됩니다

왕복 6시간 걸려서 도착한 곳이 내돈으로 식사하고 잡담 소리 듣자고 시간 낭비하고 돈 낭비 하면서 잡담 장소에 참석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적으로 남에게 보여주는 글을 깊은 생각을 거쳐야 한다고 하시면 당신이 먼저 생각 하면서 단체와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북조선 지지하는[사실인지 정치 쇼인지]글 들에 대하여 바른 판단 필요합니다
당신들 때문에 진정 평화 통일을 원하면 남과 북 독재자들에게 바른 말을 전해야 합니다
수구세력들의 의하여 저와 같은 평화를 추구하는 자들에게 피해 주는 글은 삼가 해주세요

북조선에 끌려 다니는 행위는 하지 마세요 그쪽 인민 민중 들의 고통을 당신이 압니까?
대한에서도 민중들의 삶이 독재속에서 보이게 안보이게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주로 51.6% 의하여 고통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인을 타도 하면 좋아하고 북조선 장기 독재자를 타도 하면 대화가 끊기고 냉전으로 가게 된다고 하면서 역설하시는 분들이 바로 북조선 정치를 지지하는 정보부 역활하는 분입니다

북조선은 지하 자원이 많습니다 즉 다른 말로 전하면 부동산이 많은데 개척할 생각 안하고 남쪽이나 외국에게 거지 동냥하는 짓이 옳다고 생각 합니까?

통일 문제는 여러인식이 있을수 있으므로 서로의 의견을 이해하려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면
먼저 장기독재 세습 타도하면서 거지 동냥하는 그런 행동에 대하여 바른말 하는것입니다
대한 에서도 불법과 불의 부도덕은 48% 의 국민들은 목숨 걸고 타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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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님의 댓글

이모저모 작성일

단체를 만들었다해서 무슨 정치적 이득을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므로 애초부터 단지 心志를 같이하는 친목단체라
보신 것은 아주 올바르신 시각이라 생각합니다.

북한뿐만이 아니라 세상에는 관여하여 영향을 끼치고 싶은
나라들이 많이 있지만 각국가 내부적으로 스스로 개선해
나가리라 믿고 그들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지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싯점 국가간 국제법의 핵심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들의 당면한 일에 보다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북한은  일당정치를 그들 헌법상에 못박아 두고 있는 국가입니다.

북한을 옹호하는듯한 내용의 발언들이라 여겨지시는 이유는
그런 발언들이 그들을 지지하거나 존경해서가 아니라 그들에 대한
근거없는 중상모략이 난무해 왔기때문에 그런 잘못된 정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다보니 자연히 그들을
옹호하는 것처럼 들린 것뿐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화를 제대로 하자면 일단 대화 쌍방간 주변 상황을 바르게
아는 것이 대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진정 그들 북한과 평화를 유지코자 한다면
우선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조금씩이나마 더 알아가야 하지않겠나
그리고 그들을 좀 더 가까이 이해해야 하지않겠나 했던 김대중/노무현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심과 추모님' 과 진정한 대화를 원한다고 하면서,

-일단 당신이 쓰고있는 치약브랜드와 화장품을 바꾸어라 내가 싫어하는 브랜드다.
-그리고 현재 같이 살고있는 아들을 빨리 출가시켜라.
  자식들은 가급적 빨리 독립시키는 것이 좋다.
  젊은놈이 부모밑에 붙어 비실거리는 모습 보는것 나는 아주 안좋아한다

는 식으로 먼저 제안하고 나온다면 그가 진정 '관심과 추모님' 과 진정으로
대화하려 한다고 여겨지겠습니까?

'관심과 추모님' 이 먼저 상대와 대화를 원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북한이 대화를 원합니까 아니면 남한이 먼저 대화를 원하고 있습니까?

대화란 대개 자신을 위해서 필요로 하는 것이지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양쪽다 모두 썩었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어서는 애초부터 대화하기가 힘들겠지요.

우리가 썩은 점은 이런 것인데 당신의 이런 점은 참으로 좋더라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대화가 지속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상당부분 가까와지고나면 같이 벗고 목욕도 할 수 있고
심지어 오입도 같이 하고...

그러다보면, 이새끼야.. 그러면 안되지 하고 문제점을 보다 친근하게
지적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암튼, 이모저모 다시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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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님의 댓글

대화 작성일

대화 좋치요 국가와 국가는 외교 통로를 통하여 대화 합니다 그러나 시민단체나 인권단체는 인권을 존중하고 그들의 삶이 가진자와 권력자들에게 고난을 당하면 우리는 그들 편에 서서 바른 소리해야합니다  이모저모 다시금 잘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북쪽의 인권탄압을 대화 운운 하는 단체를 친목 단체로 보는것이 올타고 하시면 그동안 그런 단체에 시간낭비와 경제 낭비에 정성을 쏟은 나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장기 독재 세습 독재에게 피해보는 인민민중을 뒤로 하고 앞장서서 대화 통일 운운 하면서 야만인의 행동 정권을 두둔한다면 그결과는 어떻게 될까 기대해 봅니다

남쪽도 유신괴물 영부인이 대통령 된것도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한 51.6%에 의하여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인간 백정 살인 악마가 준 선물이지요

남쪽만 비판하지 말고 북쪽도 비판하세요 대화로 야만인들과 설득하는 것이 아니고 지지하는 격이고 그들의 살인 백정 행동은 더욱 심각할것입니다 남쪽 독재자 밑에서 해외 정보부와 똑 같은 길을 걸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그런 행동 하면 평화자유 통일은 절대로 안됩니다
역사는 말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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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님의 댓글

훈계 작성일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계속 큰소리를 치는 사람이
김일성 김정일 박정희 전두환 등과 다른 점이 뭐가 있을까요.

전혀 다를 바가 없는 사람이 그들더러 감히 욕할 자격이나
있겠습니까?

자신도 남의 말에 귀기울지않는데 전두환이나 김정일은
그래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리라 생각하고 그간 계속 훈계를
해왔다는 뜻입니까?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그렇게 그들에게 훈계를 하라는 뜻입니까?

현재 자신이 알고 있는 사항들이 우물안 개구리식
좁은 내용에 불과할 뿐일지도 모른다는 가정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우찌 다른 사람에게 감히 잘하니
못하니 하는 말을 할 수가 있습니까.

이모저모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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