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한국망치는 3인방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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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한국 망치는 3인방 고발한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 한국을 망치는 3인방(남재준,김장수,김관진)이 있다. 이들은 한국의 민주정치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자주화와 남북관계를 최악으로 내몰고 있는 악질 인물들로 알려지고 있어 이들을 축출하지 않고서는 한국의 민주화는 물론 최악으로 경색된 남북관계를 푸는데 가장 걸림돌로 진단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그 3인방은 과연 누구인가. 그들은 바로 미국의 1등하수인들로 남재준 국정원원장과 김장수 안보실장, 그리고 김관진 국방장관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미국 공로훈장과 함께 미국방부 공로훈장을 수여받은 사대매국적 인물들이라는 공통성을 갖고 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연 브리핑에서 남재준 국정원장을 두고 "정상회담 대화록의 불법공개로 국정혼란과 불법정치 개입을 주도했다"면서 "강직한 군인인 줄 알았더니 국가의 명예보다 국정원의 명예가 더 소중하다며 국정파행 행위도 서슴치 않는 남재준 국정원장에게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고 힐난했다.
남재준은 역시 한국정치 망치는 3인방중에 대표적 인물로 불법대선의 장본인중 주동인물로 비판받고 있다. 남재준 국정원 원장(1944.10.20일 서울출생)은 육사25기 출신으로 육군참모총장 경력을 가진자로서 남북관계를 화해와 협력대신 최악의 사태로 몰고가는 악질적 사대매국 인물로서 2006년 미국공로훈장, 2008년 미국방부 공로훈장을 받은 역적중 역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겨레신문도 지난 7월9일 보도를 통하여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남재준 국정원 원장은 국정원에 대한 최초의 국회 국정조사를 앞두고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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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한겨레신문도 지난 7월9일 보도를 통하여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남재준 국정원 원장은 국정원에 대한 최초의 국회 국정조사를 앞두고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을 공개했다. 그는 이것을 까발리면서 ‘국정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참으로 수준 낮고 어리석은 언행이다. 무엇보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의 평가가 통렬하다. 이 신문은 지난달 26일치 ‘한국에선 정보기관이 누설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보기관의 임무는 비밀을 지키는 것이지 폭로가 아닌데 한국에서는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기밀문서로 분류된 대화록을 공개해 정치적 대립의 방아쇠를 당겼다”고 보도하면서 “ 결국 그의 돌출행동은 국정원의 명예를 지키기는커녕 국가의 신뢰를 통째로 무너뜨렸다. 몇 나라의 대사를 지낸 한 퇴직 외교관은 “문명국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제 어느 나라가 우리를 믿고 속에 있는 얘기를 하겠느냐”고 개탄했다. 원세훈 전 원장은 댓글 공작으로 선거에 개입해 민주주의의 기반을 흔들었고, 남 원장은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라는 자살폭탄으로 나라를 내파시켰다. 일본의 가미카제 특공대는 나 죽어 나라를 구한다는 숭고함이라도 있었지만, 그는 나 살자고 나라의 신뢰를 거덜냈다.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랜 침묵을 깨고 국정원의 개혁방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국정원은 거듭나야 하고, 스스로 개혁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인책 대상자에게 알아서 개혁을 하도록 맡기겠다는 얘기인데, 사태의 심각성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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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망치는 역적 3인방 중 다른 한명은 또 육사27기 출신으로 김장수(1948.2.26일 경기 출생)를 꼽는다. 그는 노무현정부의 국방장관하다가 박근혜 정부에 들어와 또다시 안보실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서 이 역시 사대매국적 역적행위를 본업으로 일삼고 있는 역적중 역적으로 2006년 미국 공로훈장, 2008년 미국방부 공로훈장을 받은 미국의 우등공신으로 인정받은바 있다.
김장수 안보실장도 육군참모총장에 보임된바있었고, 당시곧이어 국방부 장관에임명되었다가바로 전역하였다. 2005년 연천530 G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에 대해 맹형규 의원실과 공성진 의원실에서 수차례에걸쳐자료요구를하자 3군 사령부에서는 자료 제출을분명히하였는데 국방부결재과정에서 김장수장관이직접나서서 자료제출거부를지시하였다는의심을 받기도했다.
노무현 정권 시절에 국방부장관에임명되었음에도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된이후바로실시된 총선에서는정치에야심을갖고 수단과방법을가리지않고 로비활동을벌인끝에 반민족당인 한나라당에입당하여비례대표6번을 배번받아 금뱃지를 단바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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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망치는 역적 3인방 중 또다른 하나는 국방장관을 맡고 있는 김관진(1949.8.27일 전북 임실출생)이다. 그는 국가주권의 기본인 전시작전지휘권을 외세, 미군에 지속적으로 장악되어야 한다고 추동하는 사대매국적 군수장으로 대한민국의 국방을 책임질 자격을 상실한 관료로서 불필요한 무기들을 마구 사들이면서 이러한 구매활동을 통해 돈벌이에 눈이 어두운 미군의 하수인을 자처해 온 사대매국적 관료로 비판받지 않을 수 없는 인물이다.
그는 미군에 충성한 대가로 지난 2006년에 미국 공로훈장을 받았고, 2008년에 연이어 미국방부의 공로훈장을 받은 사대역적 인물의 우등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정치 마당에서 우선 이들을 축출하지 않고서는 한국민주화의 미래는 어둠속에서 방황하지 않을 수 없고, 조국반도의 전쟁위기는 날이 갈수록 고조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이들은 모두 한국의 국익보다는 미국 지배세력의 이익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날뛰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을 망치고 있는 3인방, 이들은 반드시 축출되어야 한다.(끝)
2013년 8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