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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강국으로 우뚝세운 조선의 영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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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37회 작성일 16-04-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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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에서 공유합니다.

[평양-6신]청년강국으로 우뚝세운 조선의 영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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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편집실
icon_view.gif 조회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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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포들은 지금 -미대결전에 맞서 긴장의 고삐를 당기는 움직임을 보이는 한편 5 조선로동당7차대회를 승리자의 자세로 임하기 위하여 ‘70일전투’ 마지막단계로 돌입하여 당초과업 목표점을 앞지르기 위한 총돌파전을 전개하고 있는  때에 청년들의 활동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북부조국은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첨단과학기술강국을 이룩하는 과정에서도 모범을 보여왔지만 핵개발강국과경제개발강국을 추진하고 있는 병진노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어 지금 북녘의 청년들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모습을 관찰한다.  민족통신 취재진은 방북 67번째 취재중 오늘은 금년 1  평양에 건설된 청년운동 사적지 참관해 북부조국이 어떻게 청년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것인가를  알아보았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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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6]청년강국으로 우뚝세운 조선의 영도자들


-청년중시정책을 반영한 청년운동사적지’ 참관-


 

 

[평양=민족통신 노길남/김백호 특파원]태양절은 맞는 북녘사회에는 북미대결의 긴장 속에서도 이 나라,조선을 건국한 김일성주석의 업적들에 대하여 되돌아 보는 여러가지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민족통신 취재진(동영상 촬영진 포함)은 김일성주석을 위시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그리고 김정은 제1위원장께서 청년중시정책을 강조하며 청년강국을  건설한 그 배경을 취재하기 위해 이번 67번째 방북취재 중 청년운동 사적지를 찾았다.  

 

북부조국주체사회주의는 그 뿌리가 청년들에 의하여 이뤄졌다김일성주석은 1912 415일 만경대에서 태어나 10대초인 13세에 조국땅을 떠나 항일투쟁시기인 1925년부터 20년동안 중국 동북지역에서 혁명활동을 하고 1945년에 귀국하여 새나라 조선을 건설하였다.

 

  그동안 김일성주석의 생애는 일본제국주의 세력뿐만 아니라 미제국주의 세력과도 대결하는 험남한 길을 걸어 오셨다돌이켜 보면,  그 당시에 오늘의 조선로동당의 모태인 타도제국주의 동맹을  19261017일에 결성하였고이 조직의 이정표라고 할 수 있는 확고한 방향을  1930 630일 카륜회의에서 조선혁명의 진로를 선포하여 국내외에 알렸다이 노정에서 이미 조선의 등불로 우뚝서신 지도자가 바로 10대 하반기의 김일성 주석이었다.

 

청년운동 사적지는 3층으로 되어 있는 청년운동 발자취를 보여주는 전시관인 동시에 북부조국이 걸어온 역사를 되돌아 보는 역사교양관 같았다이 청년운동 사적지 1 1호실에는 초기혁명활동시기에 김주석께서 직접 창작한 조선의 노래’, 1927년에 직접 쓰신 안중근 이등박문 쏘다’, ‘31’ 등의 작품들이 김일성주석이 10대에 쓴 작품들이라는 것도 알수있게 한 전시관이다.

 

 이분은 이미 초기혁명 시기부터 자신도 10대청년이었지만 조직을 묶는데도 청년들을 혁명의 중심에 세워주셨다고 민족통신 취재진을 안내한 강은정 해설원은 알기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이 사적지를 꾸리고 사료들을 배열하는데까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세심하게 지도해 주셨다고 말하는 해설원은 1928 828일 공산주의 청년동맹이 조직되었던 시기를 전후하여 소년동맹 조직, ‘새날’ 신문 창간 등 각종 활동들에 대한 업적들을 연대순으로 소개해 준다.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청년절이라는 날을 기념하는 나라도 조선이다북녘에서 828일을 청년절로 제정하고 이날을 기념하여 온 것은88년전 공청이 창립된 날을 기념하자는 것으로 이해된다그래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 1991년부터 국가적으로 청년절을 제정하여 매년 청년들을 격려하며 청년강국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들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왔다공청이 창립된 날로부터 조선의 청년들은 김일성 주석의 초기혁명활동과 새나라 건설시기미제국주의와의 전쟁시기전후복구시기그리고 분단 70여년의 세월속에서 언제나 모범을 보여왔다특히 공청을 꾸리며 항일투쟁을 진두지휘하며 일제와 싸우시던  김주석께서 직접 집필한 8권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4권에 그 초기혁명활동들의 진면목이 소개되어 있다.

