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드뎌 의문점 하나가 풀렷네여..(아고라 두처니 님의 글) > 통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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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밖엔 절대 나오지 말고 
안에서 가만히 잇으라는 안내방송만 수차례 반복한 
통제실 안내멘트.... 

아주 단순하면서 아주 간단한 상식적인 차원에서.. 
그리고 시간적으로 처해진 그 당시의 상황으로 봣을 때... 
다급한 상태에 처해진 사람들은 제외 하더라도 
객실밖으로 노출되어 잇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버텨줄 여력과 
구조 할 여유가 잇엇음에도 불구하고.. 
그러기에 어떻게든 객실안에 갇혀잇던 사람들부터 
젤 먼저 구조해야 옳은 순서인데도 불구하고.... 
객실안에 잇던 사람들은 나몰라라 방치하며 내 버려둔 채 
오히려 가만히 잇으라는 안내멘트만 수차례나 반복하여 
절때 밖으로 못 나오게 한 점... 

그 후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을 젤 먼저 구조하고 
갑판위나 복도 난간으로 탈출햇던 사람들까지.. 
그리고 선실밖으로 빠져나온 사람들은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순식간에 찾아내어 해경선에 태우고 
일사천리로 빠져 나온 점... 

그들은 왜 그랫을까요..?? 
아니 그들은 왜 그래야만 햇을까요..?? 

그것은 바로.... 

침몰되는 세월호 주변에...그것도 아주 근거리에... 
그들에게 절때로 보여줘서는 안되는 
그 무엇가의 물체가 잇엇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잇으라...." 
그들은 그당시 그 말밖엔 할 수 없엇던 
아주 난감한 상황에 처햇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어딘가 망가져서 자체적으론 움직일 수가 
없기에 수면위로 떠올라야 하는 상황에 처한...... 
봐서는 안될 괴물체(잠수함)... 

왜 가만히 잇으라 햇는지....??? 
이것으로 고민해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