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이럴수가? 개집에 감금하고 쇠사슬로 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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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미국은 마귀들이 몰려와 만든 나라이라 마귀들이 우글거리고 마귀들이 계속 꼬여드는곳입니다.
때는 목욕탕에서 만나듯이요.
추수감사절은 '회개의 날이나 반성의 날로 바꿔야 하구요.
유대교나 기독교와 연관이 있다면 마귀와 연관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2000년 넘게 그렇게 좋다는 교과서로 공부를 한 결과가 어떤가요?
세상이 나아지기는 커녕 날로 더러워지지 않나요?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원수를 시랑하라!
부부는 전생의 원수라나요? 그래서 서로 사랑하고, 사랑해야 하나봅니다.
부부가 아니더라도, 원수가 있다는건 숙제거리가 있다는거죠.
내가 만들었건 상대가 만들었건 풀어야 할 숙제 입니다.
서로 사랑해야 숙제가 풀립니다.
원죄를 지우는 길이기도 하고 태어난 사명을 다 하는 길이죠.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어떤가요?
원수를 사랑하는게 아니고 원수로부터 사랑받기 바라고 용서받기 바랍니다.
얄미운 짓, 파렴치한 짓 해놓고도 용서를 구하거나 사과하기 보다 눈 감아주고 사랑받기 바랍니다.
모든걸 자신을 기준으로 삼아 잘못을 합리화 하고 매사에 뻔뻔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자신들의 잘못을 덮어달라는건가 봅니다.
자신들이 그 어떤 잘못을 해도 용서 받기 바라는건가 봅니다.
진정한 용서는 제대로 벌을 받는겁니다.
용서는 누가 해 주는게 아니고 벌을 달게 받는 자신이 스스로 하는 겁니다.
이율배반은 기독교의 전유물입니다.
예수가 그랬죠.
되도록이면 안 죽고 싶지만 하늘의 뜻이라면 따르겠다구요.
하나마나 한 소리고 그 누가 어떻게 변론을 해도 옹호를 해도 예수로선 이율배반입니다.
하늘은 예수의 요구를 묵살한겁니다.
죽을 때 한 그 한마디가 예수의 참모습을 보여준겁니다.
역시 사람은 죽어봐야 제대로 평가됩니다.
참고로,
여기 저기 여러번 올린글인데요,
'남의 빚 보증을 서지 말라'는건 '남들에 대해 장담말라'(=함부로 평가하지말라)는 말을 귀신들이 오역한겁니다. (죽어봐야 제대로 평가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