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과 국보법은 에이즈균 덩어리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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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국보법은 에이즈균 덩어리 걸레 - 살처분 대상1호
얼마전에 스웨덴 동포 림원섭 선생님의 글을 퍼 날랐더니 종북몰이가 극성이다.
“자유” “민주주의”라는 나라가 다른 견해를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아예 생각도 하지않는 자가당착이다. 그래서 이글을 쓴다.
진실을 아는 것은 힘이다.
그래서 매국노 야바위꾼들은 진실된 정보를 차단하고 반공법으로 인민(국민=왜말)을 옭아메며 자기들이 거짓과 왜곡 조작한 정보만을 계속 주입 세뇌시킨다.
이렇게 해서 남부조국의 동포들은 적어도 80%가 사람이 아닌 들쥐들이 되었다.
남부조국 동포들은 반공법(국가보안법)을 무서워한다.
거짓과 조작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고문으로 폐인을 만들고 살해하였으며, 그 가족들까지 빨갱이(종북) 사냥으로 고통받아 왔으니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그 반공법(국보법)의 근원은 일제가 우리 민족을 식민지 통치하기 위한 법이다. 일제가 물러나고 우리 남부조국을 점령한 미국이 “반공의 보루”로 다지기 위하여, 일제의 매국노들을 그대로 다시 앞세우고, 일제의 식민지 통치법을 반공법(국보법)으로 포장하여 식민지 파쑈 강압통치의 도구로 사용한 것이다.
미국의 잘못을 지적하기만 해도 빨갱이로 몰리고, 일제때 견벽청야 – 온 마을을 불태우고 학살했던 그 일제 주구들이 8.15이후에도 그렇게 양민들을 대학살해온 우리 남부조국의 역사이다.
더욱이 “어느 누구든지 검은 것을 흰것이라고 믿도록 할 수 있다” 는 나치 괴벨스가 중앙정보부(국정원)으로 환생했다.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한지도 몰랐던 정보부라는 한심한 꼬라지에, 북에서 총살된 사람들이 어찌 그렇게도 많다고 사기를 치는지 그 사람들이 후에 또 나타났으니 북부조국은 부활을 실천한 거룩한 나라가 아니겠는가?
미국대학에서 교과서로 쓰는 책도 남한 땅에서는 북한에 관한 것이면 “이적물 소지죄”로 정보부에 끌려가 고문당하고 감방에 갇혀야 했다.
북에 관한 철저한 정보차단 ㅡ 진실을 감추고, 자기들이 거짓으로 조작 왜곡한 것들로 괴벨스의 세뇌를 시키는 파쑈 식민지 국가이다.
오죽했으면 미국의 시녀 유엔인권위에서 조차 국가보안법을 폐기하라고 권고 하였겠는가?
우리남부조국이 제대로 주권국가, 민주주의 국가가 되려면 국가보안법을 폐기 하고, 무능하면서도 거짓과 잔악함의 대명사인 국정원을 없애야 한다.
남부조국의 동포들은 국보법 국정원을 두려워한다.
이 불의에 맞선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보법을 엿먹이고, 국정원의 사악함에 맞설 수 있는 사람들은 해외동포들의 몫이다.
70년대말 미국을 알기위하여 유학을 온 스위스 여학생과 대화를 가졌는데, “미국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스위스가 민주주의다. 일년 되었는데 더 이상 알것 없어 스위스로 되돌아간다” 라고 했다.
많은 유럽사람들은 미국을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런데도 우리 남부조국에서는 매국노들에게 세뇌된 들쥐들이 어려서 부터 미국교육을 받으며 미국이 최고의 민주주의라고 믿고 있다.
거짓 세뇌로 뼈속까지 무의식 속에 박혀있는 북한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옳다고 생각되는가?
만 4년동안을 개성공단에서 북부조국 동포들과 같이 지낸 김진향 교수는 우리 남한사람들이, 심지어 북한 전문가라는 사람들 조차도, 북한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말한다.