 

12호실에는 조국해방이후 시기에 청년조직들의 활동업적들에 관한 자료들이 진열되어 있다해방후 정국이 종파분자들 때문에 복잡하였기 때문에 김일성 주석께서는 애국적  청년들은 민주주의 깃발아래 단결하라는 지침을 주셨다그 당시인 194666일에는 조선소년단 아동단이 조직되었다그리고 1947년에는 세계청년학생 축전이 제정되어 1차세계청년학생축전이 열렸고그 때부터18차 대회가 열렸다.그럴때 마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조선청년대표들은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석했다전쟁시기에도 조선이 대표단을 보냈다이 세계축전 가운데 조선은 1989년 평양에서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개최하여 세계 청년들의 부럼을 받은바 있었다.

 

코리아전쟁이 터졌을 때 북녘동포들은 이 전쟁은 남북대결이 아니라 우리민족과 외세 즉 미제국주의 세력과의 대결구도로 보았기 때문에 조국해방전쟁으로 규정하고 전쟁에 임했다구체적인 전쟁이 발발한1950 6.25이후 두달도 안되는 기간에 북녘의 청년동맹 성원들은 무려 849천여명이 탄원하여 미제국주의 세력과 그 추종세력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뛰어들었다해내외 동포들이 잘 알려진 비전향장기수 김인서 선생도 그 당시 청년동맹 일원이었다.

 

김일성주석께서 얼마나 청년들을 사랑하고 청년중시정책을 썼느냐하는 것은 전쟁시기인 1981 8월 독일에서 열린 제3차세계청년학생 축전에 조선청년대표들124명을 대표단으로 구성하여 참가하게 하였다는 사실에서도 반영된다.

 

청년운동 사적지’ 방들을 차례로 구경하면서 재일총련 활동가운데 청년운동 발자취를 반영하는 전시자료들도 눈에 띄었다다시 말하면 조선의 청년공민들은 국내에 살건해외에 살건 조선의 청년기상을 발휘하여 왔다는 사실도 되돌아 보게한다.

 

태양절을 맞는 북녘 청년들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발자취를 한층 더 가슴뜨겁게 맞이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두리에 굳게 뭉쳐 최후의승리를 향해 앞으로!’ 행군하는 씩씩하고 믿음직한 모습들이다.

 

2000년에는 평양과 서해해변 도시 남포까지 잇는 청년영웅도로가 전적으로 청년들이 통채로 도맡아2년안에 완성하여 그 당시 조선 청년들의 기상이 활화산처럼 들끓었다이 시대의 조선청년들은 또  험악한 산악지대에  ‘백두산영웅청년발저소  1호기와2호기를 마무리하고 3호발전소 완공 마지막 순간을 뛰고 있는 모습들이 조선중앙테레비죤을 통해 연일보도되어 왔다이들 청년 돌격대원들 1만여명은 이번에도 기적을 창조하는 기념비적 발전소 건설의 마지막 완공목표선을 눈앞에 두고 가슴설레이는 마음으로 총돌파전을 벌이고 있다.

 

민족통신 취재진은 이날 청년운동 사적지를 참관하고 조선청년운동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었다청년강국으로 우뚝세운 북부조국의 영도자들이 보여준 업적들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그야말로 기적을 창조해 온 위대한 지도자들의 피와 땀이다.  그 미래는 밝고 창창할 수 밖에 없다지금 벌어지고 있는 조미대결전도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이 이들 청년들을 포함한 각계각층  북녘동포들의 심장에서 솟아 오르는 이구동성의 합창소리로 확인했다. (

청년운동사적관에 반영된 청년 중시 정책(동영상)

  

https://youtu.be/-11qh4YC8js

*[1신]평양과 워싱턴 디씨 소식 민족통신 특파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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