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인민병원의 본보기가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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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인민병원의 본보기가 꾸려졌다
얼마전 공화국의 황해남도 재령군 동신흥리인민병원이 훌륭히 꾸려져 개원하였다.
이곳을 찾은 주민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이 이처럼 외진 곳에 살고있는 우리들에게까지 속속들이 미치고있다고 생각하니 몸둘바를 모르겠다.》
《병원을 바라보기만 해도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보건제도만세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사회주의문명강국의 체모에 어울리게 현대적인 건축미를 자랑하며 2층으로 건설된 병원은 10여개의 치료실들과 입원실,약국, 식당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병원에는 전문과적치료를 받을수 있는 의료기구들과 실험기구들이 원만히 갖추어져있다.
또한 태양빛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체계가 완벽하게 구축되였고 양수설비들도 그쯘하게 갖추어져있어 그 어떤 상태에서도 환자치료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조건들이 충분히 마련되여있다.
목란꽃을 부각한 산뜻한 울타리, 색보도블로크를 깔아놓은 마당과 구내길, 50여그루의 단풍나무와 백여㎡의 록지 등으로 하여주변환경도 위생문화적으로 흠잡을데없이 깨끗하게 꾸려졌다.
새로 일떠선 리인민병원에는 중앙의 9개 병원들과 도, 군인민병원을 련결하는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도입되였다. 하여앉은자리에서 도, 군인민병원은 물론 중앙병원들의 강력한 의료진들과 긴밀한 련계를 가지고 높은 수준의 의료봉사를 직접 받는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또한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 여러대의 현대적인 의료기구들과 약국에 쌓여있는 갖가지 의약품들은 주민들의 치료예방사업에 적극 리용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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