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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의 제품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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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637회 작성일 23-01-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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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의 제품을 보며

 

새해를 맞이한 기쁨속에 대성백화점에 들렸을 때였다.

갖가지 당과류들과 음료들이 가득차있는 식료매대를 돌아보던 나는 류달리 많은 사람들이 모여 웃음꽃을 피우고있는 모습에 이끌려 그곳으로 걸음을 옮기였다.

그곳 매대에는 대성산상표를 단 수십종의 갖가지 아이스크림들이 가득차있었다.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을 입에 넣으면 스르르 녹는게 막 기분이 다 상쾌해지는구만요.》

《엄마, 나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에서 생산한 이 쵸콜레트아이스크림 또 사달라요.》

 


 


저저마다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과 음료들을 맛있게 들며 행복의 웃음을 짓고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저도모르게 생각이 깊어졌다.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이 새로 준공되여 생산을 시작한것은 불과 석달도 안되였건만 누구나 즐겨찾는 인기제품으로 된 우리의 아이스크림.

되새겨볼수록 가슴이 뜨거워졌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주체108(2019)년 8월 어느날 여러 단위의 아이스크림을 맛보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아이스크림을 맛보일수 있는 현대적인 아이스크림공장을 건설할데 대한 구상을 펼치신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국가적으로 추켜세워야 할 부문도 많고 적지 않은 자금이 요구되던 그때 아이스크림공장까지 건설한다는것은 누구나 선뜻 결심할 문제가 아니였다.

그러나 오직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그이이시기에 새로 일떠설 공장의 명칭을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으로 명명해주시고 공기 맑고 수질 좋은 대성산기슭에 그 터전도 잡아주신것 아니던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건설을 당결정으로 채택하고 국가적인 중점대상으로 강력히 추진하도록 하시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공장건설을 다그쳐 완공하고 인민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의 손길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몇년째 지속되는 비상방역상황으로 하여 공장건설이 부진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보고 받으시고 공장건설에 국가적인 설계력량과 건설력량을 동원하도록 대책도 취해주시고 필요한 자재와 자금을 보장하는 문제, 시공과 원림록화에 이르기까지 공장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사색과 탐구를 바쳐오신 그이의 세심한 보살핌이 없었다면 나라의 식료공업부문의 표준으로, 지난해 승리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진 자랑찬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의 오늘도, 사람들 누구나 즐겨찾는 인기제품들도 결코 생각할수 없을것이다.

진정 인민을 위한 고생은 자신의 직업이라고, 고생을 묻어 인민의 기쁨을 얻기 위해 가는것이 자신의 길이라고 하시며 위민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걷고걸으시는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실현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세번째 해에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것을 우리 당이 제일 중시하고 품들여 추진하고있는 정책적과업으로 또다시 내세우신것 아니랴.

우리 인민들 누구나 좋아하고 누구나 즐겨찾는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의 각종 제품들.

정녕 되새겨볼수록 그것은 우리 인민들에게 하나를 안겨주어도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을 안겨주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가 낳은 또 하나의 인민사랑, 후대사랑의 자랑찬 결실인것이다.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의 제품들을 놓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보며 나는 다시금 확신하였다.

다심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들의 생활은 언제나 이렇듯 기쁨과 랑만에 넘치는것이며 래일의 행복한 미래도 확정적이라는것을…

김 세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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