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前대표..대선 광주,춘천 개표 부정 고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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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전 서프라이즈 대표가 4일 오후 창원지방검찰청에 제18대 대통령선거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김구연 기자 sajin@idomin.com
인터넷 정치웹진 서프라이즈 신상철 전 대표는 4일 창원지검에 '2012년 제18대 대선 선거부정' 혐의로 김능환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광주시선거관리위원장, 춘천시선거관리위원장을 고발했다는 소식 전해 드립니다..
고발장 내용을 보시면,
1,광주시 북구 개표상황표에 위원장 도장과 공문서가 위·변조.
==> 총 106장의 개표상황표 가운데 중흥 2동, 3투표구를 포함 31개 개표상황표에 찍힌 위원장 도장이 문흥 1동 1투표구를 포함 75장에 찍힌 위원장 도장과 이름은 같으나 글자 위치가 다르다. 제시한 증거 자료에 따르면 도장 문양에 이름 낱 글자 위치가 서로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위원장이 문양이 서로 다른 도장 두 개를 가지고 다닐 이유가 없지 않느냐? 이는 정황상 개표 결과를 수정 조작하는 과정에서 위원장 도장을 받기 어렵게 되자 부득이 비슷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제작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2,춘천시 개표 사례는 개표가 완료되기 1시간 30분 이른 시간에 위원장이 개표 결과를 공표한 것으로 나타난 투표 상황표가 여럿 발견됐다. 이는 중앙선관위에서 방송사에 해당 지역 각 후보 득표수를 통보했기 때
문이다..짜여진 각본대로 방송사에 보내진 개표 현황이 발표된 당시에도 현장에서는 개표가 계속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춘천시 동면 2투표구, 소양동 1투표구, 부재자 투표에서는 25%이상 대량의 미분류표가 발생했다.
이제껏 기계 오류로 투표 결과가 이렇게 나올리가 없는 만큼 미분류표가 나오도록 만든 것은 사람의
행위로 판단한다..
신 상철 전 대표는 고발장에
이번 사건은 창원지검 임은정 검사가 맡아주길 바란다는 메모를 남겼다고 합니다.
임은정 검사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도가니 검사로 유명하며, 민청학련사건 무죄구형.
성추행한 간부검사를 봐주기한걸 비판하는글도 올린
이시대에 살아있는 검사입니다..
저도 임은정 검사가 대선선거 부정 사건을 맡아 줬으면 좋겠네요.
신상철님 천안함 진실을 밝힐려고 노력하고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에도
출연하시고,,작년엔 암투병으로 고생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신상철님 수고하셨고요..부정선거 개표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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