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입니다.>세월호참사 의혹과 진실 110가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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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청래입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제기된 의혹과 진실 110가지를
총 망라하여 정리한 자료집을 발간했습니다. 이미 밝혀진 진실도 있고 앞으로 밝혀야 할 진실도 있습니다. 저는 비록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위원은 아니지만 진실을 밝히는 작업에 서포터즈 역할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저희 의원실에서 정리한 110가지 의혹과 진실의 목차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내일 제 홈페이지(http://www.mapopower.or.kr)에 게재 하도록 하겠습니다.혹시 목차에 더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성실하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Ⅰ. 사고 이전 – 선박관리 및 안전점검 문제
1. 20년이나 된 세월호 어떻게 수입했나
2. 노후한 세월호, 왜 무리하게 증축했나
3. 세월호 증축과정은 안전했나
4. 한국선급은 왜 세월호 안전점검에서 모두 합격판정을 내렸나
5. ‘해피아’한국선급, 비리 더 있나
6. 정부 안전검사는 제대로 시행됐나
7. 세월호 운항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졌나
8. 평상시 선박 안전점검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나
9. 국가보호장비로서 안전점검 정상적으로 시행했나
10. 세월호, 화물고정장치 결함 알고도 출항했나
11. 세월호 조타기 수리는 완료된 상태였나
12. 수리일지에 기재된 문제점들은 어떻게 처리됐나
13. 세월호 출항 이전부터 엔진에 문제 있었나
14. 청해진 해운, 왜 안전교육비는 줄이고 접대비만 증가시켰나
15. 청해진해운은 왜 지능형관제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았나
16. 청해진해운 왜 승무원들을 단기계약, 최저급여로 고용했나
Ⅱ. 사고 직전 - 세월호 운항과정에서 드러난 의문점
17. 4월 15일, 왜 세월호만 단독 출항했나
18. 세월호는 왜 화물을 과적했나
19. 평형수 덜어낸 것이 침몰 원인 되었나
20. 화물 결박은 안전했나
21. 세월호 운항 당시 선장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었나
22. 항해사가 선박을 지휘하는데 법적 문제는 없나
23. 세월호는 왜 급감속, 급회전 했나
24. 세월호의 복원력은 정상적으로 작동했나
25. 세월호는 왜 항적을 변경했나
Ⅲ. 사고 당시 - ‘골든타임’을 놓친 이유들
26. 왜 세월호는 진도가 아닌 제주VTS로 교신했나
27. 사고 직후 어떻게 선장 및 선원들만 조기 탈출했나
28. 왜 선장은 속옷차림으로 탈출했나
29. 왜 아무도 구명정을 펴지 않았나
30. 선장은 왜 퇴선명령을 하지 않았나
31. 사고 당시 안내방송은 누가 지시한 것인가
32. 1등 항해사는 왜 거짓말을 했나
33. 사고당시 청해진해운과 통화한 내역은 무엇인가
34. 세월호의 자동식별장치는 왜 작동하지 않았나
35. 진도VTS는 세월호 진입을 알고 있었나
36. 왜 사고 접수하는데 10여분이나 지체됐나
37. 사고 접수 후 해경은 대피명령을 내렸나
38. 왜 항행경보가 늦어졌나
39. 해군은 세월호 침몰 사전 인지했나
40. 정확한 사고 시각은 언제인가
41. 왜 골든타임을 놓쳤나
Ⅳ. 사고 직후 - 구조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42. ‘학생 전원구조’라는 대형오보는 어떻게 나온 것인가
43. MBC는 어떻게 ‘학생 전원 구조’라는 오보를 최초로 보도했나
44. 사고 발생 당시 강병규 안정행정부 장관은 어디에 있었나
45. 해경은 왜 선장과 선원들을 먼저 구했나
46. 해경은 왜 선미로 가지 않고 선수로 갔나
47. 왜 해경은 곧바로 승객들을 탈출시키지 않았나
48. 해경 구조 영상에 구조보트는 왜 한 대 뿐이었나
49. 해경은 승객들을 구조할 의지가 과연 있었나
50. 침몰 당시 왜 선내 진입 안했나
51. 침몰 당시 수중 구조 인력 있었나
52. 침몰 당일 해경은 왜 ‘구조’가 아닌 ‘인양’먼저 추진했나
53. 해경 지휘부는 매뉴얼대로 움직였나
