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아줌마들 뉴욕타임스 11일자에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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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99.27.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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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욕타임스 20014년 5월11일자에 게재된 전면광고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한국의 몰상식적인 '세월호 참사'가 빚은 이 시대의 비극은 사건 한달째가 되어 오는데도 이것을 본 해내외 동포들의 분노는
가라앉이 않고 날이 갈수록 고조만 되고 있다.
미주땅에서는 동포아줌마들이
일어섰다. 삽시간에 당초 모금액 5만8천달러를 훨씬 뛰어 넘어 무려 16만여 달러를 모금하여 모금액의 일부를 그 비싼 뉴욕타임스에 오늘 11일자
전면광고로 이 사실의 내막을 알렸다. 이 광고는 정부의 주류 언론에 대한 검열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여론이 보도되지
않고 있으며, 주류 언론들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보도로 여론을 호도하며
정부를 대변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재미동포 아줌마들은 "이번 광고는 미국 내 한인 교포들이 미주생활 정보교환 사이트인 ‘미씨USA’를 통해 모금해 성사된 것"이라고 밝히면서 "당초 목표액이 5만8000달러였으나 지난 9일 현재 16만439달러가 모였으며 참여자는 4129명으로 집계됐다"고 세상에 알렸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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