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핵대국으로 빛내여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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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핵대국》으로 빛내여나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킬수 있는 자위의 핵탄, 수소탄을 가진 강대한 핵보유국의 지위에올라서게 된것은 우리 당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내놓으신 병진로선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였기때문입니다.》
우리 공화국은 지난 기간 전대미문의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군사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국방공업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왔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적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온 나라가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던 엄혹한 시기에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여야 한다는 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우리의 국방공업을 강위력한 자위적국방공업으로 더욱 튼튼히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당의 국방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국방공업과 국방과학기술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 식의 새로운 주체무기개발사업을 힘있게 벌려 국방공업발전에서 최첨단돌파의 전망을 열어놓았다.
휴대용레이자유도반땅크로케트, 신형대구경방사포 조종방사탄, 탄도로케트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 성공…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우리의 국방공업은 적들의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도 일격에 짓뭉개버릴수 있는 위력한 무장장비들을 생산보장하는 자립적국방공업, 혁명공업으로 강화발전되였다.
첨단수준에 올라선 주체적국방공업의 위력앞에서 적들은 공포에 떨고있으며 우리 인민들은 강력한 국방력, 전쟁억제력의보호를 받으며 삶에 대한 걱정없이 필승의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주체조선의 원자력공업도 력사에 전례없는 기적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나라의 핵연료공업의 자립적인 부문구조가 완비되고 주체적인 핵강국건설의 기초가 굳건히 다져졌으며 핵개발과 관련한 당의 전략적방침이 빛나게 관철되여 우리의 핵기술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핵몽둥이를 휘두르는 미제와의 총결산은 반드시 핵으로 치르어야 한다.
우리 당의 핵전략구상에 따라 우리의 평화적인 핵동력공업은 자위적인 핵무기보유의 밑천으로 전환되였으며 우리의 미더운 핵전투원들은 우리 공화국의 핵무기보유의 의지를 세계앞에 보여주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의 온갖 압력과 간섭을 자주의 신념과 의지로 단호히 물리치며 주저없이 단행한 제1차와 제2차 지하핵시험, 우리 당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에 따라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은 최첨단수준에 올라선 선군조선의 핵무기제작기술의 위력을 힘있게 확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고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7차회의에서 핵보유국의 지위를 법화하도록 하신것은 우리의 핵무력건설이 더는적들과의 말싸움이나 유엔의 론의거리가 아니라 존엄높은 우리 당의 강령으로, 신성한 우리 국가의 법으로 되였다는것을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우리의 핵무기를 없애보려고 미쳐날뛰는 가증스러운 원쑤들에게 그보다 비할바없이 위력한 열핵무기로 철추를 내릴 멸적의 의지를 지니고 단행한 2016년 주체조선의 장엄한 서막을 연 수소탄시험의 장쾌한 폭음,
100% 우리의 지혜,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에 의거하여 탄도로케트에 장착할수 있는 표준화, 규격화, 소형화된 수소탄을단번에 만들어 시험에서 완전성공한것은 수소탄을 비롯한 열핵무기가 결코 큰 나라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오히려 그것이주체조선의 독점물이 되였다는 긍지높은 선언이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주체의 핵강국으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솟아오른 민족사적특대사변은 전적으로 대를 이어 계승되고심화발전되여온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이다.
국방공업을 발전시키는것은 인민의 운명, 국가의 안전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백두산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고 가장 정당한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이 있기에 최후승리는 우리의것이라는 천만군민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핵무력건설사상과 방침을 결사관철하여 지구상에서 침략과 악의 근원을 송두리채 쓸어버릴수 있게 핵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핵무기의 소형화, 다종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하여 공화국을《동방의 핵대국》으로 빛내여나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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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봇짐신사님의 댓글
봇짐신사 작성일
그간의 어려움을 딛고 강력한 무력의 나라로 발전한 것은
정말 대단한 위업이 아닐 수 없다.
국가발전이란, 국가내의 모든 요소가 삼박자로써 잘 어울렸기
때문에 성장이란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은 국가의 수반이 내보인 능력과 비전이 큰 구심점이 되었기에
이루어졌다 가정해야 할 것이다.
힘이 크게 있어도 그 힘을 사용하는 올바른 잣대, 그리고 잘익은
벼이삭과 같은 겸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형을 유지함이 중요하다.
아닐경우, 누구든 아차하는 순간 한번에 무너져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김킹님의 댓글
김킹 작성일
힘이란 있을 때 써야 힘이지
말로만 내뱉는 힘은 힘이 아니라고들 하는데
북조선이 지금까지 보여준 것은 결코 힘이라고 판단되어지질 않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