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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총파업 날짜 확정--시국회의 대표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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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50회 작성일 14-01-0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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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50대 선인 님의 글)

민노총 지도부가 박근헤 사퇴를 요구하는 시민들과 함께 다음 달 2.25일 시청앞광장에서

국민총파업 집회를 하겠다고 공식 확정했습니다

( 2.25일 국민총파업 집회에 앞서 전초전.전야제와 같은 집회

1차: 1.9일,  2차 : 1.11일, 3차 :1.16일 개최 확정)

 

 

이제까지의 미온적인 투쟁이 아닌 적극적인 진검승부로

민주주의 수호하는 끝장 투쟁의 서막이 펼쳐지는 겁니다. 


박근헤 퇴진과 각종 민영화저지를 위한 국민총파업(민노총 주최) 집회 날자가 확정된 마당에

이제 우리는 다른 집회, 시위도 아닌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부정선거 공범(은혜,축소만도 부정선거 공범)이며

책임자 처벌인 박근헤 사퇴를 위해 모인 시청앞광장 집회에서 조차 시민들에게 박근헤 사퇴를 외치지 못하게

막아온 장본인이며, 부정선거 집회를 노동단체와 야권과의 연대 조차도 거부해온 시국회의 박석운 공동대표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하루빨리 퇴진시키고 새로운 대표와 집행부를 구성하도록 하여 시국회의를 명실상부한

국민+민노총+ 야당의 구심점으로 재탄생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시국호의를 빨리 재편하고 얼마나 참여하고, 귀태정권 끝낼 의지가 있느냐에 따라서는

2.25일 하루만에 부정선거로 헌법 파괴하고 민주주의 국가체제를 무너트린 박근헤 하야를 이끌어내고

단 하루만에 모든 것을 끝낼수도 있습니다.

이때 부정선거 매국노들 끝내지 못하면 지방선거에서 박근헤 정권 압승하면(부정선거 재발생 가능성 높음)

박근헤 정권 4년 유지되고 민주주의 국가체제는 무너지고 공안통치, 독재정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제2의 유신독재가 완결되어 눈앞에 4년 재집권 5년 최소한 9년동안은 지속될 겁니다.


이번 2.25일까지 부정선거 국면을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일어서야 합니다.


이런 나라의 민주주의 국가체제를 수호하고 부정선거 세력을 응징하는 엄청난 싸움에

시국회의 대표라는 박석운이 노동단체(민노총 포함)와 투쟁에 연대하지 않겠다고 하고

야권과도 실질적인 연합하지 않겠다고 했던 박석운 대표를 시국회의에 그대로 두고

우리가 이 엄청난 싸움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더우기 1년 가까이 부정선거 세력과의 싸움에서 소극적인 투쟁으로 일관하면서

시청광장 집회에 모인 수천~수만 명의 민주시민들의 열기와 투쟁심을 반감시켜

우리의 동력을 현저히 떨어트리면서 정체성(어용?) 마져 의심받고 있는 박석운 대표입니다. 


또 서울시청 집회에서는 박근헤 사퇴를 외치지 말라고 공식석상에서 선언하고

박근헤 사퇴를 외치는 시민들의 단상발언을 막았던 장본인인 박석운 대표를

우리 민주시민들의 구심점인 시국회의의 대표로 그대로 두고서는

우리는 성패의 중요한 시점에서 백전백패합니다.


박석운 공동대표 스스로 빠른 시일내에 사퇴하도록 하여 시국회의가 명실상부하게

민노총+민주시민+야권(이정희 대표의 진보당 포함)이 하나가 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도록 해야

다음 달 2.25일 열리는 전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총파업 집회가 모든 나라와 국민의 불행을 막을수 있는

거대한 쓰나미로 성공하여 단 한방에 국민이 승리하게 됩니다

부정선거로 앞으로 야기되게 되어 있는 국정혼란과 국정중단, 국민희생 등의

불행을 막기 위해 우리가 당장 실행에 옮겨야할 최우선 과제로 대두된

박석운 시국회의 공동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서명을 아고라 청원에 올렸습니다.

현재 서명(청원)을 올린지 2틀만에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청원 베스트까지 올랐습니다  

여러분들의 더욱 적극적인 홍보로 서명 목표인 10,000 명을 채우고 시국회의 박석운 대표에게

서명을 전달하여 빠른시일 내에 박석운 대표가 사퇴하도록 무한 홍보를 부탁합니다.


박석운 대표 사퇴 서명(청원)바로가기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8106&objCate1=1&pageIndex=1

*****  기사 펌 *****

 


 

민주노총 "2월 25일 국민총파업 반드시 성사시킬 것

 

""朴대통령 기자회견, 불통 넘어 먹통 수준…이 정권에 더 기대할 것도 미련도 없다"

승인 2014.01.07

[IPM=박수용 기자]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본부는 7일 오후 중구 정동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2차 대표자회의를 갖고 "이 정권에 더 기대할 것도 미련도 없다"며 "2월 25일 국민총파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민노총 신승철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했는데 불통을 넘어 먹통 수준이다. 민주노총을 짓밟고 한국노총도 노정관계를 단절했는데 노사정위 강화 같은 대책 없는 얘기만 하고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민주노총은 박근혜 정권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를 걸고 총파업을 선언했다"며 "지난달 28일 10만 노동자와 시민이 모여 우리의 힘을 보여주었다"고 참여했던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은 노동자와 국민을 위해 힘쓰는 조직이 되겠다"며 "그동안 민영화 반대 투쟁에 힘써준 국민과 의료 민영화 반대 세력을 합쳐 조직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회의는 이후 진행 될 총파업 투쟁과 2월25일 국민총파업 세부 계획을 세심하게 확정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새해에도 힘있게 투쟁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민노총의 주요 투쟁일정에 따르면 2월 25일 ▲박근혜 정권퇴진 ▲노동탄압 분쇄 ▲민영화-연금개악 저지를 핵심으로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 돌입에 앞서 오는 9일에 2차 총파업 결의 대회를, 11일에는 민주노총 결의대회 및 촛불집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또 당초 1월 16일로 예정된 3차 총파업 지역별 결의대회는 1월 18일로 변경하고, 수도권과 중부권은 서울로 집중 상경해 25일 국민총파업 조직화를 위한 중간 계기로 배치하고 철도노조 현장탄압에 맞서 투쟁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타 지역은 지역별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2월25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박근혜 정부의 민주주의 파괴와 민생파탄에 따른 전선구축을 위한 연대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실질적인 총파업 조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연이은 주말집회를 중심으로 범국민 투쟁을 확대 및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스마트폰이나 온라인 상에서 적극 배포 부탁드립니다.

- 별도의 유인물로 인쇄하셔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민노총이 승인한 겁니다)

 

 

52CCAD5C3A27CE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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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CCAD943354040031

많은 분들이 보고 사퇴 청원에 서명할 수 있도록 부동산방에도

올렸습니다 아래 링크글에도 적극적인 추천해 빠른시간 내에

베스트 올려 많은 분들이 알 수 있게 주시기 바랍니다

 

 

 

< 부동산방 > 시국회의 박석운 공동대표 사퇴 청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740028

 

추)  예상외로 박운석 공동대표 사퇴 청원 서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상에서 사퇴 청원 홍보작업에 참여하겠다고 댓글이나 메일 주신 분들은

     각자 소속된 사이트 카페 트윗,카톡 등에 알려주시는 것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참여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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