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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라는 말을 모르고 공부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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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04회 작성일 16-04-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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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에서 공유

학비라는 말을 모르고 공부하는 학생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교육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입니다.》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훌륭한 인재들을 수많이 키워내는것은 나라의 발전과 국력을 담보하는 필수적조건으로 된다.

나라의 발전과 국력을 담보하는 인재들은 저절로 생겨나는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서 육성되게 되며 그런 리유로 하여많은 나라들에서 후대교육사업에 국가적관심을 돌리고 인재육성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이처럼 중요한 교육사업과 뗄수 없이 련관되여있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학비(등록금)이다.

그러나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학비라는 말을 사전에서 어음과 의미적으로만 알고 현실생활에서는 전혀 모르며 오히려장학금이란 단어가 그들에게 더 친숙해진 나라가 있다.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공화국에서는 교육사업을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로 보고 국가가 직접 틀어쥐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인간으로,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키우고 발전시키는것을 자기의 근본목적과사명으로 하는 진정한 교육제도를 실시하고있다.

벌써 수십년전에 《학생들의 수업료를 전반적으로 페지할데 관하여》라는 내각결정이 채택되여 1959년 4월 1일부터 모든교육기관들에서 학비라는 말을 전혀 찾아볼수 없게 되였으며 오히려 그전에 채택된 북조선인민위원회 결정 제133호로 하여전문학교, 대학을 비롯한 고등교육단계에서는 학생들이 국가로부터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하고있다.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온 공화국에서는 12년제의무교육과 함께 모든 사회성원들이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를 비롯한 여러 형태의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사회적존재로 더욱 튼튼히준비하고있다.

 

 

 

외진 섬의 학생들을 위하여 학교가 세워지고 교원이 찾아가며 누구나 일하면서 배우는 원격대학에 입학하여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고있다.

인민이 국가의 참다운 주인이 되여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모두가 진정한 배움의 권리를 누려가는 공화국의현실에 대한 글이 브라질의 어느 한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랐다.

《조선에서는 실업자를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다. 로동능력을 가진 사람들 그 누구에게나 희망과 재능에 따라 직업을선택할 권리가 있으며 국가가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해주고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가 실시되는 이 나라에서는 누구나 학비라는 말조차 모르고 배움의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고있다.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심심산골이든 자그마한 섬이든 학교가 일떠서 배움의 글소리가 울려퍼진다. 대학과 전문학교들에서는 학생들이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공부한다.》

이것이 바로 공화국의 참현실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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