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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소 유엔청원을 폄훼하는 글에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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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3건 조회 2,497회 작성일 13-05-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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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소에서 지난 몇 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18대 대선 부정선거에 관한 유엔청원서의 유엔접수를 폄훼하는 글이 나돌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라고 넘겨버릴 수도 있지만 그동안 유권소 활동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몇몇 사람들이 뒤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퍼뜨려왔고 열심히 맡은 일을 해오던 회원들 가운데 일부 그 영향으로 유권소를 그만 두는 경우도 있었기에 공동대표인 제니퍼 님, 존나라 님과 제가 회의를 거쳐 유권소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유엔청원서 접수를 비롯한 유권소의 여러 분야에서의 활동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하여 유권소는 다음과 같이 강력하게 항변합니다.  널리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유권소는 그동안 지치지 않고 18대 대선 부정선거와 싸워왔습니다.  유권소의 8차례에 걸친 성명서 발표를 비롯하여 국내와 해외 언론에 제보하는 일, 인터넷 신문에 제보하는 일과 다음 아고라를 비롯한 인터넷 매체들과 방송을 활용하여 부정선거를 알리는 일, 트위터를 통한 여론의 확산과 페이스북을 통한 유권소와 회원들의 활약, 홈페이지와 다음 카페를 통하여 부정선거에 관한 회원간의 인식의 공유와 온 오프 라인 활동의 확산, 다른 부정선거와 맞서 싸우는 단체와의 연대와 협력, 그리고 유엔청원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 부정선거 여론을 크게 확산해왔습니다.  유권소의 이와 같은 끊임없은 활동은 뉴욕타임즈까지 움직여 이제 18대 대선 부정선거는 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위에 예를 든 여러가지 유권소 활동 모두가 귀중한 일이지만 그 가운데 유권소가 이뤄낸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유엔청원입니다.  이미 증거가 드러난 국정원의 대선 개입과 부정선거의 수많은 증황들이 있음에도 국내 언론은 침묵으로 일관해왔고 정치권은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선거소송인단이 요구한 부정선거 재판은 지지부진한 상태이며, 부정선거에 분노하여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야 할 시민들조차 날이 갈수록 줄어들어 그 외침은 너무도 약한데다 언론에서 보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현실이 이러한 것을 뻔히 알면서 과연 유권소의 유엔청원의 의의를 훼손하는 글을 퍼뜨리고 유권소를 비난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다른 무슨 뾰족한 대책을 내고 그것을 위해서 활동하여 그 목표를 달성하였다해도 유권소와 유엔청원은 결코 비난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 그들이 과연 부정선거에 대응하여 지금까지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부정선거에 분노한 해외 동포들과 시민들이 유권소를 통하여 한마음이 되어 이렇게 힘겹게 부정선거와 구체적으로 싸워온 것을 알만한 사람들이 자신이 함께 하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침묵하면 그만일 것을 뒤에서 지인들을 부추기고 비난하며 유권소를 흔드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기 때문입니다.  

유권소는 이미 유엔 청원을 통하여 국정원의 대선개입과 개표부정에 대하여 완벽한 논문 수준의 청원서를 수많은 자료들을 첨부하여 준비했고 이미 접수를 마쳤습니다.  그 청원서를 읽고 검토하게 될 해당 위원회는 외부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으로 여기며, 그 판단의 몫은 이제 바로 유엔에 있습니다.  유엔에 대한 여러가지 비판이 있을 수 있지만 국내에서 도저히 이뤄낼 수 없는 부정선거를 해결하기 위하여 유엔에 청원한 일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 아닌가요?  유권소와 우리 민중이 이뤄낸 엄청난 사건이며, 유엔이 부정선거인지 의혹을 갖고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면 이것은 바로 우리 온 민중의 승리입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유권소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뉴욕타임즈의 기사와 같이 부정선거에 관한 국내와 세계적인 여론의 확산은 점점 우리 민중에게 유리한 국면이 전개되어 유엔 또한 결코 우리들의 정당한 이 청원을 무시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어느 누구로부터 아무런 보수나 댓가를 바라지 않고 지금까지 많은 희생을 치루면서 저 수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집행해온 제니퍼 님과 유권소의 귀한 임원들과 회원님들은 그만큼 대접받고 존경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시간과 정열을 바쳐 조국과 정의를 위한 최고의 귀한 일을 이뤄내기 위하여 싸워왔고 앞으로 싸워나가야 할 길 또한 아직은 먼데 유권소를 흔들거나 그런 그분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일은 어떤 이유에서든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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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kim님의 댓글

kevin kim 작성일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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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님의 댓글

활동 작성일

유엔청원은 관련회원들의 심지가 굳지않으면
이루기 어려운 과정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유권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성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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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지고님의 댓글

피고지고 작성일

이상한 소리로 비방을 늘어 놓는 자들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괘념치 마시고.... 유권소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시면 됩니다. 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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