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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가우주개발국 우주개발 활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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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18회 작성일 14-04-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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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발에 한창인 북이 허접한 무인기를 날리랴?  
다음은 자주민보 기사입니다.

북, 국가우주개발국 우주개발 활발

마크 제정 “평화적 우주탐사 이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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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기자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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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국가우주개발국이 제정한 마크, 이마크에는 우주개발이 평화적 목적의 염원을 담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조선의 중앙통신이 NADA의 상징으로 지구를 선택한 것은 평화적인 (우주) 탐사의 이상을 표현하는 마크가 제정되었다고 내외신 언론이 전했다.

내.외신 언론들은 지난 2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조선 국가우주개발국이 우주개발법 채택 1주년을 맞아 미크를 제정하고 우주개발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언론 보도들은 국가 우주개발국 마크는 국가우주개발국을 상징하는 공식증표로서 개발국의 성격과 사명, 지위, 그 발전전망을 담고 있다며 “국가우주개발국 (흰색)이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는 마크에는 진한 푸른색원형으로 된 지구와 하늘배경의 북두칠성, (DPRK)(푸른색)와 (NADA)(흰색), 연한 푸른색띠 모양의 위성자리길이 형상 되어있다.”고 밝혔다.

또한 웃 부분에 새겨진 북두칠성은 김일성, 김정일 조선을 우주강국으로 빛내려는 우주과학자들의 신념과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중심부분에 부각된 영문자 약어인 《DPRK》와《NADA》(N:National, A:Aerospace, D:Development, A:Administration)는 국가우주개발국의 지위를 상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탕색인 진한 푸른색은 젊음이 약동하는 공화국의 평화로운 우주개발성격을, 연한 푸른색띠의 위성 자리 길은 우주의 모든 궤도에 공화국의 위성을 계속 쏘아 올리려는 우주개발전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주 개발법에는 주체성과 자립성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면서 우주를 평화적 목적으로 개발하며 우주과학기술을 이용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 필수적인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할것에 대한 원칙들이 규제되어있다.”고 밝혀 우주개발이 평화적 목적에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평등과 호혜, 호상보완의 원칙에서 국제기구, 다른 나라들과의 협조를 실현하며 우주개발 및 이용과 관련한 국제법과 질서를 존중하고 우주활동분야에서 선택성과 이중기준의 적용, 우주의 군사화를 반대한다는데 대한 공화국의 원칙적립장도 천명되어있다.”고 보도해 우주개발과 이용은 모든 나라에게 평등하게 적용되며 우주개발에 이용에 있어 국제적 분쟁의 소지를 방지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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