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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민주연대, 제 23차 범국민 촛불대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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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870회 작성일 13-12-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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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출범한 유민련이 공식적으로 12월 7일 처음으로 깃발을 들고 

제 23차 범국민 촛불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오늘 내 손에는 아래와 같은 핸드 배너가 들려져 있을 것이다. 미증유의 부정선거로 정권을 찬탈한 불법권력 박근혜와 그 아류들을 척결하지 않고는 나라가 온전히 설 수 없을 것이며 올바른 가치관으로 바른 사회정의를 운위할 수조차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비록 나 하나 미약한 힘이지만 너 그리고 우리가 함께 나선다면 결국 사악한 자들을 끝내 이길 수 있으리라!


김남영 님이 제작한 유민련 깃발과 플랭카드, 그리고 손 배너를 1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들었으며 멀리 군산에서 현기석 님이 합류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행진 중 김남영 형님과 함께


현기석 동지와 김남영 동지, 저 플랭카드 뒤에 수많은 유민련 회원들이 함께 하기를 꿈꿉니다.



서울시청광장 범국민 23차 촛불대회  유권자 민주연대회원들이 무대 앞 왼편에서 깃발과 손배너를 들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못참겠다!"  "주권을 가진 국민을 얼마나 무시하면 국가기관마저 동원하여 여론조작, 개표조작을 하에 정권을 강탈한 것이 드러났는데도 물러가라는 국민의 외침이 11개월째나  못들은 체  하고있나?  박근혜는 외신들이 손가락질하는 것마저 외면하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외국으로 연일 드나들며 하는 가짜 대통령행세를 즉시 멈추어라!


이문희 님의 위의 사진과 함께 올린 글입니다.

서울시청광장 범국민 23차 촛불대회

유권자 민주연대회원들이 무대 앞 왼편에서 깃발과 손배너를 들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못참겠다!"

"주권을 가진 국민을 얼마나 무시하면 국가기관마저 동원하여 여론조작, 개표조작을 하에 정권을 강탈한 것이 드러났는데도 물러가라는 국민의 외침이 11개월째나 못들은 체 하고있나?

박근혜는 외신들이 손가락질하는 것마저 외면하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외국으로 연일 드나들며 하는 가짜 대통령행세를 즉시 멈추어라!


정승혜 님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정승혜
종로 전체가 꽉 막혀있습니다
제가 타고 오던 서울역행버스는 운행을 포기하고 종로6가에서 회차해서 되돌아간다고 다 내리라더군요
적어도 서울 사대문 안의
버스승객들은 오늘 서울광장에서 시국대회집회를 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차벽으로 가리고 방송 한 번 안하고
언론이 숨을 죽여도 우리가 길을 막고 나서니 이렇게 한꺼번에 알려지는군요..
전 지금 동대문에서부터 걷고 차타고를 반복하며
촛불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촛불동지들 화이팅~~!!

다음은 운암 님이 광주 우체국 앞에서 올린 사진과 글입니다.

광주 우체국앞 입니다 오늘 다들 상경투쟁 하는데 지역에서도 해야하기에 남았습니다 ㅎ

운암
광주 우체국앞 입니다
오늘 다들 상경투쟁 하는데 지역에서도 해야하기에 남았습니다 ㅎ


민중의소리의 유민련 회원들 모습입니다. 오프 머리 얹은 날입니다. 열 분이 참여하셨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우리의 생각과 주의 주장은 여일합니다. 박근혜 퇴진입니다. 부정선거 불법권력 불용입니다.
김남영
민중의소리의 유민련 회원들 모습입니다.
오프 머리 얹은 날입니다.
열 분이 참여하셨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우리의 생각과 주의 주장은 여일합니다.
박근혜 퇴진입니다.
부정선거 불법권력 불용입니다.


유민련 깃발이 펄럭이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을 더이상 우롱하지 마라!  이명박을 구속하라! 박근혜는 물러나라!

이문희

우리 국민을 더이상 우롱하지 마라!

이명박을 구속하라!
박근혜는 물러나라!



군산서 올라온 현기석 동지

군산서 올라온 현기석 동지입니다.



2013년 12월 7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타는 목마름으로 갈망하는 유권자 민주연대 회원들! 왼쪽부터 김장래님, 김인경님, 김남영님!  저 플랑카드 앞에 오늘 커다란 보온병 2개에 따끈한 차를 담아오시다가 중간에 버스가 회전해서 가는 바람에 무거운 짐으로 고생하신 정승혜님과 이현정님도 계십니다!  정승혜님의 귀한 정성으로 따끈한 차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이문희

2013년 12월 7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타는 목마름으로 갈망하는 유권자 민주연대 회원들!
왼쪽부터 김장래님, 김인경님, 김남영님!

저 플랑카드 앞에 오늘 커다란 보온병 2개에 따끈한 차를 담아오시다가 중간에 버스가 회전해서 가는 바람에 무거운 짐으로 고생하신 정승혜님과 이현정님도 계십니다!

정승혜님의 귀한 정성으로 따끈한 차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신 유민련 7인입니다. 피사체를 등진 분은 사진에 안보입니다. 다음부턴 먼저 가시더라도 얼굴은 보여주셨으면... 다들 잘 들어가셨기를 바랍니다.

김남영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신 유민련 7인입니다.
피사체를 등진 분은 사진에 안보입니다.
다음부턴 먼저 가시더라도 얼굴은 보여주셨으면...
다들 잘 들어가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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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유민련의 활발한 온오프 활동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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