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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이럴수가? 개집에 감금하고 쇠사슬로 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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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롬이
댓글 2건 조회 1,965회 작성일 14-11-2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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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이럴수가? 개집에 감금하고 쇠사슬로 묶고…' 


모세는 민족을 해방시키고 선지자들은 인권을 신장시켰으며 
세례요한과 예수는 ‘교회권력으로부터 자유케’하여 주었는데


어찌된건지 목사들은 거꾸로 하고있지요


개집에 감금하고 쇠사슬로 묶고 강제 노역 … 이거 다 모세가 출애굽 시키기전의
애굽 간역자들이 하는 짓거리 들이예요 허 참 세상이 말세네요


그래서 기독교가 아니다는 말까지 나와요 


원래 제대로 하려면요..


이세상의 온갖 압제자들로부터 신음하고있는자들의 “흉악의 결박을 끌러주는” 것이 
모세의 사상과도 일치하고 24분 선지자들이나 예수님의 사랑과도 일치하는 거예요!


하지만 한국의 목사들은  대부분 다 독재자 편을 들며 
현대판 애굽인 초강대국 미국의 종들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선 이세상 약소국이나 약자를 압제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저 이렇게 쓰니까 꼭 반미주의자 같지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미국 사랑해요
미국을 사랑하니까 ‘바로살라’ 하는거예요


참고로 모세도 그 당시 초강대국인 애굽에서 왕자로 태어났지만
성장하면서 이를테면 “자신의 조국이 대한민국”이라는걸 안거죠 


이런 모세가 반미 즉, 애굽을 미워하는자? 이겠냐구요?
애굽의 왕자인데요? 하지만 애굽에서 왕자로 살려며는
노예생활하는 자기민족을 압제하고 다그쳐야 했던거죠


마치 우리나라 친일파들처럼 일본의 편에 서서 자기민족을 압제하고 다그쳐서
앞잡이 노릇하고 살았던 것 살았던거죠 하지만 모세는 이 짓을 거부한 거지요


쉽게 말하면 모세는 “백범김구 선생이나”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오늘날 한국 기독교 중에 진짜 민족을 위하고 조국의 앞날의 위하여
사는 목사나 정치가들이 과연 몇이나 되겠어요.. 손에 꼽을정도 아니겠어요?


아니라고 부인하겠지만


진짜 애국자 소리를 들을려면 노무현 제 16대 대통령처럼 미국에 쓴소리도 좀 할수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끝)


그렇지 않고 미국 주변에 전부 아첨하는자들로만 넘쳐나면 미국은 결국 교만해져서
제 2의 나찌 제2의 독일 제 2의 히틀러처럼 되어 지구촌을 황폐화 시킬것입니다(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1261923161&code=940100&nv=stan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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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미국은 마귀들이 몰려와 만든 나라이라 마귀들이 우글거리고 마귀들이 계속 꼬여드는곳입니다.
때는 목욕탕에서 만나듯이요.

추수감사절은 '회개의 날이나 반성의 날로 바꿔야 하구요.
유대교나 기독교와 연관이 있다면 마귀와 연관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2000년 넘게 그렇게 좋다는 교과서로 공부를 한 결과가 어떤가요?
세상이 나아지기는 커녕 날로 더러워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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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원수를 시랑하라!

부부는 전생의 원수라나요? 그래서 서로 사랑하고, 사랑해야 하나봅니다.
부부가 아니더라도, 원수가 있다는건 숙제거리가 있다는거죠.
내가 만들었건 상대가 만들었건 풀어야 할 숙제 입니다.
서로 사랑해야 숙제가 풀립니다.
원죄를 지우는 길이기도 하고 태어난 사명을 다 하는 길이죠.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어떤가요?
원수를 사랑하는게 아니고 원수로부터 사랑받기 바라고 용서받기 바랍니다.
얄미운 짓, 파렴치한 짓 해놓고도 용서를 구하거나 사과하기 보다 눈 감아주고 사랑받기 바랍니다.
모든걸 자신을 기준으로 삼아 잘못을 합리화 하고 매사에 뻔뻔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자신들의 잘못을 덮어달라는건가 봅니다.
자신들이 그 어떤 잘못을 해도 용서 받기 바라는건가 봅니다.

진정한 용서는 제대로 벌을 받는겁니다.
용서는 누가 해 주는게 아니고 벌을 달게 받는 자신이 스스로 하는 겁니다.

이율배반은 기독교의 전유물입니다.

예수가 그랬죠.
되도록이면 안 죽고 싶지만 하늘의 뜻이라면 따르겠다구요.
하나마나 한  소리고 그 누가 어떻게 변론을 해도 옹호를 해도 예수로선 이율배반입니다.

하늘은 예수의 요구를 묵살한겁니다.

죽을 때 한 그 한마디가 예수의 참모습을 보여준겁니다.
역시 사람은 죽어봐야 제대로 평가됩니다.

참고로,
여기 저기 여러번 올린글인데요,
'남의 빚 보증을 서지 말라'는건  '남들에 대해 장담말라'(=함부로 평가하지말라)는 말을 귀신들이 오역한겁니다. (죽어봐야 제대로 평가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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