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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사회주의 붕괴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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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361회 작성일 16-05-1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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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에서 아래 글을 공유합니다.  동유럽의 사회주의가 붕괴한데 반하여
조선은 제국주의의 모략을 이겨내고 사회주의를 지켜낸 이유입니다.

《조선을 건드릴 나라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이전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련쇄적으로 붕괴된 직후인 주체80(1991)년 7월초에 있은 일이였다.

뽀르뚜갈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알바로 꾼할이 공화국을 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7월 7일에 이어 그 다음날에도 그와 자리를 같이하시고 오랜 시간 동유럽사회주의붕괴의원인을 하나하나 분석해주시였다.

특히 그 나라들에서 제국주의자들의 반혁명적책동에 대처할수 있도록 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기 위한사상교양사업을 소홀히 한 결과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켜내지 못한데 대하여 심각하게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유럽에서 사회주의나라들이 단꺼번에 많이 일떠서고있을 때 미국대통령이였던 트루맨은 사회주의가 앞으로 2세, 3세에 가서는 망하게 된다고 말한적이 있다고 하시면서 동유럽에서 1세들로 말하면 도이췰란드에서는 월헬름피크와 울브리히트, 체스꼬슬로벤스꼬에서는 고뜨왈드, 뽈스까에서는 베루트, 로므니아에서는 데스, 벌가리아에서는 지미뜨로브를 들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 당시 트루맨은 《동유럽나라들에서 1세들은 다 오래동안 공산주의운동을 한 사람들이다. 따라서 그들이 살아있을 때에는 사회주의를 와해시킬수 없다. 그러나 그들이 죽은 다음 2세, 3세에 가서는 사회주의나라를 와해시킬수있을것이다.》라고 줴쳤다고 하시며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미중앙정보국은 벌써 그때부터 동구라파나라들에 대한 와해공작을 시작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그 교시는 사회주의를 어떻게 하나 분렬와해시키려고 별의별 책동을 다 감행한 미제의 죄상을 만천하에발가놓는 철의 론거이기도 하였다.

사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동유럽에 출현한 사회주의는 정의를 사랑하고 평화를 념원하는 진보적인류의 희망의등대였다.

그러나 미제는 인류의 리상사회인 사회주의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그를 와해붕괴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미중앙정보국 초대장관이였던 덜레스가 고안해낸 《대쏘전략지도서》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쏘련내부에 혼란을 조성하여 그들의 가치관을 허위적인 가치관으로 슬쩍 바꾸어놓고 그것을 믿게 하도록 할것, 문학과 연극, 영화, 출판물들이 가장 저속한 인간의 감정을 묘사하고 례찬하게 할것, 부패한 관리들의 전횡을 장려하고 무원칙성과 관료주의, 문서놀음을 미덕으로 찬양하게 하여 국가관리에서 혼란과 무질서를 조성할것, 야비와 파렴치, 허위와 기만, 술풍과 아편중독, 호상간의 동물적인 공포심, 민족주의, 민족들간의 적대감, 이 모든것을 재치있게 은밀히 부식시켜 만연하게 할것.》

이 《대쏘전략지도서》는 본질에 있어서 힘에 의한 반사회주의전략으로부터 보다 음흉한 유화전략으로의 방향전환을의미하는것이였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반공을 전업으로 하는 서방의 가장 로회한 책략가들이 뮨헨의 뒤골방에 모여앉아 《하바드계획》을주물러냈으며 미국, 도이췰란드,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나라들에 400여개가 넘는 각종 《공산주의문제과학연구쎈터》들이조직되여 반사회주의 악균을 배양서식시키기 위해 광분하였다.

뿐만아니라 1950년에는 《자유방송》과 《자유유럽방송》이 개설되여 사회주의나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전에 열을올리였다.

결국 수백년간을 축적해온 서방의 지적 및 물적재부의 거의 전부가 《사회주의사상말살》이라는 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해탕진된셈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이러한 반사회주의책동의 악랄성을 단죄하시면서 공산주의운동력사에심각한 교훈을 남긴 뽈스까, 마쟈르, 체스꼬슬로벤스꼬사태들은 모두 미제의 《반사회주의전략》의 산물이였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동유럽나라 지도자들은 그때 응당한 교훈을 찾고 인민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하였으나속수무책으로 앉아있었다고, 게다가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사상공세에 말려들어 사상의 《자유》를 허용함으로써 당도망하고 사회주의도 망하게 되였다고 가슴아픈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에서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하게 된다고,이것은 국제공산주의운동력사가 남긴 피의 교훈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는 비록 작은 나라이지만 강합니다. 고추알은 작아도 맵습니다.

미국사람들은 우리를 씹어먹으려고 해도 아마 매워서 먹지 못할것입니다.》

그러시면서 작은 나라도 사상만 강하면 고추처럼 맵기때문에 제국주의자들이 함부로 덤벼들지 못한다고, 우리 나라는 비록 작은 나라이지만 고추처럼 매운 나라라고 다시금 곱씹어 강조하시였다.

《참으로 깊은 뜻이 담긴 교시입니다.

사상의 강국인 조선은 고추보다 더 매운 나라입니다. 때문에 조선을 건드릴 나라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꾼할은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이렇게 말씀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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