54. 정부가 사고 직후 투입 및 활용한 구조인력은 정확히 몇명인가
55. 왜 119 헬기 구조대는 그냥 귀환했나
56. 해경은 왜 해군 구조요원들을 통제했나
57. 해경은 왜 민간잠수요원들의 구조활동을 막았나
58. 인근 어선 투입은 왜 늦어졌나
59. 해경은 왜 수난구호명령을 내리지 않았나
60. 대형 해상크레인은 왜 늦게 도착했나
61. 정부는 왜 미국, 일본의 구조 지원을 거부했나
62. 왜 초반 다이빙벨을 투입하지 않았나
63. 왜 초기 구조활동을 언딘이 주도했나
64. 왜 정부와 언딘은 거짓말을 했나
65. 선내 시신을 처음으로 발견한 측은 어디였나
66. 왜 언딘은 구조를 지연시켰나
67. 언딘은 구조활동에 대한 책임이 없나
68. 언딘- 해수부- 해경 간 부적절한 관계의 끝은 어디인가
69. 구조활동 과정에서 피해자 가족에게 상황 공유하고 의견 수렴했나
Ⅴ. 사고 이후 - 정부 재난관리시스템의 총체적 문제
70. 왜 초기 실종자 및 구조자 수가 계속 번복됐나
71. 안전행정부, 콘트롤타워 역할했나
72. 국가위기관리표준매뉴얼에 왜 ‘해양사고’는 없나
73. 안전행정부는 평시 안전 대책에 만전 기했나
74. 항만관제센터 운영의 이원화로 안전관리에 차질 발생했나
75. 해양수산부 시스템 공백 영향 있었나
76. NSC는 과연 재난안전관리의 책임이 없나
77. 노무현 정부 때 마련된 매뉴얼들은 왜 모두 폐기되었나
78. 정부 재난관리시스템은 어떻게 우수 등급을 받았나
Ⅵ. 사고 후 한달 – 사건 은폐 및 통제에 대한 의혹들
79. 세월호 총 탑숭자수는 과연 몇 명인가
80. 세월호 항해일지는 어디로 갔나
81. 왜 선내에서 가스냄새가 났을까
82. 왜 이준석 선장은 해경 수사관 집에 머물렀나
83. 조사 받은 선원들이 어떻게 함께 숙박할 수 있었나
84. 왜 세월호 선원들은 말을 바꿨나
85. 왜 해경은 초기 교신 기록을 숨겼나
86. 세월호 교신녹음 파일은 진짜인가
87. 자동식별장치(AIS) 기록도 조작했나
88. 해경은 왜 CCTV 영상 삭제하려 했나
89. 마스크맨은 누구인가
90. 해양경찰청-해양구조협회 간 유착관계, 어디까지인가
91. 해경간부로 있던 전 세모그룹 직원의 사고 은폐 및 축소의혹 있었나
92. 국정원은 언제 최초로 세월호 참사를 인지했나
93. 왜 박근혜 대통령은 상황파악을 하지 못했나
94. 청와대는 무엇을 은폐하려 하는 것인가
95.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왜 상황보고서를 삭제, 수정했나
96. ‘충격상쇄용 기사 개발’로 사건 덮으려 했나
97. 세월호 관련 방송통제, 윗선은 누구인가
98. 청와대에서 SNS 여론까지 통제하려 했나
99. SBS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편, 누가 왜 제작 중단 지시했나
100. 청와대 KBS 보도 개입했나
101. 왜 피해자 가족을 감시하나
102. 왜 피해자 가족을 불법미행하나
103. 세월호 촛불문화제에 투입된 경찰들은 왜 이름표를 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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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103. 세월호 촛불문화제에 투입된 경찰들은 왜 이름표를 가렸나
104. 교육부는 왜 세월호 추모집회까지 방해하나
105. 정부기관 및 해운 단체는 왜 정보를 은폐하려 하나
106. 청해진 해운 항로 면허 및 매각 과정에서 로비있었나
107. 청해진 해운, 20년간 인천-제주 노선 특혜받았나
108. 청해진 해운 파산 신청, 이후 어떻게 되나
109. 세월호 수색ㆍ구조 연구보고서 왜 비공개로 하나
110. 검경합동수사본부도 수사 은폐 하려 하나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정청래 의원이 "세월호 참사 의혹과 진실 110가지 총정리"라는 글을 아고라에 올리면서 이런 의혹 규명에 힘을 다하겠다고 하니 참 다행입니다. 모두가 중요하지만 몇가지 아주 중요한 것도 포함되어 있군요. 초기 교신기록에 사고의 원인이 숨겨져 있을 것이니 조작하지 않은 진짜 교신기록으로 진실규명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저렇게 110가지나 기록했는데도 빠진 것들도 많군요. 잠수함이 받은 것은 아닌가? 배에 파공이 나서 침수된 것이 아닌가? 미리 기획하여 폭탄을 터트린 것은 아닌가? 등등.. 그렇지 않다면 왜 저렇게 조작하고 감추려 하는 것인지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청송사과님의 댓글
청송사과 작성일그레도 정청레의원 같은 분이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