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변사체는 백프로 가짜. 이 사진 둘이 진실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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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의 아래 글을 옮겨왔습니다.
현지에서 주민들이 시신을 처음 발견한 것이 4월이라 했는데 아래 두 사진으로 그것이 확인되는군요. 4월 당시에 찍었던 사진이 어떤 정의로운 분에 의해 유출된 것입니다. 당시 유병언과 아무 상관 없이 수습해간 시신을 다시 6, 7월에 가져다놓고는 사진을 찍어 유병언으로 조작한 것이 확실합니다. 4월이면 쑥이 갖 올라오는 계절이고 두 사진 가운데 위의 사진이 바로 그 원래 발견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쑥이 자랄대로 자란 6월 경에 다시 시신을 갖다놓고 막 발견하였다는 듯이 조작하여 언론에 공개한 것입니다. 이노무 조작 정권을 어찌해야 하는가? 상식도 과학도 아무 것도 통하지 않는 정말 희안한 세상을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 돌님 글에서 님들께서 댓글로 지적해 주신 내용입니다.
최근 촬영한 사진과 변사체 발견시점의 사진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4월 12일 발견된 진짜 변사체 사진으로서
키 150cm의 여성으로 추정되고
주변의 쑥이나 풀들이 자라는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아래 사진은
쑥이 다 자라 버린 7월 중순에
시신을 다시 가져다 놓느라 고생을 좀 많이 하신 사진 같습니다.
(최초 변사체 발견 당시의 사진,
위의 사진을 유출해 주신 정의로운 님,
감사합니다.)
** 냉이같은 식물은 날씨만 따뜻하면 한겨울에도 아무때나 자랍니다.
그러나
쑥은 4월초가 돼야 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싹이 나온 이후에는 순식간에 쑥쑥 자라버립니다.
쑥잎이 저렇게 조그맣고 연한 색을 가질 수 있는 때는
막 싹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
딱 4월 초 그 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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