나 역시 지금도 잘 모른다.
80년 광주대학살을 보고 우리 역사를 다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너무도 많이 –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거짓투성이 왜곡으로 내가 세뇌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노동문제 농업문제 환경문제 인권문제 대외외교문제 등 모든 문제가 종속국의 문제 – 민족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음을 깨닫고 북부조국을 알려고 노력했다.
옳바르게 무언가를 알려면 일단은 광범위한 정보를 접해야 한다.
그리고 그 정보 속에서 진위를 가려내야 한다.
거짓으로 도배된 정보 속에서도 미처 지우지 못한 별것 아닌 것 같은 말 한마디가 진실을 유추해낼 수 있는 핵심단어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역지사지해서 생각해 보기도 해야한다.
우리가 사물을 볼때 우리는 거짓으로 세뇌된 무의식의 안경을 통해서 보고 생각한다는 점을 감안하여야 한다.
예를들면, 지금도 나는 지구상에서 핵폭탄이나 핵분열 발전소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원칙이다.
그래서 네바다사막 핵실험장까지 가서 핵반대 시위를 했고 반핵서명운동을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부시가 거짓 명분을 내세우고 이라크를 쳐 들어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생지옥을 만드는 것을 보고, 내가 그 반핵 원칙만 고수하는 것이 얼마나 불의하고 불공정한지 깨닫게 되었다.
이라크 리비아가 핵무기를 가지고 있었더라면 그렇게 몰살 당하고 폐허가 되었겠는가?
그래서 지금은 “모든 약소국들은 어떤 강대국의 침략에도 맞설 수 있는 핵무기들을 가져야 된다” 라고 생각을 고쳐 먹게 되었다.
약소국들의 핵무장을 없애려면, 강대국들 부터 침략에 사용되는 모든 무기들 – 핵무기뿐만이 아니라 재래식 첨단무기들까지도 폐기한 다음에 비핵화를 요구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이다.
역지사지 –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일반원칙에만 매달려서는 정의도 진실도 접근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했어도 60여년 찌들은 기존관념들이 무의식 속에서 작용하여, 지금도 많은 것들의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2012년도 한토마를 보면, 1980년대부터 북부조국을 알아볼려고 했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미국 남한의 색안경으로 북부조국을 보았음을 실감한다.
공적으로 발표한 글은 나의 책임이다.
그래서 최대한도로 진실에 입각하여 써야 한다.
그래서 많은 자료(정보)들을 봐야 하며,
거짓 정보들 속에서도 키 워드(핵심단어)를 찾아야 하며,
편협된 기존관념에서 벗어나 사고의 유연성을 가지고,
역지사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한다.
피고 원고 양측 대상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지도 않고 재판하는 것은 그저 마녀사냥 양아치들이 하는 짓이다.
남부조국의 매국노정권은 거짓선전과 진실의 차단이 아니면 유지될 수 없는 식민지 노예 정권이다.
그래서 나는 외국에서 나오는 정보와 견해 그리고 북부조국 당사자들의 말과 정보까지도 그대로 퍼나르고 있다.
판단은 딱 그 사람이 진실을 알고자 노력하는 만큼 진실을 보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 한가지 첨가 하자면, “악법도 법이니 지켜야 한다” 라는 말을 나는 50%만 맞다고 생각한다.
만일 악법을 민주적으로 제정되었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서 고칠 수 있다면 그 법은 일단 지켜야 한다.
그러나 그 악법이 일부 야바위꾼들의 꼼수로 제정되었거나, 과거 민주적인 절차로 제정되었다 하더라도 지금 민주적인 절차로 고칠 수 있는 길이 차단 되었다면 그 법을 ‘의도적으로’ 어겨야 한다.
그래야 정의로운 법치 국가가 될 수 있다.
국가보안법을 용감히 짖밟아라!
국정원을 박살내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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