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 부릅뜨고 잠수함 포함 침몰원인 규명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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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서 잠수함과의 충돌이라는 의견을 내면 고소고발을 당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 같습니까? 그것이 바로 이번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아래 KBS 자막으로 방송된 것을 일부러 감추려고 하면서 공식구난신호를 보낸 시간을 8시 58분으로 조작하는 정권은 과연 무엇을 감추려는 것일까요?
//2014.4.16.오전 7시8분, 세월호 선장이 바다 밑에서의 충격을 받고 엔진도 꺼지고 해서 제주해경에 사고가 났다 라고 하였고, 선체가 방향이 바뀌고 키도 말을 안들어서 제주해경에 구난선을 보내라고 한 것이 7:20분 이것은 KBS2 자막에 뜬 것이다. 그러나 정부는 세월호가 공식 구난 신호를 보낸 시각이 08:58분이라고 했다.//
세월호는 추진력을 이미 상실한 상태로 현장에서 헤메고 있었습니다. 연료가 떨어졌다는 기사는 본 적이 없습니다. 멀쩡하게 달리던 배가 갑자기 침몰한 것이 아니라 항해할 수가 없어서 평소에 있어야 할 곳이 아닌 거기에 들어와 머물고 있다가 사고가 난 것입니다.
엔진이 꺼진 상태는 세월호의 적정 무게를 초과하는 과적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세월호는 거의 2시간을 같은 자리에 서 있었는데 배가 나아가지 못하고 서 있다가 기울어져 침몰한 그 직접적인 원인에 대해서 잠수함 충돌은 어떻게 배제된다는 말인가요?
항로엔 없다는 암초를 들이받아 좌초된 것도 아니라고 처음부터 발표했으니 의심이 가는 것은 잠수함뿐입니다. 의식있는 네티즌들이라면 억울한 수많은 죽음에 아파하면서 지금 구조가 지연되고 사고후 수습이 엉망인 것에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이번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이 조작되고 왜곡되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명백백하게 사고의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두눈 부릅뜨고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덧붙입니다. 7시 31분에 KBS2에서 자막으로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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