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8]평양은 지구촌 진보역사의 중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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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0건 조회 3,763회 작성일 13-08-0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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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8]평양은 지구촌 진보역사의 중심(동영상)

[사진]세계 120여명의 언론인들이 취재경쟁 벌이는 모습-민족통신 자료

[사진]민족통신 자료

[사진]새로 준공된 전승기념관-민족통신 자료

[사진]세계 언론인들 취재경쟁속에서 활동하는 재일총련 조선신보 취재진-민족통신 자료

[사진]행사장 마다 국제인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민족통신 자료

[사진]조선인민군 평양 열사묘 준공된 모습-민족통신 자료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조선은 역시 지구의 중심이었다. 지구촌 진보인사들이 평양을 방문했고, 세계 유수언론기관들이 앞을 다투며 조선의 7월을 취재하기 위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7.27전승절 60주년을 전후한 기간에 펼쳐진 조선의 모든 행사들은 조선의 평화뿐만 아니라 인류사회의 평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 기간에 진행된 행사들은 또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방해하는 세력이 누구이며 그리고 이 시대 인류사회의 평화를 방해하는 세력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도 그 주범이 누구인가를 똑똑하게 규명해 주었다. 수십개국에서 참가한 국제평화대행진 참가자들이 외친 구호, “미군은 코리아반도에서 나가라”라는 함성에서도 그 주범의 정체가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또 미국과 소수의 그 추종세력들이 평화의 방해자가 조선이라고 왜곡하여 왔지만 그러한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해 준 거대한 평화축제였고, 동시에 종래의 국제질서를 재편성하여 준 새로운 세기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인류진보 역사의 새출발을 알리는 전환점이기도 했다.

평양은 역시 지구촌 진보역사의 중심이다. 세계 진보인사들이 이구동성으로 표현한 말이다.

그렇다. 세계인들이 지적한 말은 정확하다. 한세기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피눈물로 건설한 오늘의 조선을 두고 평가하는 말일 뿐만 아니라 조선은 또한 인류진보사회의 미래이며 희망이기 때문이라고 이번 행사에 참가한 세계 진보인사들은 자신들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서슴없이 답변한다.

이들의 반응들을 취재하는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1)지도자와 군민이 하나된 일심단결된 모습이었고, (2)그 어느 강대국도 침략할 수 없는 군사강국이며, (3)인공지구위성을 포함하여 미사일을 포함 CNC 및 최첨단 과학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적의 나라이며, (4)’아리랑’공연 및 음악행사를 관람하고 놀랐다는 반응 및 (5)도시 전체가 깨끗하고 아름답기도 하지만 가는 곳마다 교양박물관들과 유적지들이 많아 부럽다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