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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의 석방과 카스트로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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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17회 작성일 16-05-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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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애국자 이인숙 선생님의 글입니다.

만델라가 감옥에 갇힌 것이 누구 때문인지는 아래 경향신문 기사 일부를 옮겼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만델라와 김대중 대통령, 민주주의의 불모지에서 우뚝 선 김대중 대통령의 
위대함은 우리 민족의 자랑입니다.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매국노들과
그들의 세뇌에 생각이 갇힌 사람들일뿐이지요.




만델라가 감옥소에서 석방되게 하기 위해 노력했던 나라가 바로 쿠바의 카스트로 였습니다
앙골라에서 수천명의 난민 어린이들이 난민으로 사우스 아프리카에 도착했을때 사우스 아프리카 정부에서 그 난민들을 쿠바로 보낼려고 했었답니다.
그때 쿠바에서 " 너희 사우스 아프리카 정부가 만델라를 감옥소에서 출소시키면 우리가 그 난민들을 받아 주겠다" 고 했다네요
역시 북부조국의 친구 카스트로는 확실히 다르네요
물론 만델라가 휼륭한 인물이지만 대한민국의 최초의 인권대통령 김대중은 만델라 보다 더 휼륭하다고 봅니다

만델라는 그나마 같은 생각을 가진 원주민인 흑인들로 부터 지지와 칭송을 받았지만 
김대중 대통령은 매국노들 뿐 아니라 국민들로 부터도 왕따 당하면서 조국을 위해 일생을 희생하신분입니다 
평화노벨상을 받으신 그 유일한 한국대통령 노벨상 마저 빼앗기 위해 미친놈들이 노벨상재단을 찾아 다니며 그 상을 반납하게위해 노력했던 것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그것도 운동을 했다는 놈들이....... 
일터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생판 모르는 사람들도 저에게 '축하 한다' 며 인사를 했는데 말입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명박근혜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나라의 정치는 그 국민들의 수준만큼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아래는 경향신문 기사의 일부입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1962년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체포 당시 남아공 경찰에 결정적인 첩보를 제공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추정으로만 떠돌던 ‘만델라 체포 CIA 개입설’의 실체가 54년 만에 확인된 것이다. 백인정권의 인종차별에 맞섰던 만델라는 이후 약 28년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만델라가 체포될 당시 남아공 더반 주재 미 영사관에서 부영사로 근무한 도널드 리카드가 영국 영화감독 존 어빈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털어놨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78년까지 CIA 정보원으로 일한 리카드는 올해 초 88세로 사망했다. 인터뷰는 그가 숨지기 2주 전에 한 것이다. 1988년 감옥에서 나온 만델라는 2년 뒤인 1990년 6월 미국을 방문했다. 이미 당시에도 CIA가 만델라 체포에 핵심 역할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으나, 이번 인터뷰는 첩보를 제공한 당사자가 직접 증언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영화감독 어빈은 만델라가 체포되기까지 8개월간 벌어진 일을 다룬 영화 <만델라의 총>을 만들기 위해 리카드를 인터뷰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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